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로 만드는 꽃자수 핀쿠션 DIY 튜토리얼 (초보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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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로 만드는 꽃자수 핀쿠션 DIY 튜토리얼 (초보도 성공)
작은 펠트 조각과 컬러 실 몇 가닥만 있으면 작업대를 환하게 밝혀줄 귀여운 핀쿠션이 완성됩니다. 새틴 스티치와 프렌치 노트, 깔끔한 루프 스타트, 스크랩 실 충전까지—초보도 실수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손자수 전 과정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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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재료와 도구 모으기
  2. 원단과 도안 준비하기
  3. 핵심 스티치 익히기: 새틴 스티치와 프렌치 노트
  4. 핀쿠션 조립하기
  5. 완성도를 높이는 팁
  6. 완성작을 전시하고 소통하기

영상 보기: DIY Embroidered Pin Cushion Tutorial — Nataly Embroidery

작업대 위, 바늘들이 깔끔하게 모여 있을 작은 집 한 채. 오늘은 펠트 조각과 컬러 실 몇 가닥만으로 귀여운 꽃자수 핀쿠션을 만듭니다. 초보도 흔들림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새틴 스티치부터 프렌치 노트,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한 호흡으로 정리했어요.

A close-up of hands holding a small, rectangular black felt pin cushion embroidered with colorful flowers.
The final product is a cute little pin cushion with a vibrant floral design, perfect for storing needles.

무엇을 배우게 되나요?

  • 펠트 위에 화이트 젤펜으로 도안을 빠르게 옮기는 요령
  • 루프 스타트로 뒷면이 깔끔한 시작법과 실 마무리 테크닉
  • 새틴 스티치·프렌치 노트로 입체감 있는 작은 꽃 수놓기
  • 두 겹 펠트를 단단히 봉제하고 스크랩 실로 충전하는 조립법
  • 초보가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장력, 간격)을 손쉽게 교정하는 체크 포인트

재료와 도구 모으기 작지만 완성감 높은 프로젝트일수록 시작은 심플할수록 좋아요. 오늘 필요한 것은 펠트 천(영상에서는 블랙), 작은 자수 후프, 자수 바늘(DMC 8호 사용), 자수실, 가위, 화이트 젤펜, 그리고 니들 스레더(원하시면) 정도입니다. 영상에서처럼 남는 실 조각은 나중에 충전재로 활용하니 옆에 병 하나 준비해두면 좋아요.

Hands holding a piece of black felt fabric.
A piece of black felt fabric is shown, which will be used for the pin cushion base, demonstrating the initial material.

프로 팁 - 작은 후프가 유리해요. 면적이 좁아 집중하기 좋고 장력 유지가 쉽습니다.

A black felt rectangle placed under an oval embroidery hoop.
Two cut pieces of black felt are laid out, with the larger one positioned under an oval embroidery hoop for preparation.

주의 - 후프에 끼울 때 펠트가 느슨하면 스티치가 고르지 않게 눌릴 수 있어요. 장력은 팽팽하지만 왜곡되지 않을 정도로만.

Hands securing a black felt fabric into a small oval embroidery hoop.
The felt fabric is stretched and secured tightly within a small oval embroidery hoop, ensuring a taut surface for stitching.

원단과 도안 준비하기 도안이 복잡할 필요는 없어요. 영상처럼 간단한 작은 꽃 몇 송이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구성이 나옵니다. 화이트 젤펜으로 작업 영역을 사각형으로 표기하고, 안쪽에 꽃 형태를 흩뿌리듯 배치하세요. 커팅선은 바깥쪽에 한 번 더 잡아 두면 이후 트리밍이 수월합니다.

A white gel pen drawing simple flower outlines on black felt in an embroidery hoop.
Simple flower outlines are drawn onto the black felt with a white gel pen, showing the initial design transfer process.

간단 체크 - 윤곽선과 커팅선이 서로 명확히 구분되도록 굵기·밝기를 일정하게 유지하세요. 흐릿하면 다시 한 번 덧그립니다.

A white gel pen drawing multiple floral patterns and borders on black felt.
The floral pattern is being filled out, and internal and external borders are drawn to define the pin cushion's shape and cutting line.

