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플로럴 손자수 튜토리얼: 기본 스티치로 완성하는 꽃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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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플로럴 손자수 튜토리얼: 기본 스티치로 완성하는 꽃자수
물고기뼈(Fishbone) 스티치로 잎을 채우고, 백스티치로 줄기를 연결한 뒤, 레이지 데이지로 작은 꽃을 더하고, 쇼트&롱 스티치로 메인 꽃잎을 부드럽게 채워요. 마지막으로 프렌치 노트로 꽃 중심과 봉오리를 입체감 있게 마무리합니다. 영상은 DMC 실 색상과 6가닥 사용법까지 친절히 보여주므로 초보도 충분히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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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플로럴 손자수 시작하기
  2. 풍성한 잎을 만드는 피시본 스티치
  3. 깔끔한 줄기를 만드는 백스티치
  4. 사랑스러운 작은 꽃: 레이지 데이지
  5. 메인 꽃을 살리는 쇼트&롱 스티치
  6. 프렌치 노트로 완성하는 포인트
  7. 완성 작품과 다음 단계

영상 보기: Easy Floral Hand Embroidery Tutorial —

꽃을 사랑하는 손끝이라면, 오늘 영상이 딱 맞습니다. 납작하게 눌린 잎도, 어정쩡한 꽃 중심도 여기서 끝. 기본 스티치만으로도 충분히 우아한 플로럴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요.

무엇을 배우나요

  • 피시본 스티치로 잎을 촘촘하고 질감 있게 채우는 법
  • 백스티치로 줄기와 가지를 깔끔하게 잇는 법
  • 레이지 데이지로 작은 꽃과 봉오리를 만드는 핵심 포인트
  • 쇼트&롱 스티치로 큰 꽃잎을 부드럽게 블렌딩하는 방법
  • 프렌치 노트로 꽃 중심과 장식 포인트를 완성하는 요령

플로럴 손자수 시작하기 초보라면 가장 먼저 ‘준비’가 작품의 80%를 좌우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영상에서는 패브릭을 자수틀에 단단히 끼우고, 미리 그려둔 패턴 위에서 바로 스티치를 시작합니다. 실과 바늘, 가위까지 준비해두면 흐름이 끊기지 않아요.

Finished oval embroidery hoop with a floral design.
A beautifully finished embroidery piece showcasing a vibrant floral bouquet, framed in an oval hoop, ready to adorn any space. This serves as the inspiration and final goal for the tutorial.
  • 준비물: 패브릭, 자수 바늘, 가위, 자수실(DMC), 자수틀
  • 파일: 영상에서 PDF 패턴 링크가 언급됩니다(설명란 확인).
  • 난이도: 초보 가능. 기본 스티치만으로 진행합니다.

간단 체크

  • 자수틀은 천이 팽팽하되 과도하게 당겨 비틀리지 않도록.
  • 패턴 라인은 너무 진하지 않게—스티치로 충분히 덮입니다.
  • 영상 전반에서 실은 ‘6가닥’을 사용합니다.

주의

  • 영상에는 사용한 천의 재질 정보가 명시돼 있지 않습니다(외관상 중간 두께의 리넨 혹은 코튼으로 보임).
  • 자수틀, 바늘의 특정 브랜드는 언급되지 않습니다.

풍성한 잎을 만드는 피시본 스티치 이제 잎에서 시작합니다. DMC #734(옐로우 그린) 6가닥을 사용해 피시본 스티치를 놓습니다. 잎의 밑동에서 중앙 기준선을 잡고, 좌우 대각 스티치를 번갈아 겹치며 올리는 방식으로 잎 면적을 빈틈없이 채우죠. 이 스티치는 올이 엮인 듯한 질감이 특징이라 잎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Beginning fishbone stitch on a leaf with yellow-green thread.
The embroiderer begins the fishbone stitch by making a central straight stitch at the base of a leaf, outlining the initial shape for filling. This sets up the foundation for the leaf's texture.

피시본 스텝 바이 스텝 1) 6가닥 실을 바늘에 꿰고 잎 밑동에서 중앙으로 짧은 직선을 넣습니다. 2) 왼쪽에서 대각선으로 중앙선을 살짝 덮고, 다음엔 오른쪽에서 대각선—좌우를 번갈아가며 진행합니다.

Continuing fishbone stitch on a leaf, showing diagonal stitches.
Diagonal stitches are added from alternating sides, slightly overlapping to create the characteristic woven texture of the fishbone stitch. This method ensures full coverage and a smooth gradient.

3) 살짝 겹치게 넣어 빈틈 없이 채우고, 잎 끝으로 갈수록 스티치 길이를 조금씩 줄이면 자연스러운 결이 살아납니다. 4) 모든 잎에 반복합니다.

A completed fishbone stitch leaf with yellow-green thread.
One leaf is completely filled with the fishbone stitch, demonstrating the smooth, textured finish that this technique provides. The rich yellow-green thread stands out against the linen fabric.

