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fit 6277에서 깔끔한 3D 퍼프 캡 자수: Gen 2 캡 후프 작업 흐름(Ricoma 세팅 + 마감)

· EmbroideryHoop
이 실전 가이드는 Ricoma 자수기에서 Gen 2 캡 프레임(캡 후프)으로 Flexfit 6277 모자에 3D 퍼프 자수를 깔끔하게 구현하는 전 과정을 정리합니다. 3mm 퍼프 폼과 2.5oz 티어어웨이(tearaway) 선택부터, 후핑 시 장력 확보, 안전 트레이스(Trace), 폼을 프레임 브래킷에 테이핑하는 요령, 작업 후 폼 제거·핀셋 디테일·히트건 마감까지 단계별로 따라 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쓰는 체크포인트, 안정지 선택 로직, 그리고 밑실 버드네스트(실 엉킴), 폼 천공 자국 노출, 폼이 깔끔히 안 뜯기는 문제 같은 대표 불량의 원인/빠른 확인/해결도 함께 제공합니다.
저작권 안내

학습 목적의 코멘트(해설)만 제공합니다. 이 페이지는 원 저작자(제작자)의 작품에 대한 학습 메모/설명이며, 모든 권리는 원 저작자에게 귀속됩니다. 재업로드 및 무단 배포는 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원본 영상을 제작자 채널에서 시청하고, 구독으로 다음 튜토리얼 제작을 응원해 주세요. 한 번의 클릭이 더 명확한 단계 설명, 촬영 품질 개선, 실전 테스트의 지속에 도움이 됩니다. 아래의 ‘구독’ 버튼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께서 수정/출처 추가/일부 삭제 등의 요청이 있으시면 사이트 문의 폼으로 연락해 주세요. 신속히 조치하겠습니다.

목차

소재 선택: Flexfit 모자와 3mm 퍼프 폼

캡 3D 퍼프 자수는 많은 작업자에게 ‘마지막 관문’처럼 느껴집니다. 겉보기엔 단순해 보여도, 생산 속도를 올리면 소재의 강성(버크럼), 폼 밀도, 실 마찰 같은 변수가 바로 결과물에 영향을 줍니다.

영상에서는 흰색 Flexfit 6277 모자에 검정 실로 3D 디자인을 작업합니다. 왜 굳이 이 모자냐면, 자수는 결국 일관성이 품질이기 때문입니다. 제작자는 Flexfit 6277을 강하게 추천하며, 저가/비구조(언스트럭처) 모자는 바늘 아래에서 거동이 불안정해 불량과 폐기(blank 손실)로 이어지기 쉽다고 말합니다.

Presenter holding a white Flexfit 6277 hat.
Introduction to materials

모자 블랭크가 생각보다 더 중요한 이유

블랭크 단가를 아끼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지만, 캡 자수의 현실은 이렇습니다. 구조형(스트럭처) 캡 전면은 곡면 패널이 ‘장력 상태’로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전면 패널을 ‘팽팽한 곡면 판’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이 판이 흐물흐물하면(소프트/비구조/품질 낮음) 스티치 장력에 의해 패널이 꺼지고, 정렬이 틀어지며, 3D가 ‘뭉개진’ 느낌으로 나옵니다.

  • 촉감 테스트: 전면 패널을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하고 바로 복원되어야 합니다. 휴지처럼 구겨지면 안정지를 더 쓰거나 속도를 낮추는 등 보정이 필요해집니다.
Displaying the sheet of 2.5 oz tearaway stabilizer.
Material overview

폼 두께: 이 작업 흐름에서 3mm가 표준인 이유

튜토리얼은 3mm 퍼프 폼을 사용하며, 캡 작업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봅니다.

  • ‘딱 좋은’ 구간: 3mm는 충분한 볼륨(로프트)을 주면서도 기계에 부담이 비교적 적습니다.
  • 주의 구간: 4–6mm처럼 더 두꺼운 폼은 ‘더 높게’ 보일 수 있지만, 바늘/프레서풋 주변 마찰과 간섭이 크게 늘어납니다. 두꺼운 폼을 무리하게 쓰면 프레서풋이 폼을 먼저 눌러 바늘이 휘거나(디플렉션) 바늘 부러짐으로 이어질 수 있어, 경우에 따라 프레서풋 높이 같은 기계 조정이 필요합니다.

