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rilliance 베지어 곡선(Part 3): 삼각형을 깔끔한 하트로 바꾸고 새틴 보더까지 적용하기

· EmbroideryHoop
이 Embrilliance 실습 튜토리얼에서는 베지어 곡선으로 하트를 만드는 전체 흐름을 따라갑니다. 먼저 단순한 삼각형을 만든 뒤 Shift 키로 각 포인트를 ‘Cusp(각진 코너)’ 노드로 고정하고, 직선 구간을 ‘호버 후 드래그(끌어당기기)’로 부드러운 아치로 변환합니다. 이후 노드 삭제와 핸들(핸들러) 조정으로 형태를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Satin Border(새틴 보더) 스티치를 적용해 스티치 오브젝트로 완성합니다. 또한 우클릭으로 세그먼트가 계속 이어지는 문제를 멈추는 방법, 그리고 실제 원단에서 곡선이 더 깨끗하게 봉제되도록 돕는 실무형 체크포인트까지 함께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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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mbrilliance 베지어 곡선 입문: ‘노드와 싸움’에서 ‘새틴’까지

디지타이징에서 매끈한 곡선을 만들려고 할수록 노드가 늘어나고, 모양은 “거의” 맞는데 끝내 완벽해지지 않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면, 오늘 흐름이 기준점을 다시 잡아줍니다. 이 글은 단순한 기능 소개가 아니라, 자수용 벡터 드로잉을 접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연습입니다.

현장에서는 디지타이징을 흔히 ‘예술 50% + 공학 50%’라고 말합니다. 곡선을 지저분하게 그리면 화면에서만 못생긴 게 아니라, 실제 자수기에서 바늘 이동이 불필요하게 꺾이면서(미세한 방향 전환) 윗실 장력과 새틴의 광택(빛 반사)이 들쑥날쑥해질 수 있습니다. 즉, 불필요한 노드는 자수기에게 ‘턱’을 만들어 주는 셈입니다.

이번 레슨에서는 ‘삼각형→하트’ 방식으로 하트 형태를 재구성합니다. Sue가 보여준 특정한 “호버-드래그” 동작으로 딱딱한 직선을 우아한 아치로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따라 그리는 데서 끝나지 않도록, 눈으로 확인해야 할 신호(커서 변화), 실무에서 안전하게 쓰는 정리 기준, 디지털 선이 바늘/실로 번역될 때 생기는 현실적인 변수까지 함께 짚습니다.

Title card showing 'OML EMBROIDERY - Learn to Digitize' with floral background.
Intro

생산 관점에서 한 가지 더: 곡선이 깨끗하면 기계에도 이롭습니다. 새틴 컬럼이 톱니처럼 꺾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르면, 자수기가 불필요한 미세 보정을 덜 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일정한 속도(SPM)로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취미로 한 장을 찍든, SEWTECH multi-needle machines로 생산을 늘리든 이 차이는 누적됩니다.

Embrilliance software interface showing blank grid and toolbar.
Software initialization

Shift 키 활용: ‘구조’를 먼저 세우는 단계

왜 Cusp(각) 노드로 시작하나: Cusp vs Curve의 논리

Sue의 핵심 동작은 포인트를 찍을 때 Shift 키를 누르는 것입니다. 처음 보면 “하트를 만들 건데 왜 굳이 직선으로?”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은 ‘분리’입니다. 구조(뼈대)스타일(곡선)을 한 번에 처리하지 않고, 먼저 구조를 고정한 뒤 스타일을 입힙니다.

Shift를 누른 채 클릭하면 Embrilliance가 각 포인트를 Cusp Node(각진 코너)로 만듭니다.

  • 시각 신호: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각진 노드 형태로 보이며, 코너가 날카롭게 유지됩니다.
  • 현장 비유: 건물로 치면 철골을 먼저 세우는 단계입니다. 프레임이 서야 곡면(곡선)을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곡선을 동시에 만들려고 하면, 머릿속에서 ‘기하(정확한 위치)’와 ‘미감(부드러움)’을 동시에 계산하게 되어 클릭이 과해지기 쉽습니다. 그 결과 “필요 없던 노드를 50개 찍는 과디지타이징” 루프에 빠지기 쉽습니다.