핵심 스티치 익히기: 새틴 스티치와 프렌치 노트 설정부터 탄탄하게: 루프 스타트 한 가닥을 반으로 접어 두 가닥(폴드 끝이 루프)으로 쓰는 루프 스타트는 초보에게 최적의 시작법입니다. 실 끝 두 가닥을 바늘귀에 끼우고, 첫 바늘을 올렸다가 실을 다 당기지 말고 뒤쪽 루프를 확인하세요. 그 루프에 바늘을 통과시키면 매듭 없이도 단단히 고정됩니다.

Hands demonstrating how to fold a single embroidery thread in half to create two strands with a loop.
A single embroidery thread is folded in half, demonstrating how to prepare it for a loop start with two strands.

프로 팁 - 스레더가 있으면 세 가닥 이상도 쉽게 끼울 수 있어요. 루프 스타트를 쓰면 뒷면이 훨씬 깔끔해지고, 특히 작은 작업에서 유리합니다.

A needle emerging from black felt, showing a loop of thread on the backside for securing.
The needle emerges from the felt, and a loop of thread is visible on the backside, ready to secure the thread for a knot-free start.

컬러로 채우는 새틴 스티치 꽃잎을 채울 때는 평행한 선으로 빈틈을 없앤다는 감각이 핵심입니다. 시작점에서 바늘을 올리고, 건너편으로 내려 꽂는 동작을 반복해 형태의 양쪽 벽을 오가며 촘촘히 메워 주세요. 장력이 과하면 펠트가 울 수 있어요. 바늘눈을 맞춰가며 부드럽게 긴장을 풀어 줍니다.

Hands performing the satin stitch on a small flower petal, demonstrating needle insertion and pull-through.
The first stitches of a satin stitch are demonstrated on a flower petal, showing how to bring the needle up and down to fill the shape.
  • 체크: 앞·뒤가 거의 대칭으로 보일 정도로 일정한 간격과 방향을 유지합니다.
  • 수정: 간격이 벌어진 곳은 짧은 보정 스티치로 메꾸고, 울림이 보이면 장력을 즉시 낮추세요.

주의 - 실이 거의 끝나갈 때 뒷면에서 가장 작은 고정 스티치를 만든 뒤, 그 루프에 통과시키고 기존 스티치 아래로 길게 한 번 숨겨 주면 앞면에 매듭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Hands securing the end of an embroidery thread on the backside of the felt with a tiny stitch and a loop.
To secure the thread, a tiny stitch is made on the backside, forming a loop, demonstrating how to finish a thread neatly.

입체감을 더하는 프렌치 노트 꽃의 중심에 프렌치 노트를 더하면 작은 점 하나로도 시선이 응집됩니다. 바늘을 올린 지점에서 실을 2~3회 감고, 바늘을 처음 나온 구멍 바로 옆(같은 구멍 아님)에 넣은 뒤 감은 루프를 손가락으로 살짝 받쳐 주며 천천히 당기세요. 일정한 텐션이 노트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Hands wrapping embroidery thread around a needle two times to prepare a French knot.
Thread is wrapped around the needle twice, preparing to form a French knot for the flower's center.

간단 체크 - 노트가 풀린다면 바늘이 같은 구멍으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주 미세하게 옆을 노리세요.

Hands completing a French knot by pulling the needle through wrapped loops, securing the tiny dot.
A French knot is completed by pulling the needle through the wrapped loops, forming a small, raised dot in the flower's center.

핀쿠션 조립하기 커팅과 백피스 준비 자수를 마쳤다면 후프에서 빼고, 내부 커팅선 따라 사각형으로 정리합니다. 이 조각을 다른 펠트 위에 올려 외곽을 표시하고 동일한 크기의 백피스를 잘라 주세요. 모서리를 둥글리면 손에 쥘 때 감촉이 더 부드럽습니다.

Scissors cutting the embroidered felt piece into a rectangular shape along the marked border.
The embroidered felt is carefully cut into its final rectangular shape, following the inner border drawn earlier.

프로 팁 - 가위는 섬유용으로 날이 선 것을 사용하고, 긴 선은 숨 고르듯 천천히—삐뚤어지면 아주 조금씩 다듬어 균형을 맞춥니다.

Scissors rounding the corners of the cut felt piece.
The corners of the cut felt piece are rounded with scissors, demonstrating an optional step for a softer aesthetic.

가장자리 봉제(부분 봉합) 앞·뒤 피스를 맞대고, 두 가닥 실로 루프 스타트 후 가장자리 봉제를 시작합니다. 영상에서는 새틴 스티치와 유사한 촘촘한 스티치를 사용했고, 버튼홀 스티치를 써도 깔끔해요. 스티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실은 항상 바늘의 왼쪽에 두어 방향성을 일정히 하세요. 한 변을 남기고 나머지 둘레를 봉합해 충전구를 남겨 둡니다.