제작자 결론은 명확합니다. 기계 조정 없이 안정적으로 가려면 3mm를 유지하세요.

Showing the 3mm white foam sheet.
Discussing foam thickness

색상 매칭: 천공 자국(폼 구멍)을 가장 쉽게 숨기는 방법

3D 퍼프에서 가장 실용적인 ‘치트키’는 폼 색을 실 색과 맞추는 것입니다. 원리: 퍼프 폼은 바늘이 지나가며 ‘천공(퍼포레이션)’되는 구조라, 새틴 가장자리/각진 코너에서 미세한 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상황 A: 검정 실 + 흰 폼 → 작은 틈이 전부 흰 점처럼 보여 실수처럼 보입니다.
  • 상황 B: 검정 실 + 검정 폼 → 시각적으로 묻혀서 틈이 훨씬 덜 보입니다.
Holding the black foam sheet next to the white hat.
Explaining color matching

안정지 선택: 2.5oz 티어어웨이(왜 여기서 통하는가)

영상에서는 2.5oz 티어어웨이 안정지를 사용합니다(상대적으로 두꺼운 편).

  • 작동 논리: 티셔츠처럼 평면 자수는 안정지가 지지의 대부분을 담당하지만, 구조형 캡은 모자 자체가 이미 상당한 강성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티어어웨이는 금속 니들플레이트와 모자 사이에서 마찰을 줄이고, 바늘이 올라올 때 원단이 들썩이는 현상(플래깅)을 억제하는 ‘보조 강성’ 역할을 합니다.

작업을 표준화하려면 영상 조합을 기준으로 잡아두면 좋습니다: Flexfit 6277 + 2.5oz 티어어웨이 + 3mm 폼.

숨은 소모품 체크리스트(시작 전 필수)

  • 75/11 샤프(Sharp) 바늘: 볼포인트는 폼을 ‘절단’하듯 통과시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마스킹 테이프: 폼 고정(안전/품질에 매우 중요).
  • 수성 펜: 트레이스가 애매할 때 센터 표시용.
  • 히트건: 마감용.

후핑 성공: Gen 2 캡 프레임 시스템 사용

캡 자수 품질은 후핑 스테이션에서 승부가 납니다. 디지타이징이 좋아도, 모자가 비뚤거나 느슨하게 고정되면 결과는 무너집니다. 영상은 Gen 2 캡 프레임 시스템을 사용하며, 캡을 클립-클립 구조로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방식입니다.

Close up of the Gen 2 cap driver/hoop.
Intro to hooping equipment

후핑의 목표(‘물리’를 쉬운 말로)

목표는 센터 심(중앙 봉제선)을 비틀지 않으면서 곡면에 ‘드럼 스킨’처럼 균일한 장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 너무 느슨하면: 폼/실의 끌림에 의해 캡 전면이 미세하게 이동(워크)하면서 외곽선과 채움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 너무 과하면: 뒤 스트랩을 과하게 당기면 원단 결이 틀어져, 후프에서 뺀 뒤 직선이 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스테이션에서의 단계별 후핑(영상 흐름 그대로)

1) 스테이션 클립에 안정지 끼우기 티어어웨이를 클립 아래로 밀어 넣고 평평하게 정리합니다. 이 단계에서 이미 울면(버클) 나중에 더 크게 울 수 있습니다.

Placing the tearaway stabilizer into the cap station clips.
Hooping preparation

2) 모자 장착 전 준비 촉감/상태 체크: 스웨트밴드를 밖으로 완전히 젖혀 작업 영역에서 치웁니다. 안쪽 림을 손가락으로 훑었을 때 밴드가 뭉치거나 겹치면 바로 정리하세요.

3) 모자를 드라이버에 올리고 챙(바이저)을 들어 올리기 챙을 들어 올리면 크라운이 포스트에 먼저 눌리지 않아, 스웨트밴드 홈이 프레임 리지에 정확히 안착하기 쉽습니다.