Mouse hovering over the 'Draw with Bezier curves' icon in the top toolbar.
Selecting tool

단계별: 기본 삼각형 만들기

  1. 도구 활성화: Embrilliance 상단 툴바에서 Draw with Bezier curves를 선택합니다.
  2. Shift 고정: 비주 손으로 Shift 키를 누른 채 유지합니다(중간에 떼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 기준점 3개 찍기: 그리드에 3점을 클릭해 삼각형을 만듭니다(예: “왼쪽 아래 → 위 꼭짓점 → 오른쪽 아래”).
    • 작업 팁: 빠르게 연타하기보다, 한 점씩 ‘의도적으로’ 찍는 편이 나중에 정렬이 쉽습니다.
  4. 닫기(클로즈): 커서를 첫 번째 점으로 다시 가져가 그 점을 클릭해 도형을 닫습니다.

체크포인트: 그리드에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닫힌 삼각형이 보여야 합니다. 아직 곡선은 없어야 정상입니다.

기대 결과: 지금은 삼각형이지만, 하트로 변환하기 좋은 ‘정확한 골격’이 준비됩니다.

A straight green line segment drawn on the grid.
Drawing first segment
A completed inverted triangle shape made of straight lines.
Base shape completion

디지타이징 전 체크리스트: ‘클린 콕핏’ 정리

형태를 다듬기 전에, 디지털/물리 작업 환경을 정리합니다. 실무 자수에서는 시작 버튼을 누르기 전 단계에서 문제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입력 장치 점검: 마우스/트랙패드가 깨끗한지 확인합니다. 커서가 튀면 아주 가까운 간격의 미세 노드가 생길 수 있고(작업자가 의도하지 않은 포인트), 이후 새틴 알고리즘에서 라인이 지저분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 테스트 스티치용 준비물(숨은 소모품):
    • 실밥가위/쪽가위: 점프 스티치 정리용.
    • 수성펜: 원단 중심/기준점 표시용.
    • 예비 바늘: 새틴 테스트는 바늘 상태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영상에서는 구체 규격을 고정해 말하진 않지만, 테스트 시에는 ‘새 바늘’로 시작하는 습관이 안전합니다.
  • 자세/손목: 손목에 힘이 들어가면 클릭이 급해지고, 급한 클릭이 노드를 늘립니다.

생산을 염두에 둔다면, 나중에 이 디자인을 실제 의류에 어떻게 반복 적용할지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작업대가 표준화되면 테스트 결과도 일관되게 나오는데, 예를 들어 후프 스테이션 같은 장비/구성은 원단 정렬 스트레스를 줄여 소프트웨어 작업에 집중하게 해줍니다.

‘끌어당기기(Pull)’ 테크닉: 감각(시각 신호) 기반으로 곡선 만들기

가장 중요한 시각 신호: 커서의 ‘물결(구불) 표시’

이 워크플로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Sue는 커서가 특정 아이콘으로 바뀌는 순간을 강조합니다. 이 신호를 놓치면 ‘선(세그먼트)’을 휘는 게 아니라 ‘오브젝트 전체’를 이동시키게 됩니다.

  • 동작: 두 노드 사이의 직선 구간 위로 마우스를 가져갑니다. 아직 클릭하지 마세요.
  • 트리거: 커서 아이콘에 작은 물결(틸드 ~ 같은 구불선) 표시가 붙는 순간을 기다립니다.
  • 의미: “지금은 포인트가 아니라 경로(패스)를 잡을 수 있다”는 상태입니다.

이 표시 없이 드래그하면 삼각형 좌표 자체가 밀려 대칭이 깨질 수 있습니다.

Close up (implied focus) on cursor changing to squiggly line icon over the segment.
Hovering to engage curve mode
The top line of the triangle being pulled upward into a curve to form the heart lobe.
Creating the curve

단계별: 삼각형을 하트로 변환

  1. 호버: 상단 왼쪽 직선 구간 위에 커서를 올리고 물결 표시가 뜰 때까지 기다립니다.
  2. 클릭 유지: 좌클릭을 누른 채 유지합니다.
  3. 끌어당기기: 선을 위쪽/바깥쪽으로 드래그합니다.
    • 감각 체크: 고무줄을 당겨 곡면이 생기는 느낌으로, 과하게 꺾지 말고 부드럽게 당깁니다.
  4. 놓기: 하트의 왼쪽 윗볼(로브)처럼 보이는 지점에서 마우스를 놓습니다.
  5. 반복: 상단 오른쪽 구간도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체크포인트: 윗부분은 하트처럼 둥글어지고, 아랫부분은 아직 V자 느낌이 남아 있어야 정상입니다.