Hands stitching the two felt pieces together along the edge using a simple loop stitch.
The two felt pieces are being stitched together along the edge using a simple loop stitch, creating the border of the pin cushion.

주의

  • 실을 마무리할 때는 기존 스티치 아래로 숨겨 매듭 없이 마감하세요. 매듭은 작은 프로젝트에서 특히 도드라져 보입니다.

충전하고 마감하기 병에 모아둔 남는 실 조각은 훌륭한 충전재가 됩니다. 핀쿠션 내부에 고르게 밀어 넣되 과충전은 피하세요. 모서리까지 볼륨이 차도록 끝부분부터 소량씩 보충합니다. 만족스러운 탄력을 얻었다면 남겨 둔 변을 같은 스티치로 닫고, 실 끝은 기존 스티치 아래로 깔끔히 숨기면 완성입니다.

Hands stuffing the partially sewn felt pin cushion with collected embroidery thread ends.
Embroidery thread ends collected in a jar are used to stuff the partially sewn pin cushion, promoting recycling of materials.

결과 확인 - 눌림 없이 탄탄하고, 바늘이 매끈하게 꽂히는 촉감이라면 충전이 알맞습니다. 솔기가 곧고 일정해야 시각적으로도 단정해요.

A completed small, rectangular black felt pin cushion with colorful floral embroidery.
The completed pin cushion is shown, fully stuffed and sewn shut, showcasing the successful outcome of the tutorial.

완성도를 높이는 팁 장력·간격·속도 삼박자

  • 장력: 펠트가 울거나 스티치가 먹히지 않도록, 당김은 강하게가 아니라 ‘일정하게’가 포인트입니다.
  • 간격: 눈금자를 쓰듯 주변 스티치를 기준점으로 삼아 반복하세요.
  • 속도: 프렌치 노트는 특히 천천히—감은 루프를 왼손으로 지지하며 바늘을 직선으로 당기는 습관을 들이세요.

도안 커스터마이즈 아이디어

  • 3색 팔레트: 꽃잎 2색+노트 1색 조합으로 간단하면서도 리듬감 있게.
  • 코너 라운딩: 곡선 반경을 더 크게 잡으면 부드럽고 앙증맞은 인상을 줍니다.
  • 보더 스티치 믹스: 한 변만 버튼홀, 나머지는 러닝으로 대비를 주어도 세련돼요.

프로 팁

  • 기계자수 활용파라면 소형 프레임으로 실험해보세요. 예를 들어 휴대가 편한 snap hoop monster류 프레임은 작은 펠트 조각을 고정할 때 의외로 유용합니다.

주의

  • 본 튜토리얼은 손자수 기준입니다. 기계자수용 프레임은 장력과 고정 방식이 달라 스티치 질감이 달라질 수 있어요. 필요 시 테스트 스와치를 먼저 확인하세요.

간단 체크

  • 작은 면적에 짧은 스티치가 많아 실 끝이 자주 생깁니다. 뒷면에서 미세 고정+숨김 스티치 콤보를 습관화하면 앞면은 끝까지 깨끗합니다.

문제 해결 가이드

  • 프렌치 노트가 풀릴 때: 바늘을 같은 구멍에 넣었는지 확인 → 아주 근처에 찌르기. 감은 수는 2회부터 시작.
  • 꽃잎에 빈틈: 기존 스티치와 평행하게 짧은 보정 스티치로 간격 메우기.
  • 솔기 울퉁불퉁: 실 장력을 낮추고, 바늘의 진입·탈출 위치를 일정 거리로 교정.

댓글에서

  • 실 가닥 수와 매듭: 프렌치 노트 포함 모든 스티치에 2가닥을 사용했고, 시작은 뒷면 매듭으로 했다는 제작자 답변이 있었습니다. 프렌치 노트가 어렵다면 제작자 최신 튜토리얼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 후프 스탠드: 커스텀 스탠드를 사용했고, 유사 제품이 Etsy에 있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 촬영 장비: 모바일 폰(메이주)로 촬영했다는 답변이 달렸습니다.

- 무료 패턴: 다양한 핀쿠션 도안이 담긴 무료 PDF 패턴 링크도 공개되어 있어요.