4) 뒤 스트랩을 포스트에 밀착시키고 장력 주기 스트랩을 당겨 전면이 금속 곡률에 매끈하게 붙도록 합니다. 옆 패널 주름이 사라지는 것이 눈에 보이면 장력이 잘 잡힌 상태입니다. 동작: 버클을 잠가 고정합니다.

Pulling the tension strap at the back of the hat on the station.
Securing hat to station

5) Gen 2 프레임의 금속 밴드를 심 위로 덮어 ‘딸깍’ 잠그기 여기가 핵심입니다. 밴드를 챙 쪽으로 넘기고, 측면 포스트의 걸림부에 정확히 걸어 잠급니다. 감각 체크: 잠금이 제대로 되면 또렷한 클릭/스냅 느낌이 납니다. ‘부드럽게 닫힌’ 느낌이면 완전 잠금이 아닐 수 있으니 다시 확인하세요.

Clamping the metal strap of the Gen 2 frame over the hat bill.
Locking the hoop

댓글에서 나온 팁: 후핑 테이블은 ‘그럴듯함’보다 ‘흔들림 없음’

시청자가 후핑 테이블/스탠드를 물었고, 제작자는 이 영상에서 일반 컴퓨터 책상을 썼다고 답했습니다. 즉, 핵심은 외형이 아니라 강성(흔들림)입니다. 테이블이 눌릴 때마다 흔들리면 후핑 장력이 매번 달라져 품질이 요동칩니다.

다만 폴로/자켓처럼 평면 의류를 많이 다루고 손목 피로가 누적된다면, 작업 환경을 표준화하는 도구 투자가 도움이 됩니다. 많은 공방이 임시 세팅에서 출발해, 인체공학과 반복 정렬을 위해 전용 후프 스테이션로 넘어갑니다. 캡은 전용 캡 드라이버가 필요하지만, 다른 작업을 안정적으로 돌려두면 캡처럼 난이도 높은 작업에 집중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기계 세팅과 퍼프 폼 고정

후핑이 끝나면, 기계 세팅은 ‘바늘이 후프를 치는 사고(금속 타격)’를 막는 마지막 방어선입니다.

Loading the hooped hat onto the Ricoma machine driver.
Machine setup

캡 프레임 장착 후, 스티치 전 트레이스(Trace) 필수

후핑된 프레임을 Ricoma 드라이버에 ‘딸깍’ 장착합니다. 가장 중요한 안전 단계: 트레이스. 캡은 트레이스 없이 바로 시작하면 위험합니다. 트레이스로 다음을 확인합니다.

  1. 디자인이 센터 심 기준으로 중앙에 있는지
  2. 바늘 경로가 금속 프레임과 간섭이 없는지(간섭 시 기계에 큰 손상)
  3. 프레서풋이 챙과 간섭하지 않는지

장력 메모(댓글 기반): 캡 작업 밑실 장력 기준

3D 퍼프는 폼이 마찰(드래그)을 추가하기 때문에 장력 체감이 달라집니다. 제작자는 Towa 게이지로 밑실 장력을 200–250으로 세팅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왜 중요하나: 평면 작업에서 흔히 말하는 180–200보다 타이트한 편으로, 밑실 장력이 받쳐주면 윗실이 가장자리로 잘 ‘끌려 내려가’ 새틴 에지가 폼을 더 깔끔히 눌러/절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제작자는 “윗실 장력은 측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현장 해석: 윗실 장력이 필요 없다는 뜻이 아니라, 수치 측정보다 테스트 스티치(예: 간단한 글자/패턴)와 실 느낌/뒷면 밸런스로 맞춘다는 의미입니다. 퍼프에서는 윗실이 폼 위로 ‘덮여 올라오는’ 여유가 필요하지만, 너무 풀리면 루핑/엉킴이 생길 수 있으니 테스트로 확인하세요.