프로 팁

  • 대각선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울 수 있어요. 잎의 폭에 맞춰 길이를 조절하고, 장력은 일정하게 유지하세요.
  • 경계선이 드러난다면, 바로 옆에 짧은 보정 스티치를 하나 더해 전환부를 매끈하게.

깔끔한 줄기를 만드는 백스티치 줄기와 가지는 DMC #831(딥 옐로우 그린) 6가닥 백스티치로. 한 땀을 넣고, 다음 땀은 조금 앞에서 올라와 이전 땀의 끝으로 되돌아가며 ‘끊김 없는 선’을 만듭니다. 줄기처럼 선형 요소에 가장 안정적인 스티치죠. 영상에서는 도안의 줄기 라인을 따라 전체에 적용합니다.

Starting back stitch for a stem with darker yellow-green thread.
The back stitch begins on a stem, showing the needle creating the first segment of the continuous line. This stitch is ideal for outlining and creating distinct linear elements in the design.

백스티치를 매끈하게 - 각 땀의 길이를 일정하게 유지하면 선이 고르고 견고해집니다.

Mid-progress of back stitch on a stem, showing connecting stitches.
The back stitch progresses along a branch, with each new stitch connecting precisely to the end of the previous one. This creates a solid and neat line for the botanical elements.

- 곡선에서는 땀을 조금 더 짧게 분할해 부드러운 곡률을 만드세요.

Several completed back stitch stems and branches.
Multiple stems and branches are now outlined using the back stitch, demonstrating how this technique builds a network of lines. The consistent line quality is evident across the design.

간단 체크

  • 새 땀의 바늘 삽입점은 항상 이전 땀의 끝점에 정확히 맞추기.
  • 간격이 벌어지면 빈틈처럼 보여요—즉시 보정 스티치를 추가하세요.

사랑스러운 작은 꽃: 레이지 데이지 작은 꽃과 봉오리는 같은 DMC #831 6가닥으로 레이지 데이지(체인형 루프) 스티치를 사용합니다. 바늘을 올려 루프를 만들고, 루프 끝을 작은 고정 땀으로 눌러 고정하세요. 루프 한 개가 꽃잎 하나가 됩니다.

Beginning lazy daisy stitch for a small flower bud.
The lazy daisy stitch is initiated, forming the first loop of a small flower or bud. The thread is brought up, looped, and then secured with a tiny stitch at its base.

루프를 균일하게 만드는 법

  • 루프의 크기를 같은 길이로 반복해 작은 꽃의 균형을 맞춥니다.

- 고정 땀을 살짝 당겨 루프가 느슨해지지 않게 하세요.

Several completed lazy daisy stitches forming small flowers.
Several small lazy daisy flowers are now completed, adding delicate, individual petal shapes to the design. These small details enhance the overall floral composition.

프로 팁

  • 꽃을 군집으로 배치하면 화면에 리듬이 생깁니다. 큰 꽃 근처에 2~3개씩 배치해 시선 흐름을 유도해보세요.

메인 꽃을 살리는 쇼트&롱 스티치 메인 꽃잎은 DMC #B5200(화이트) 6가닥을 사용해 쇼트&롱(Short & Long) 스티치로 채웁니다. 바깥 가장자리에서 중심을 향해 짧고 긴 직선을 번갈아 넣어 면적을 매끄럽게 채우는 방식이에요. 이 스티치는 경계가 드러나지 않아 큰 꽃잎의 볼륨을 살리기에 탁월합니다.

Beginning short and long stitch on a main flower petal with white thread.
The short and long stitch begins on a petal of a main flower, with the needle making alternating short and long stitches from the outer edge. This creates a foundation for a smooth, filled effect.

그라데이션처럼 채우기 - 1라운드: 짧고 긴 땀을 번갈아 바깥쪽 라인에서 시작해 기초 ‘들쑥날쑥’ 경계를 만듭니다.

Mid-progress of short and long stitch filling a petal.
The petal is partially filled with short and long stitches, showing how the varied lengths blend to cover the area without harsh lines. This technique allows for subtle shading and volume.

- 2라운드: 첫 라운드의 빈틈에 파고드는 느낌으로 길이를 바꿔가며 겹칩니다.

A completed petal using the short and long stitch.
A petal is fully embroidered with the short and long stitch, showcasing a smooth and solid white fill. The careful blending of stitch lengths creates a realistic texture.

- 꽃잎 하나를 끝까지 채운 뒤, 같은 방식으로 다른 꽃잎에 반복하세요.

Several main flower petals completed with short and long stitch.
Several large flower petals are now completed using the short and long stitch, forming a significant part of the main floral elements. The white thread provides a bright contrast to the green leaves.

주의

  • 짧고 긴 길이의 대비가 과도하면 ‘줄눈’이 보일 수 있어요. 교차부를 살짝 오버랩해 경계를 흐리세요.
  • 빈틈이 남으면 작은 보정 땀으로 메우되, 장력을 지나치게 세게 주지 마세요.

프렌치 노트로 완성하는 포인트 마무리는 DMC #3852(옐로우) 6가닥 프렌치 노트. 바늘을 올린 뒤 실을 2~3회 감고, 나온 자리와 아주 가까운 지점으로 다시 넣어 매듭을 만듭니다. 꽃 중심뿐 아니라 작은 줄기 끝에 ‘봉오리’ 포인트로 배치해도 탁월해요.

