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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Lock Altair 2 소개
Baby Lock Altair 2 같은 상급 콤보 머신으로 넘어가는 건 단순히 “봉제”에서 “텍스타일 엔지니어링”으로 단계가 바뀌는 경험입니다. Altair 2는 9.5" x 14" 대형 자수 영역을 지원하고, 고속 스티칭을 버틸 수 있는 바디 강성을 갖춘 상위급 장비입니다. 그런데 초중급 사용자일수록 이런 업그레이드가 오히려 불안을 만들기도 합니다. “비싼 기계 망가뜨리면 어떡하지?”, “기계가 더 좋아졌는데 왜 오히려 퍼커링(주름)이 심해졌지?” 같은 고민이 대표적입니다.
핵심은 기계자수가 ‘감’이 아니라 후핑(자수틀 고정) + 스태빌라이저(안정지) + 실 장력의 조합으로 결과가 결정되는, 꽤 경험 기반의 공정이라는 점입니다. 이 글은 버튼 위치만 알려주는 안내서가 아니라, 올바른 스레딩의 손맛(저항감), 정상적인 보빈 소리, 원단이 망가지지 않게 고정하는 후핑의 물리까지 “현장에서 바로 쓰는 체크 포인트”로 정리했습니다.

핵심 하드웨어 포인트: 스레딩(가이드 경로)과 보빈
스레딩: 번호가 있는 가이드 경로를 그대로 따라야 하는 이유
Altair 2는 번호가 표시된 ‘채널(가이드)형 실 경로’를 사용합니다. 숙련자에게 이건 편의 기능을 넘어 장력 메커니즘입니다. 윗실이 장력 디스크 사이에 제대로 “깊게” 들어가야 일정한 드래그가 걸리고, 그게 곧 자수 품질로 이어집니다.
감각 체크(저항감 확인): 실을 채널에 넣을 때 그냥 “걸쳐두는” 느낌이면 위험합니다. 오른손은 스풀 쪽 실을 살짝 팽팽하게 잡고, 왼손으로 채널을 따라 아래로 당겨 넣어보세요. 치실을 좁은 틈으로 빼낼 때처럼 ‘분명한 저항감’이 느껴져야 정상입니다. 너무 가볍고 헐거우면 장력 디스크를 놓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클릭’ 규칙: 자동 바늘 실끼우기(니들 스레더)를 쓸 때, 훅이 바늘귀를 통과하며 나는 또렷한 기계음(딱/클릭)을 확인하세요. 클릭이 없으면 바늘이 살짝 휘었거나, 바늘 위치가 최상단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프로 팁(품질 + 실 끊김 감소): 실이 자꾸 헤지거나(샤딩/샤레딩) 끊기면 스풀 캡(스풀 고정 캡)부터 확인하세요. 캡이 스풀 지름보다 너무 크면, 풀리는 과정에서 실이 플라스틱 림에 걸려 미세한 마찰이 누적됩니다. 기본 원칙은 스풀 지름보다 약간 작은 캡을 쓰는 것입니다.
손끝 컨트롤: 각 버튼이 ‘실제로’ 해주는 일
바늘 위쪽 버튼 클러스터는 조작 패널이 아니라 작업자의 “콕핏”입니다. 버튼의 의미를 이해하면 기계의 관성(가속/감속)과 실 장력 변화를 더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속도 슬라이더: 초보 권장 구간: 처음부터 최고속으로 가지 마세요. 60~70% 정도(대략 600~700spm 체감 구간)로 시작하면 마찰/발열이 줄어 약한 실에서의 끊김이 감소합니다. 스태빌라이저/후핑이 안정화된 뒤에만 속도를 올리세요.
- Start/Stop: 자수 모드에서는 사실상 풋컨트롤을 대체하는 기본 조작입니다.
- 노루발 올림/내림 버튼: 봉제 모드에서 코너 피벗, 또는 원단을 살짝 ‘띄워’ 이동할 때 유용합니다.
- 실 절단(가위) 버튼: 윗실과 밑실을 함께 절단합니다. 절단음이 일정해야(‘지익-툭’ 같은 일정한 컷팅감) 커터 상태도 양호합니다.