경고: 기계적 안전 점검
장력 탓을 하기 전에, 아래 물리 경로를 먼저 확인하세요.
* 바늘 방향: 바늘 구멍(아이)이 정면을 향하는지(틀어지면 폼에서 실이 쉽게 손상).
* 바늘 끝 손상(버): 손톱으로 바늘 끝을 쓸어 걸리면 즉시 교체.
* 실 경로: 실이 장력 디스크 ‘사이’로 제대로 들어갔는지(겉으로만 걸치면 바로 엉킴).

폼 재단 후 배치, 그리고 프레임 브래킷에 테이핑

디자인보다 약간 크게 폼을 재단하고, 마스킹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이때 테이프는 가능한 한 모자 원단만이 아니라 금속 프레임 브래킷에 걸쳐 고정합니다.

Taping the black foam over the embroidery area on the hat.
Pre-embroidery setup

왜 브래킷에 테이핑하나? 원단에만 테이핑하면 캡이 미세하게 움직일 때 폼도 같이 따라 움직어 정렬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속 프레임에 앵커링하면 폼이 기계 기준에서 더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폼은 가능한 한 평평하게 눕도록 정리하세요.

재봉 중에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기계가 디자인을 재봉합니다(약 5,392 스티치). 소리 체크: 작업 중 소리가 힌트가 됩니다.

  • 툭툭툭 일정한 타격감: 정상(바늘이 폼을 안정적으로 관통)
  • 짝짝짝 튀는 소리/때리는 소리: 플래깅 가능성(후핑 장력/안착 상태 재확인)
The machine stitching the outline into the foam.
Embroidery process

운용 체크리스트(섹션 마무리)

  • 트레이스 완료: 금속 프레임과 간섭 없음 확인.
  • 폼 고정: 폼이 들뜨지 않고 브래킷에 테이핑되어 있음.
  • 밑실 확인: 보빈 잔량 충분(캡에서 밑실 끊김/소진은 복구가 매우 번거롭습니다).
  • 간섭 확인: 챙이 헤드/암과 걸리지 않는 위치인지 확인.

작업 후 공정: 폼 제거와 히트건 디테일

‘집에서 한 티’와 ‘판매 퀄리티’의 차이는, 기계가 멈춘 뒤 2분 디테일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The finished stitched design with foam still attached.
Completion of stitching

폼 제거: “버터처럼” 뜯긴다는 말의 의미

디자인 바깥쪽의 남는 폼을 부드럽게 잡아당겨 제거합니다. 스티치 라인을 따라 천공된 부분이 깔끔하게 분리되어야 하며, 영상에서는 이를 “버터처럼” 뜯긴다고 표현합니다.

Peeling the excess foam off the hat to reveal the 3D design.
Removing foam

진단 포인트:

  • 잘 뜯김: 밀도/장력/폼 두께 밸런스가 좋음.
  • 늘어나고 안 끊김: 밀도가 낮아 천공선이 약함(스티치 간격이 넓음).
  • 실이 같이 뽑힘: 밀도가 과하거나 폼이 너무 두꺼워 마찰이 과함.

핀셋으로 디테일 정리

끝이 가는 핀셋으로 글자 내부에 남는 ‘섬(island)’ 조각(예: A/O/P 내부)을 뽑아냅니다.

Using tweezers to remove small foam pieces from inside the design.
Detailing
폼을 안으로 밀어 넣지 말고, 잡아서 위로 뽑아내세요. 안으로 누르면 스티치 아래에 덩어리가 남아 울퉁불퉁해질 수 있습니다.

언후핑 후, 안정지 제거는 ‘당기지 말고 지지하면서’

Gen 2 프레임을 풀고 모자를 분리한 뒤, 안쪽에서 안정지를 뜯어냅니다. 핵심 동작: 한 손(예: 왼손)으로 로고 전면을 지지하고, 다른 손으로 안정지를 천천히 뜯습니다. 안정지를 세게 잡아당기면 방금 만든 글자/라인이 휘거나 늘어질 수 있습니다(영상에서도 과하게 당기지 말라고 주의합니다).