Beginning French knot for a flower center with yellow thread.
The French knot process begins, with the needle emerging from the fabric and the thread wrapped around it. This creates the foundational wraps for a textured, raised dot.

노트의 일관성 유지법 - 감는 횟수로 크기를 제어합니다(영상에서는 2~3회 예시).

French knots added as flower centers and buds.
Multiple French knots are carefully placed to form flower centers and decorative buds, adding vibrant yellow accents and texture to the design. Each knot provides a small, raised detail.

- 같은 구멍으로 재삽입하면 매듭이 빠질 수 있어, 아주 가까운 지점을 선택하세요.

A completed flower with French knot center.
A single flower is fully embellished with a neat French knot at its center, showcasing the final detail of one of the main floral elements. The yellow knot contrasts beautifully with the white petals.

간단 체크

  • 매듭이 들쭉날쭉하다면 감는 횟수를 통일하고, 실 장력을 일정하게.
  • 중심부는 3~5개 매듭을 모아 배치하면 또렷합니다(영상은 개수 고정 언급 없음—의도하는 밀도로 조절하세요).

댓글에서

  • “실 몇 가닥?”: 영상은 전 구간 6가닥 사용을 보여줍니다.
  • “패턴이 어디에?”: 시청자 답변에 따르면 영상 설명란 링크에 무료 패턴이 있습니다.
  • “인쇄 크기는 A4? A3?”: 다른 시청자가 A4를 권했습니다.
  • “어떤 연필로 전사?”: 도구명은 댓글에서도 명확한 답변이 없었습니다.

프로 팁: 흐름 유지 체크리스트

  • 잎(피시본): 중앙선 기준으로 좌우 대각을 번갈아, 살짝 겹치게.
  • 줄기(백스티치): 이전 땀의 끝점으로 되돌아가 정확히 연결.
  • 소꽃(레이지 데이지): 루프 크기 일정, 고정 땀은 살짝 당겨서.
  • 꽃잎(쇼트&롱): 첫 줄의 톱니 경계 위로 다음 줄이 파고들도록 오버랩.
  • 중심/봉오리(프렌치 노트): 2~3회 감고, 같은 구멍은 피하기.

완성 작품과 다음 단계 이제 한 폭의 플로럴 자수가 완성됐습니다. 영상은 끝 부분에서 전체를 다시 보여주며 구독을 권합니다. 완성작을 액자나 오벌 자수틀 그대로 벽에 걸어도 충분히 아름답죠. 오늘 익힌 다섯 가지 스티치는 앞으로의 거의 모든 플로럴 작업의 ‘문법’이 되어줄 거예요.

트러블슈팅 한눈에

  • 잎에 빈틈이 보인다: 피시본 대각을 더 겹쳐 넣고, 잎 외곽선을 살짝 넘어도 괜찮습니다.
  • 줄기가 끊겨 보인다: 백스티치 삽입점을 이전 땀의 끝점에 정확히 맞추세요.
  • 루프가 자꾸 풀린다: 고정 땀을 루프 꼬리에 최대한 가깝게, 살짝 더 단단히.
  • 꽃잎 면이 거칠다: 쇼트&롱 길이 변화를 더 자주, 경계 오버랩을 늘려 부드럽게.
  • 프렌치 노트가 빠진다: 같은 구멍 재삽입을 피하고, 감는 횟수를 2~3회로 통일.

학습한 스티치 요약

  • Fishbone(잎): 겹치는 대각으로 촘촘한 질감, DMC #734 6가닥.
  • Back stitch(줄기): 끊김 없는 선, DMC #831 6가닥.
  • Lazy daisy(소꽃/봉오리): 루프+고정 땀, DMC #831 6가닥.
  • Short & Long(꽃잎): 길이 변주로 매끄러운 면, DMC #B5200 6가닥.
  • French knot(중심/봉오리): 실 2~3회 감아 입체 포인트, DMC #3852 6가닥.

작업 환경 팁

  • 자수틀에 패브릭을 일정한 장력으로 세팅하면, 스티치 밀도와 선이 안정됩니다.
  • 시간 추정은 영상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섹션별로 목표(잎→줄기→소꽃→꽃잎→노트)로 나눠 진행하세요.

추가 탐색 키워드(머신 자수로 확장 학습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검색 키워드 제안—영상 내용과는 별개 참고용)

  • brother 자석 프레임
  • bernina 자석 자수틀
  • dime 자석 자수틀
  • barudan 자석 자수틀
  • babylock 자석 자수틀

마지막으로 이 튜토리얼의 강점은 ‘기본 스티치의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완성도 높은 플로럴 구성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영상의 색상·가닥 수 지시(DMC #734, #831, #B5200, #3852 / 모두 6가닥)를 그대로 따르면, 초보라도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다음 작품에서는 꽃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프렌치 노트의 밀도를 달리해 변주를 주어보세요. 작품마다 다른 분위기가 완성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