Four small, hand-embroidered pin cushions with different floral designs and shapes.
A collection of various small, hand-embroidered pin cushions with diverse floral designs and shapes, inspiring further creativity.

친환경 포인트 한 스푼 작업 끝에 남는 짧은 실은 모두 자원입니다. 색이 섞여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탄성이 있어 핀쿠션의 쿠션감을 살려줘요. 실 조각이 부족하다면 일부 면 충전재와 섞어 볼륨을 조절해도 좋습니다. 덤으로, 고운 촉감 덕분에 바늘이 들어갔다 나올 때 걸림이 적어요. 이처럼 간단한 습관 하나가 작업실을 더 친환경적으로 바꿉니다.

확장 아이디어: 도구·프레임의 세계 손자수의 감각을 사랑하지만, 때로는 기계자수의 정밀함을 빌리고 싶을 때도 있죠. 펠트 코스터나 파우치 패널처럼 작은 평판 작업엔 자석식 프레임이 고정력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예컨대 brother magnetic 프레임류 액세서리는 테이블 위에서 빠르게 고정·해제를 반복할 때 편리합니다.

또 다른 선택지로는 바늘 간격이 좁은 소형 자석틀이 있어요. 자수기의 모델에 따라 호환 프레임이 다르니, 시작 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브라더 계열을 사용한다면 mighty hoops for brother나 brother 자석 자수틀 같은 서드파티 옵션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바느질 중 손목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스탠드형 클램프를 추천합니다. 영상 속 제작자도 유사한 스탠드를 사용했고, 비슷한 제품이 온라인 마켓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특히 프렌치 노트처럼 양손을 써야 하는 스티치에서는 안정감이 큰 장점이죠. 참고로, 베르니나 사용자라면 snap hoop monster for bernina 같은 접근도 적합할 수 있습니다.

작업 루틴 만들기

  • 세팅: 후프 장력 점검 → 도안 확인 → 실 색상 순서 정하기
  • 자수: 큰 면(새틴)부터 작은 점(프렌치 노트) 순서로
  • 조립: 커팅 → 가장자리 봉제 → 충전 → 마감 확인
  • 정리: 바늘·가위 제자리에, 실 조각은 병에

이 루틴만 익혀도 30분 단위의 자투리 시간에 하나씩 완성작이 늘어나요. 작은 성취가 쌓일수록, 작업대의 풍경이 달라집니다.

프로젝트 변주 3가지 1) 미니 시리즈: 6~7cm 미니 사각으로 3종 세트—서로 다른 꽃 색으로 리듬감 만들기. 2) 라벨 태그: 한쪽 모서리에 면 리본 태그를 끼워 잡을 때 편의성 업. 3) 보더 실험: 한 면만 대비색 실로 버튼홀 스티치—사진에서도 존재감 뚜렷.

정리하며 작은 펠트 조각 위에서 시작한 새틴 스티치 몇 줄, 프렌치 노트 몇 점이 쌓여 한 손에 꼭 들어오는 나만의 도구가 탄생했습니다. 오늘 배운 루프 스타트, 실 숨김 마감, 균일한 간격만 지켜도 초보 티는 싹 사라집니다. 재료 상자 속 남는 실까지 알뜰히 쓰는 뿌듯함은 덤이죠. 다음에는 색 팔레트를 바꿔 또 하나—작업대가 점점 더 따뜻해질 거예요.

더 보기

  • 무료 PDF 패턴으로 다양한 도안을 시도해 보세요.
  • 비하인드와 Q&A, 과정 사진은 제작자의 Patreon에서 만날 수 있어요.
  • 완성작을 사진으로 남겨 소셜에 공유하고, 같은 취향의 손바느질 친구들과 영감도 나누어 보세요.

마지막 힌트

  • 만약 기계자수를 병행한다면, 브라더 PR 시리즈 호환 mighty hoop 10 x 10 for brother pr series 규격처럼 프로젝트 크기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작은 핀쿠션엔 소형 프레임이 조작도 쉬워요.
  • 베이 계열 사용자라면 bai 자수 기계 자수틀 사이즈를 먼저 체크해 모델별 호환 프레임을 고르세요. 소형 평판 작업에선 bai magnetic 프레임 같이 재고정이 빠른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 바루단 등 산업용 계열을 쓰는 작업실이라면 mighty hoops for barudan 같이 제품군이 넓은 옵션을 살펴 작은 시제품 제작에도 대응력을 높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