기대 결과: 최소 노드(3점)로도 하트 형태가 ‘인지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집니다.

왜 이 방법이 빠른가: ‘노드를 늘리는 함정’ 피하기

많은 초보자는 곡선을 만들기 위해 노드를 더 추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수 디지타이징에서는 이게 함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지타이징 핵심 원칙: 노드가 적을수록 새틴이 더 매끈하게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 노드가 많으면: 기계가 계산/방향 전환을 더 자주 하게 되어 움직임이 뻣뻣해지고, 새틴에서 틈(레일로딩처럼 보이는 현상)이나 광택 밴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노드가 적으면: 이동이 유연해져 새틴 광택이 더 고르게 보이기 쉽습니다.

Sue의 방식은 베지어 곡선의 ‘장력(수학적 곡률)’을 활용해, 사람이 포인트를 억지로 늘리지 않게 해줍니다.

다듬기: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로 정리하기

대칭은 추가가 아니라 정리에서 나온다

기본 형태가 나오면, 삐뚤어 보이는 부분을 고치려고 점을 더 찍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기존 포인트를 이동하거나 불필요한 포인트를 삭제하는 쪽이 결과가 더 깔끔해집니다.

User dragging a node to adjust the heart shape symmetry.
Refining shape

더블클릭으로 노드 삭제

Sue는 불필요한 포인트를 노드 더블클릭으로 삭제합니다. 이 습관이 중요합니다.

왜 노드를 삭제하나?

  1. 스티치 흐름: 노드마다 새틴 각도가 미세하게 바뀝니다. 불필요한 노드는 새틴 표면에 ‘띠’나 ‘울렁임’처럼 보이는 흔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수정 용이성: 컨트롤 3개를 조정하는 것과 30개를 조정하는 것은 작업 속도/품질에서 차이가 큽니다.

체크포인트: 노드를 삭제한 뒤 외곽선이 더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형태가 무너진다면 Undo(Ctrl/Cmd+Z)로 되돌린 뒤, 삭제 대신 다른 방식(핸들 조정 등)으로 정리합니다.

기대 결과: ‘로우 폴리(최소 데이터)’ 철학으로 곡선을 더 매끈하게 만듭니다.

Deleting an extra node by double-clicking it.
Node deletion
The completed heart vector shape on the grid.
Vector complete

베지어 핸들: 수동 정밀 조정

노드를 클릭하면 점에서 ‘팔(핸들)’이 뻗어 나옵니다. 이것이 베지어 핸들입니다.

  • 핸들 길이: 곡선의 ‘힘(휘어지는 정도/깊이)’을 좌우합니다.
  • 핸들 각도: 곡선이 들어오고 나가는 방향을 좌우합니다.

로고/서체처럼 “대충 비슷”이 허용되지 않는 작업에서는 핸들로 마감 품질이 갈립니다.

체크포인트: 핸들이 서로 교차하거나(루프가 생기는 형태), 지나치게 길어져 곡선이 과장되면 형태가 불안정해집니다.

기대 결과: 의도한 곡률을 안정적으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Showing the Bezier handles (blue lines) extending from a node.
Manual handle adjustment

화면의 ‘매끈함’과 실제 봉제의 ‘매끈함’은 다르다

화면에서 벡터 라인은 두께가 0mm처럼 보이지만, 실제 새틴은 폭이 있고 원단 당김(풀/수축)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피케 폴로/티셔츠 같은 불안정한 소재에서는 봉제 진행 중 원단이 안쪽으로 말리거나 당겨질 수 있습니다.

  • 현장 포인트: 신축성 원단에서는 디지타이징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백킹(스태빌라이저) 선택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원단이 불안정한데 적절한 보강 없이 후핑 상태가 나쁘면, 베지어 곡선이 아무리 좋아도 결과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트러블슈팅 프로토콜: 원인→빠른 확인→해결

문제가 생겨도 당황하지 말고, 아래 흐름대로 진단합니다.