- 보강 스티치(리인포스먼트): 되돌아박기(리버스) 대신, 아래쪽에서 매듭처럼 마감되도록 묶어주는 방식이라 얇은 원단에서 더 깔끔하게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경고: 기계 안전
기계가 켜져 있을 때 바늘대 주변 4인치 이내에 손가락, 긴 머리카락, 장신구(특히 늘어지는 팔찌), 헐렁한 소매/끈이 들어가지 않게 하세요. Altair 2는 토크가 큰 모터를 사용하므로 버튼이 실수로 눌리면 바늘대가 즉시 강하게 움직입니다. 바늘 구역은 심각한 찔림 위험 구간입니다.
조명과 상판: ‘작은 기능’이 큰 사고를 막습니다
LED 조명은 보기 좋으라고 있는 게 아니라 검수(진단) 시야를 만들어줍니다. 밝은 백색광에서는 바늘이 내려가기 직전 생기는 미세한 그림자/반사를 통해, 바늘이 두꺼운 솔기·핀·자수틀 가장자리를 치기 직전인지 더 빨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충격은 타이밍 틀어짐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예방이 중요합니다.

보빈 장착: 탑드롭인 + 가이드 채널 + 내장 커터
Altair 2의 탑드롭인 방식은 대부분 작업에서(대다수 소재/실 조합) 별도의 보빈 케이스 장력 조정을 거의 필요 없게 해줍니다.
감각 체크 - 1/3 룰: 커팅 후 커버를 닫고 테스트 스티치를 한 뒤, 원단을 뒤집어 확인합니다. 새틴 컬럼(사틴 스티치) 중앙에 흰 보빈실이 약 1/3 정도 보이고, 컬러 윗실이 양쪽을 감싸는 형태가 이상적입니다.
- 흰색이 너무 많이 보임: 윗장력이 너무 강함(또는 보빈이 느슨함).
- 흰색이 거의 안 보임: 윗장력이 너무 약함(또는 보빈실이 채널에 제대로 안 걸림).

스마트 스크린 기능: 무선 연결과 커스터마이징
설정 메뉴: 먼저 바꿀 것 vs 처음엔 건드리지 말 것
Altair 2는 설정 커스터마이징 폭이 큽니다. 다만 공장 기본값은 일반적인 40wt 폴리 실과 중간 두께 면 원단을 기준으로 안정적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자주 바꾸게 되는 항목:
- 바늘 정지 위치(Up/Down): 아플리케나 코너 피벗 작업이 많으면 “Down(원단에 꽂힌 상태)”가 유리합니다.
- 조명 밝기: 야간 작업에서 눈부심이 있으면 낮춰서 시야 피로를 줄이세요.
처음엔 유지 권장:
- 장력 오프셋/세부 장력 보정: 메탈릭 실, 굵은 30wt 면사 등 특수 실을 쓰기 전까지는 기본값으로 시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Wireless LAN: USB 없이 디자인 전송
이 기능은 현장에서 흔히 말하는 ‘USB 왔다 갔다’ 시간을 줄여줍니다. 무선으로 PC에서 기계로 디자인을 보내면 파일 전송의 물리적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
작업 흐름 팁: 샘플을 한 번 찍고(스티치아웃), 오타/배치 문제를 발견해 PC에서 수정 후 재전송하는 반복이 잦다면 무선 전송이 체감 효율을 크게 올립니다.
실 브랜드 선택: “Madeira Poly”를 고르는 이유
기계 화면의 색상은 실제 실색을 100% 재현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근사치’입니다. 실 브랜드(예: Madeira Poly)를 선택하면 기계가 디자인의 색상 데이터를 해당 브랜드 팔레트에 맞춰 더 그럴듯하게 매핑해줍니다.

전문가 메모: 화면 색을 절대적으로 믿지 마세요. 디스플레이의 블루 라이트와 염색 실색은 다르게 보입니다. 실제 작업 조명(작업대 조명/매장 조명) 아래에서 실 콘을 원단 위에 직접 올려 매칭하는 과정이 가장 확실합니다.
mm를 inch로 바꾸기(댓글 질문 답변)
정밀도가 중요한 공학/기계 영역에서는 mm가 기본이지만, 사용자에 따라 inch가 더 익숙할 수 있습니다. Altair 2는 설정 메뉴에서 단위를 mm ↔ inch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수틀 표기는 규격상 mm 표기(예: 240x150mm)로도 많이 쓰이므로, 실무에서는 두 단위를 함께 읽는 습관이 작업 속도에 도움이 됩니다.