Unlatching the Gen 2 hoop frame.
Unhooping

히트건 마감: 퍼프를 ‘조여’ 엣지를 선명하게

여기가 마감의 핵심입니다. 영상에서는 히트건을 중간(미디엄) 설정으로 사용합니다. 디자인 위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한 곳에 멈추지 말고 계속 움직이며 열을 줍니다. 효과: 열로 인해 잔여 폼이 약간 수축하면서 실과 더 밀착되어 새틴이 타이트해 보이고, 표면의 잔털/미세 폼 조각이 정리됩니다.

Holding the heat gun.
Tool introduction
Final presentation of the finished 3D puff hat.
Result showcase

경고: 열 사용 안전
* 히트건: 한 지점에 오래 대지 마세요. 실이 그을리거나(변색) 폴리에스터 모자 원단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고온을 쓸수록 거리를 더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영상에서도 고온 사용 시 거리를 두라고 안내).
* 자석/전자기기 주의: 작업장에 자석 후프 스테이션 같은 자석 기반 장비가 있다면, 강한 열을 자석에 가까이 대는 상황은 피하세요. 또한 강자석은 의료기기/전자기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작업 동선에서 분리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D 캡 자수에서 자주 나는 실수(증상별 정리)

초보가 가장 당황하는 상황을 ‘증상 → 원인 → 빠른 확인 → 해결’ 관점으로 정리했습니다.

실수 1: 표면에 폼 천공 자국/점이 보임

증상: 글자 가장자리에서 작은 구멍 자국이나 다른 색 점이 보입니다. 가능 원인(영상): 실 색과 폼 색 대비가 큼(예: 검정 실 + 흰 폼). 해결(영상): 폼 색을 실 색과 맞추기(카모 효과). 예방 팁: 대비 폼을 꼭 써야 한다면, 가장자리 커버를 위해 밀도를 10–15% 올리는 접근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실수 2: 폼이 글자 안에 남고, 잘 뜯기지 않음

증상: 폼이 고무처럼 늘어나며 잘 안 떨어지고, 내부 조각이 많이 남습니다. 가능 원인: 디지타이징 밀도가 낮아 천공선이 약함. 해결: 바늘 구멍이 ‘뜯김 라인’을 만드는 구조이므로, 점(스티치)이 듬성듬성하면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밀도를 올려 천공선을 촘촘히 만들어야 합니다.

실수 3: 밑실 쪽 버드네스트(실 뭉침)

증상: 니들플레이트 아래에서 실이 크게 뭉치고 기계가 멈춥니다. 가능 원인(댓글에서 나온 전형 케이스): 윗실이 텐션 디스크/테이크업 레버를 제대로 타지 못해 아래에서 엉킴. 빠른 대응 흐름:

  1. 무리하게 당기지 말고 절단: 뭉친 실을 조심히 잘라 제거합니다.
  2. 재실걸기: 프레서풋을 올려(텐션 디스크 오픈) 처음부터 다시 실을 겁니다.
  3. 보빈 방향 확인: 보빈이 올바른 방향으로 풀리는지 확인합니다(기종/케이스에 따라 방향이 다를 수 있으니 본인 장비 기준으로 확인).
  4. 밑실 장력 기준 복귀: 댓글에서 언급된 것처럼 Towa 기준 200–250 세팅을 기준점으로 잡고 다시 테스트합니다.

실수 4: 3mm 이상을 계획 없이 올림

증상: 시작하자마자 바늘이 부러지거나, 프레서풋이 캡을 끌고 가며 간섭이 납니다. 원인: 4–6mm 폼은 기본 클리어런스에서 부담이 큼. 해결: 영상 흐름대로 3mm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더 두껍게 가야 한다면, 기계 매뉴얼 기준으로 프레서풋 높이 등 관련 조정 방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의사결정 로직: 캡 안정지 선택

소모품 세팅은 아래 흐름으로 결정하세요.

START: 모자 전면 구조는?