증상 1: ‘거미줄(스파이더웹)’처럼 선이 계속 따라온다

관찰: 도형을 끝내고 싶은데 커서를 따라 선이 계속 이어지며 원치 않는 세그먼트가 생깁니다. 원인: 소프트웨어가 아직 ‘입력 모드’로 다음 포인트를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해결: 즉시 우클릭합니다. Embrilliance에서 우클릭은 ‘Enter/종료(Finish Segment)’ 역할을 합니다. 예방: 리듬을 만드세요: 클릭-클릭-클릭-우클릭. 우클릭을 종료 동작으로 근육 기억화하면 실수가 줄어듭니다.

A stray line extending from the shape because the user forgot to finish.
Troubleshooting/Error

증상 2: 새틴 프리뷰에서 꼬이거나 틈이 보인다

관찰: 벡터는 매끈해 보이는데, 새틴(3D) 프리뷰에서 비틀리거나 빈틈처럼 보입니다. 원인: 노드가 너무 가깝거나, 핸들이 꼬여(교차) 신호가 뒤틀린 상태일 수 있습니다. 빠른 확인: 화면을 크게 확대해(예: 600%) 노드가 겹치거나 거의 붙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해결: 겹친 노드를 벌리거나 하나를 삭제해 경로를 단순화합니다.

작업 습관 팁: ‘1초 멈춤’

도형을 닫은 직후 마우스에서 손을 1초 떼고, 선택 표시(선택 박스/선택 상태)가 제대로 잡혔는지 확인합니다. 이 습관은 툴바를 누르려다 노드를 실수로 끌어 움직이는 사고를 줄여줍니다.

경고
기계 안전. 실제 자수기로 테스트할 때는(저속이라도) 기계가 동작 중인 상태에서 실밥을 자르거나 자수틀을 만지지 마세요. 자수 암의 토크는 손가락에 큰 부상을 줄 수 있습니다. 반드시 STOP 후 완전히 멈춘 것을 확인하고 작업합니다.

새틴 적용: 벡터를 스티치 오브젝트로 변환

변환 절차

Sue는 벡터를 선택한 뒤 Satin Border를 클릭해 마무리합니다.

  1. 선택: 하트 벡터 전체가 선택(하이라이트)되었는지 확인합니다.
  2. 실행: 툴바에서 Satin Border를 클릭합니다.
  3. 확인: 가는 벡터 라인이 ‘실 두께’처럼 두껍게 표시되는 형태로 바뀌어야 합니다.

체크포인트: 시작/끝 지점(소프트웨어에서 보통 색으로 표시)이 어디인지 확인합니다. 대칭이 중요한 하트는 아래 중앙 또는 위 중앙처럼 ‘숨기기 쉬운 위치’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작업 기준에 맞춰 조정하세요).

기대 결과: 실제 테스트 봉제에 투입 가능한 상태로 정리됩니다.

Selecting the 'Satin Border' stitch type from the toolbar.
Applying stitches
The heart shape now rendered with satin stitches showing stitch angles.
Previewing stitches

생산 전 ‘디지털 프리플라이트’ 체크리스트

바로 기계로 보내기 전에, 파일을 한 번 더 점검합니다.

  • 점프 스티치 점검: 디자인을 가로지르는 점선(점프)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시작/끝 지점을 옮겨 숨길 수 있는지 검토합니다.
  • 밀도 감각: 새틴 보더 폭이 작을수록 과밀로 뻣뻣해지기 쉽습니다. 영상에서는 구체 수치를 고정해 제시하진 않지만, 스케일을 줄일수록 ‘너무 빽빽하지 않게’ 조정해야 한다는 원칙은 동일합니다.
  • 언더레이 확인: 새틴 보더 적용 시 언더레이가 자동으로 들어갔는지 확인합니다. 언더레이가 없으면 새틴이 눌려 보이거나 빈약해 보일 수 있습니다.

소량이라도 반복 생산(예: 가슴 로고 20장)을 하면 ‘항상 같은 위치’가 곧 품질입니다. 그래서 많은 작업장이 자수용 후프 스테이션 같은 구성으로 좌가슴 포지셔닝을 표준화해 사람 손의 변수를 줄입니다.