봉제 모드: 유틸리티/헤어룸 스티치
“Actual Size(실제 크기)” 미리보기로 실수 줄이기
봉제 모드에서 폭/길이를 바꾸면 화면에서 ‘Actual Size’로 변화가 즉시 반영됩니다. 이건 테스트 봉제를 줄여주는 안전장치입니다.

체크포인트: 원단 스크랩을 화면 옆에 대고 상상해보세요. 화면에서 스티치가 두껍고 빽빽한 막대처럼 보이는데, 손에 든 원단이 쉬폰처럼 얇다면 퍼커링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폭/길이(또는 스티치 종류)를 조정하세요.
최대 폭(7mm)과 실사용 한계
7mm 스티치 폭은 기계 구조(스윙) 한계입니다. 트윈 니들을 쓰면 사용 가능 폭이 줄어드니, 반드시 설정에서 “Twin Needle Mode”를 켜서 기계가 폭을 제한하도록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바늘이 노루발에 충돌할 수 있습니다.
헤어룸(윙 니들) 메모
헤어룸 스티칭은 윙 니들(Wing Needle)을 사용해 의도적으로 원단에 구멍을 내는(헴스티치) 방식이 포함됩니다.
전문가 메모: 이 공정은 원단에 부담이 큽니다. 원단이 부드러우면 깔끔한 구멍이 아니라 ‘씹힘’이 생길 수 있으니, 스프레이 스타치나 적절한 찢어지는 스태빌라이저 등을 활용해 원단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자수 모드: 9.5x14 후프와 편집 기능
자수 모드 전환과 캘리브레이션
자수 모드로 들어가면 캐리지(자수 암)가 X-Y 기준점을 잡기 위해 움직이며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체크포인트: 기계 왼쪽에 자수 암이 움직일 공간을 확보하세요. 캘리브레이션 중 벽/컵/도구에 걸리면 구동부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디자인 선택: 화면이 알려주는 정보 읽기
화면은 작업 대시보드입니다. 스티치 수(Stitch Count)와 예상 시간(Time)을 확인하세요.
- 스티치 수 = 밀도/부하: 작은 디자인인데 스티치 수가 과도하게 높으면(빽빽한 디자인) 스태빌라이저가 더 강해야 합니다.
- 시간: 평균 속도 기준의 추정치입니다. 트림(컷)과 색상 변경이 많으면 실제 시간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기대 결과: 시작 전에 “Trace(트레이스)” 기능으로 후프 안에서 디자인 경계를 실제로 그려보세요. 바늘이 자수틀 프레임을 치는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텍스트(“JBC”) 추가와 위치 맞추기
기계 내장 글자는 빠르고 편하지만, 고급 타이포 품질까지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프로 팁(정렬/가독성): 내장 폰트를 과도하게 확대하면 밀도 밸런스가 깨질 수 있습니다. 큰 글자가 필요하면 IQ Designer 또는 PC 소프트웨어에서 글자용 디지타이징을 하는 편이 더 안정적입니다.
후프 추천: 기계 안내를 참고하되, 안정성 기준으로 최종 선택
기계는 디자인에 맞는 후프 크기를 추천합니다(예: 9.5 x 14). 다만 현장 원칙은 단순합니다.
물리 법칙: 디자인이 들어가는 범위 내에서 가장 작은 자수틀을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 이유: 큰 자수틀은 중앙부 지지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원단이 ‘트램폴린’처럼 튀기 쉽고, 그만큼 정렬(맞춤) 정확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작은 자수틀이 원단을 더 단단히 잡아줍니다.
자수기용 후핑에서 핵심은 장력 균형입니다. 원단은 “드럼 스킨처럼 팽팽”해야 하지만 늘어나면 안 됩니다. 후핑 과정에서 결이 늘어난 상태로 고정되면, 언후핑 시 원단이 되돌아가며 자수 주변에 영구적인 주름이 남을 수 있습니다.