  1. 구조형 전면(예: Flexfit 6277 등)
    • 질문: 버크럼이 충분히 단단한가?
      • YES: 2.5oz 티어어웨이(영상 표준).
      • NO: 3.0oz 티어어웨이 또는 2.0oz 2겹 등으로 보강.
  2. 비구조형 전면(예: 소프트 캡/일명 Dad Hat 계열)
    • 질문: 손으로 당기면 쉽게 변형되는가?
      • YES: STOP. 티어어웨이는 장기 변형/뒤틀림 위험이 있어 컷어웨이가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 NO: 3.0oz 티어어웨이 + 속도 낮춰 테스트.

도구 업그레이드 로드맵: ‘아픈 지점’ 해결하기

취미에서 상업 작업으로 넘어가면 병목이 바뀝니다. 영상의 방식은 1–10개 작업에 매우 좋지만, 100개를 해야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시나리오 1: 손목 피로 병목

  • 증상: 후핑이 힘들고 손이 아프거나, 폴로/자켓 같은 평면 의류에서 ‘틀 자국’이 남습니다.
  • 업그레이드 방향: 자석 후프.
    • 캡은 로터리 드라이버가 필요하지만, 그 외 평면 작업을 자석 후프로 표준화하면 후핑 속도와 일관성이 올라가고 손 부담이 줄어듭니다. 자석 후프 스테이션을 함께 쓰면 로고 위치 정렬도 반복 재현이 쉬워져 라인 작업처럼 운영하기 좋습니다.

시나리오 2: 생산 속도 병목

  • 증상: 단침/색상 교체가 잦아 모자 1개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 업그레이드 방향: 다침 자수기(멀티니들 자수기).
    • 생산용 장비는 색상 대기/전환 흐름이 유리해 대량 작업에 적합합니다. 초보는 영상에 나온 브랜드 같은 키워드로 많이 시작하지만, 성장 단계에서는 투자 대비 효율(ROI)을 기준으로 다양한 옵션을 비교하게 됩니다.
    • 예를 들어 ricoma 자수기 같은 검색어는 입문자가 자주 찾지만, 실제 운영자는 물량/고장률/서비스까지 포함해 비교합니다.

시나리오 3: 장비 호환 병목

  • 증상: 범용 후프를 샀는데 장착이 불안정하거나 작업 중 이탈합니다.
  • 업그레이드 방향: 호환성 확인.
    • 특정 자수기용 캡 자수 후프가 필요할 수도 있고, 평면용 자석 프레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브래킷 폭/암 규격이 장비와 맞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준비 체크리스트(기계 만지기 전)

  • 모자 점검: Flexfit 6277처럼 구조가 단단한 블랭크 선택.
  • 폼 점검: 3mm 두께, 윗실 색과 폼 색 매칭.
  • 안정지: 2.5oz 티어어웨이 재단 완료.
  • 테이프: 마스킹 테이프를 바로 집을 수 있게 준비.
  • 도구: 핀셋, 가위, 히트건 준비.
  • 환경: 검정 실/검정 폼도 구분될 조도 확보.

세팅 체크리스트(기계 앞에서)

  • 후핑: 스웨트밴드가 작업 영역에서 완전히 빠졌고, 잠금 ‘클릭’ 확인.
  • 장착: 프레임이 드라이버에 확실히 고정됨.
  • 안전 트레이스: 금속 간섭 없이 100% 통과.
  • 바늘: 75/11 샤프 바늘 상태 양호(가능하면 새 바늘).

결과 및 마무리

영상의 결과물처럼, 센터가 잘 맞고 깔끔한 5,392스티치 3D 퍼프 캡은 충분히 재현 가능합니다. 다만 기계가 전부가 아니라, 작업자가 공정을 통제해야 합니다.

같은 결과를 얻는 핵심 3가지:

  1. 구조와 장력: 구조형 캡 + 올바른 후핑 장력.
  2. 소모품 조합: 3mm 폼 + 2.5oz 티어어웨이.
  3. 트레이스와 마감: 트레이스로 간섭을 막고, 폼 제거/히트건으로 퀄리티를 끌어올리기.

규모가 커질수록 ‘더 열심히’보다 더 표준화된 도구와 공정이 답이 됩니다. ricoma 자수기 같은 장비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좋고, 작업 흐름에 맞는 후핑 보조 장비를 갖추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이스를 한 번 더 확인하고, Start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