소프트웨어가 끝이 아니다: 후핑(자수틀 고정)의 현실

파일이 완벽해도, 실제 결과에는 물리 변수가 있습니다. 바로 자수틀 고정(후핑)입니다. 작은 디자인을 큰 의류에 테스트할 때 전통적인 마찰식 자수틀은 ‘틀 자국(후핑 자국)’이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문제 지점: 두꺼운 후디나 섬세한 원단을 플라스틱 링에 억지로 끼우면 섬유가 눌리고 왜곡될 수 있습니다. 원단이 왜곡되면 하트도 왜곡됩니다(디지타이징이 좋아도 결과가 흔들립니다).

해결 방향:

  • 레벨 1: 링과 원단 사이에 종이/보강재로 완충(수고가 큼).
  • 레벨 2 업그레이드: 자석 자수 후프로 전환합니다. 마찰로 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자력으로 수직 압착해 원단을 ‘찢어지게 끼우는’ 느낌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석 자수 후프 같은 키워드는 틀 자국이나 재후핑(리척킹) 문제를 줄이려는 작업자들이 자주 찾는 표현입니다.
경고
자석 안전. 자석 자수 후프는 산업용으로 자력이 강합니다. 부주의하게 다루면 피부가 심하게 끼일 수 있습니다. 심박조율기/의료기기 주의: 강한 자석은 의료 전자기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충분한 거리를 두세요.

의사결정 트리: 스태빌라이저(안정지) 선택 로직

새틴 하트를 어떤 원단에 놓을지에 따라 보강 방식이 달라집니다.

시작: 원단이 무엇인가요?

  1. 직물 & 안정적? (데님, 트윌, 캔버스)
    • YES: Tearaway(뜯어내는) 계열을 상황에 맞게 사용합니다(필요 시 레이어). 직물 자체가 형태를 잡아주는 편입니다.
    • NO: 2번으로.
  2. 신축성/불안정? (티셔츠, 저지 니트, 기능성 폴로)
    • YES: Cutaway(잘라내는) 계열이 유리합니다. 신축 원단은 바늘 관통이 누적되면 형태가 무너지기 쉬워, 지속 지지력이 중요합니다.
    • NO: 3번으로.
  3. 파일/루프가 높거나 표면이 거친가? (플리스, 타월)
    • YES: 아래는 Cutaway로 지지하고, 위에는 수용성 토퍼를 얹어 새틴이 파일에 파묻히지 않게 합니다.

이 조합들을 후핑할 때 손이 모자라다고 느껴진다면(원단+안정지+자수틀), 자수 후핑 시스템 같은 구성은 작업을 ‘한 손 더 생긴 것처럼’ 만들어 주는 방향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 선을 그리는 게 아니라 스티치를 설계한다

Sue의 방법을 따라가면, 우리는 단순히 “선을 그리기”에서 “스티치를 공학적으로 설계하기”로 넘어가게 됩니다. 정리하면:

  • Shift + 클릭으로 구조(삼각형 골격)를 먼저 만듭니다.
  • 물결 커서 + 드래그로 직선을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변환합니다.
  • 더블클릭으로 불필요한 노드를 삭제해 단순화합니다.
  • 우클릭으로 명령/세그먼트를 확실히 종료합니다.
  • Satin Border로 벡터를 스티치로 변환합니다.

취미자에게는 좌절을 줄여주고, 작업장/사업자에게는 디지타이징 속도와 봉제 품질(런 타임 안정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기본기입니다.

다음 단계: Embrilliance에서 디지타이징이 빨라지면, 병목은 종종 후핑 쪽으로 내려갑니다. 그때 자석 자수 후프 같은 장비를 검토하거나 SEWTECH multi-needle machine 같은 생산 장비를 고려하는 것이 ‘비용’이 아니라 시간당 수익성을 올리는 투자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트처럼 단순한 도형(하트, 스페이드, 클로버)로 반복 연습하세요. 여기서 만든 손의 감각은 앞으로 다루게 될 모든 로고 작업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Drawing a freehand cloud/curved shape to demonstrate other uses.
Alternative shape d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