자석 자수 후프가 ‘진짜 업그레이드’가 되는 경우(그리고 아닌 경우)
초보가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일반 자수틀은 스크루를 조이면서 내/외링을 평행하게 유지해야 해서 손힘과 정렬 감각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섬유가 눌려 틀 자국(후핑 자국)이 남기도 합니다.
상황 트리거: 두꺼운 타월/재킷 같은 소재를 자주 하거나, 얇고 민감한 기능성 폴로처럼 자국이 치명적인 소재를 자주 다루나요? 일반 자수틀은 두꺼운 소재는 잘 안 물고, 민감한 소재는 쉽게 눌립니다.
판단 기준: 한 벌 후핑에 2분 이상 계속 실패하거나, 후핑 때문에 작업 리듬이 끊긴다면 공정 병목이 ‘기술’이 아니라 ‘도구’일 수 있습니다.
대안 옵션:
- 레벨 1(기술): 플로팅(스태빌라이저만 자수틀에 고정 후, 임시 접착 스프레이로 원단을 위에 부착).
- 레벨 2(도구 업그레이드): 자석 자수 후프로 전환. 자석으로 원단을 샌드위치처럼 잡아 링에 억지로 끼우지 않아도 되어, 자국과 손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레벨 3(생산성): Altair 2 사용자라면 babylock 자수기용 자석 자수 후프(MaggieFrame 스타일 등)처럼 반복 작업에 최적화된 자석 프레임이 셔츠 연속 작업에서 시간을 크게 줄여줍니다.
경고: 자석 안전
현대 자석 자수 후프는 네오디뮴 자석을 사용하며, 서로 붙을 때 압착력이 매우 큽니다.
* 끼임 위험: 결합 면(접촉 구간)에 손가락을 두지 마세요.
* 간섭 주의: 심박조율기, 인슐린 펌프, 신용카드/자기띠와는 거리를 두세요.
IQ Designer가 강력한 이유
IQ Designer는 라인 아트나 패턴을 스캔/변환해 기계 화면에서 바로 자수 데이터로 만드는 기능입니다.

전문가 관점(기대치 조절): IQ Designer는 퀼트 블록의 스티플링(배경 채움)이나 단순 아플리케에 특히 유용합니다. 다만 로고 디지타이징이나 복잡한 그라데이션/블렌딩은 PC 기반 소프트웨어(예: Wilcom, Hatch)를 완전히 대체하긴 어렵습니다. IQ Designer는 텍스처/배경 채움에 강점, PC 소프트웨어는 정밀 로고에 강점이라고 생각하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주의(시간 계획): 기계 화면을 30분 만지면 그 30분 동안 기계는 ‘스티칭’을 하지 않습니다. 취미라면 즐거운 시간이지만, 상업 작업이라면 생산 중단(다운타임)입니다.
Altair 2 최종 정리
트러블슈팅: 증상 → 원인 → 빠른 해결
| 증상 | 가능 원인 | 빠른 해결(저비용) | 예방 |
|---|---|---|---|
| 밑면 실뭉침(새집/Bird’s Nest) | 윗실 장력 상실(실이 레버/장력부에서 이탈) | 노루발을 올린 상태로 윗실을 처음부터 재스레딩 | 실이 장력 디스크 깊숙이 들어갔는지 저항감으로 확인 |
| 바늘 부러짐 | 바늘 휨/무뎌짐, 소재 대비 바늘이 너무 가늘음 | 바늘 교체 | 일정 작업 시간마다 바늘 교체(마모 누적 방지) |
| 실 헤짐/끊김 | 오래된 실, 바늘 버(burr), 스풀 캡 마찰 | 먼저 바늘 교체 후 스풀 캡 크기 점검 | 품질 좋은 폴리 실 사용 및 마찰 포인트 최소화 |
| 보빈실이 위로 올라옴(포키/흰 점) | 윗장력 과다 또는 보빈 장력/세팅 문제 | 윗장력을 소폭 낮춤(예: 4.0 → 3.6) | 보빈 구역 보풀 청소로 장력 변동 줄이기 |
| 틀 자국(후핑 자국) | 민감한 원단에 일반 자수틀 스크루 과조임 | 스팀으로 섬유를 이완 | babylock 자석 자수 후프 사용 고려 |
1) 자수 중 정전/전원 꺼짐
Altair 2는 “Resume(재개)” 기능을 지원합니다. 전원이 복구되면 재시작 시 재개 여부를 묻습니다. 핵심: 원단을 자수틀에서 빼지 마세요. 자수틀이 움직이지 않았다면 스티치 카운트를 빠르게 이동해 중단 지점부터 이어갈 수 있습니다.
2) 원단이 씹히거나 뭉침(특히 얇은 소재)
얇은 원단(티셔츠 등)은 많은 스티치를 버틸 구조 강성이 부족합니다.
- 스태빌라이저: 찢어지는 타입보다 컷어웨이(메쉬)가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지속 지지).
- 고정: 임시 접착 스프레이를 사용해 원단과 스태빌라이저가 한 몸처럼 움직이게 하면 주름/밀림이 줄어듭니다.
의사결정 트리: 스태빌라이저 + 후핑 방식 선택
실패의 대부분은 아래 흐름으로 예방 가능합니다.
- 원단이 신축성인가요(티셔츠/후디/니트)?
- 예: 컷어웨이 계열을 우선 고려하고, 후핑 시 원단을 늘리지 마세요.
- 아니오(직물/데님/타월): 작업에 따라 찢어지는 타입도 선택 가능합니다.
- 표면 파일이 깊나요(타월/플리스/벨벳)?
- 예: 스티치가 파묻히지 않도록 수용성 토핑(필름) 사용을 고려하세요. 두꺼운 타월 후핑이 어렵다면 자석 자수 후프가 루프를 과도하게 눌러 망가뜨리는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아니오: 토핑이 필수는 아닙니다.
소모품 체크리스트(미리 구비)
- 바늘: Organ 또는 Schmetz(75/11, 90/14 등)
- 보빈실: 60wt 또는 90wt 화이트 폴리 보빈실(대용량 콘 권장)
- 임시 접착 스프레이: 플로팅 작업에 필수
- 커브 가위/스니프: 점프 스티치 정리용
- 브러시: 보빈 구역 보풀 청소용
작업 전 체크리스트(화면 터치 전에 먼저)
- 바늘 점검: 새 바늘인가요? 소재에 맞는 호수인가요?
- 보빈 점검: 충분히 감겨 있나요? 거의 빈 보빈은 장력 불안정 원인이 됩니다.
- 청소: 바늘판 주변 보풀을 제거했나요?
- 후핑: 원단이 팽팽하지만 결이 비틀리거나 늘어나지 않았나요?
- 가동 공간: 기계 왼쪽/뒤쪽이 비어 있나요?
셋업 체크리스트(기계 + 설정)
- 스레딩: 노루발 UP 상태로 스레딩했나요? 채널에서 저항감이 느껴졌나요?
- 보빈: 가이드에 넣고 커터로 컷했나요? 1/3 룰을 확인했나요?
- 단위: inch 또는 mm로 설정되어 있나요?
- 실 팔레트: 실 브랜드/팔레트를 선택했나요(Madeira 등)?
- 속도: 슬라이더를 70% 수준으로 시작하나요?
작업 중 체크리스트(봉제/자수 공통)
- 미리보기: “Actual Size”를 확인했나요?
- 트레이스: 디자인이 자수틀 안에 안전하게 들어오는지 트레이스했나요?
- 안전: 손이 바늘 구역에서 벗어났나요?
- 초반 모니터링: 첫 100스티치를 보고/듣고 이상하면 즉시 정지하나요?
Altair 2에서 ‘성공’의 기준
성공은 단지 완성된 디자인이 아니라, 원단이 평평하게 눕고 외곽선이 또렷하며 루프/늘어짐이 없는 결과입니다. 채널형 스레딩을 정확히 하고, 후핑의 물리를 존중하며, ‘클릭/저항감/보빈 1/3 라인’ 같은 감각 체크를 습관화하면 단순 오퍼레이터를 넘어 결과를 통제하는 작업자가 됩니다.
두꺼운 솔기 때문에 계속 걸리거나, 스티칭보다 후핑에 시간이 더 든다면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공정이 도구에 막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 자석 후프 스테이션 같은 시스템이나 목적에 맞는 자석 프레임은 “버티는 작업”을 “돌리는 작업(효율 생산)”으로 바꿔주는 연결 고리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