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용 스태빌라이저 쉽게 정리하기: 뜯어내는 타입 vs 잘라내는 타입, 특수 솔비(수용성/열제거/토퍼)와 ‘플로팅’으로 어려운 작업 해결

· EmbroideryHoop
이 실전 가이드는 자수용 스태빌라이저를 뜯어내는 타입(Tear Away), 잘라내는 타입(Cut Away), 특수 타입(수용성/열제거/토퍼)으로 기능 기준으로 정리한 뒤, 올바른 후핑(자수틀 고정) 기준과 505 임시 스프레이 접착제 또는 점착 스태빌라이저를 활용한 ‘플로팅’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또한 스태빌라이저가 느슨해 생기는 벌어짐/정렬 불량, 점착 잔사, FSL(프리스탠딩 레이스) 실패 같은 현장 빈출 문제를 원인→빠른 확인→해결 순서로 트러블슈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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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스태빌라이저 3대 분류(기능 기준)

공예 매장이나 자수 부자재 코너에서 스태빌라이저만 잔뜩 보고 “뭘 골라야 하지?” 하고 멈춰본 적이 있다면 정상입니다. 스태빌라이저는 자수의 ‘기초 공사’입니다. 기초가 약하면 집(디자인)이 갈라지고, 벌어지고, 밀립니다.

현장에서 흔히 “기계가 문제인가요?”라고 느끼는 상황(실뭉침, 글자 울음 등)의 상당수는 실제로는 스태빌라이저 선택/고정이 만든 물리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레슨은 Pam Hayes의 설명(영상)과 업계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아니라 용도(기능)로 스태빌라이저를 나눕니다.

  1. 뜯어내는 타입(Tear Away): 늘어나지 않는 안정적인 원단(퀼팅 코튼, 캔버스 토트 등)에 적합. 작업 후 종이처럼 뜯어 제거합니다.
  2. 잘라내는 타입(Cut Away): 신축성/불안정 원단(티셔츠, 니트 등)에 필수. 세탁과 착용을 반복해도 스티치를 지지하도록 남겨두는 방식입니다.
  3. 특수 타입(Specialty): 규칙이 통하지 않을 때 쓰는 해결사. 수용성(레이스/FSL), 열제거(Heat-Away), 토퍼(타월 같은 보풀/루프 원단 위)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또한 원단을 자수틀에 직접 끼우지 않고도 작업하는 ‘플로팅(Floating)’ 기법을 다룹니다. 이 지점에서 작업 효율을 올리기 위해 플로팅 자수 후프 같은 도구나 자석 방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Pam Hayes sitting at a table with various stabilizer rolls and a quilt in the background.
Introduction

프라이머: 이 글에서 배우는 것(그리고 가장 자주 망가지는 지점)

이 가이드를 끝내면 다음을 할 수 있습니다.

  1. 원단의 ‘물리’를 진단하기: 이 원단이 뜯어야 하는지, 잘라 남겨야 하는지, 씻어 없애야 하는지 빠르게 판단합니다.
  2. ‘드럼 스킨’ 장력으로 후핑하기: 손끝 감각으로 “제대로 물렸다”를 확인합니다.
  3. 플로팅 실행하기: 두꺼운 타월이나 버튼이 있는 가디건처럼 후핑이 어려운 아이템도 눌림/자국 없이 작업합니다.
  4. 착용감 마감하기: 의류 안쪽이 까끌거리지 않도록 마무리합니다.

실패의 뿌리 원인: 초보가 가장 많이 실패하는 이유는 자수틀을 액자처럼 ‘대충 잡아주는’ 도구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자수틀은 클램프(압착 고정 장치)입니다. 움직임을 완전히 멈춰야 합니다. 스태빌라이저가 자수틀 안에서 제대로 잠기지 않으면, 디자인은 반드시 밀립니다.

경고(기계 안전): 스프레이 접착제나 점착 스태빌라이저를 사용할 때는 바늘 진행 경로에서 손을 멀리하세요. 점착면 때문에 원단이 살짝 들릴 수 있으니, 노루발 간섭(클리어런스)이 충분한지 확인해 손/원단이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뜯어내는 타입(Tear Away) 스태빌라이저를 쓰는 경우

Tear Away는 늘어나지 않는 원단에 주는 단단한 임시 지지대입니다. 건물 공사할 때 비계처럼, 작업이 끝나면 비계를 뜯어내는 개념입니다.

추천 작업:

  • 퀼트 블록(직물 코튼)
  • 토트백(캔버스)
  • 데님(비신축)

예외: 때로는 프로젝트 자체가 스태빌라이저 역할을 합니다. 퀼팅에서는 러너 안쪽의 솜(배팅)이 이미 충분한 마찰/밀도를 제공해, 추가 스태빌라이저가 오히려 불필요한 두께만 만들 수 있습니다.

감각 체크: Tear Away를 뜯을 때 ‘바삭’한 종이 찢기는 소리가 나면 정상입니다. 늘어나거나 질기게 버티면, Cut Away를 잘못 집었거나(혹은 라벨/보관이 섞였거나) 스티치 밀도가 너무 높은 상황일 수 있습니다.

Showing a pink quilt table runner that required no stabilizer.
Demonstrating no-stabilizer scenario

Tear Away 안에서도 고르는 법(가벼움 vs 두꺼움)

모든 Tear Away가 같은 성격은 아닙니다. 선택 기준은 스티치 밀도(단위 면적당 바늘 관통 횟수)입니다.

  • 얇은 타입(예: Sulky Tear Easy): 레드워크/빈티지 아웃라인처럼 저밀도 작업에 적합. 면 원단을 상하지 않게 부드럽게 제거됩니다.
  • 두꺼운 타입(예: Pellon Stitch-N-Tear): 타타미 필, 새틴 컬럼 등 채움이 많은 디자인에 유리합니다.
  • 접착(다림질) 타입(예: Sulky Totally Stable): 한쪽이 약간 광택감이 있고 다림질로 원단에 붙여 미세한 ‘미끄러짐’을 줄입니다. 영상에서도 “다림질로 고정하면 스프레이 없이도 정렬이 안정적”이라는 맥락으로 소개됩니다.

현장 경험칙: 작은 영역에 스티치가 빽빽한 디자인(고밀도)이라면 얇은 Tear Away 1장만으로는 불안합니다. 더 두꺼운 Tear Away를 쓰거나, 필요 시 스태빌라이저를 보강해 흔들림을 줄이는 쪽이 안전합니다.

체크포인트: “꼼수 금지(No cheating)” 후핑 테스트

Pam Hayes가 강조하는 황금 규칙이 바로 “No Cheating”입니다. 스태빌라이저는 반드시 자수틀 4면 모두에 걸려서 잡혀야 합니다.

손끝 테스트: 후핑 후 스태빌라이저 표면을 손가락 끝으로 쓸어 확인합니다.

  • 합격: 드럼처럼 팽팽하고, 톡톡 두드려도 처짐이 거의 없습니다.
  • 불합격: 스펀지처럼 푹신하거나 주름/들뜸(‘공기층’)이 느껴집니다.

스태빌라이저로 ‘창틀’을 제대로 만들면, 중앙의 원단이 작은 조각이어도 위치가 안정됩니다.

Close up of an embroidery hoop with fabric loosely hooped, showing gaps.
Demonstrating incorrect hooping

기대 결과: 스태빌라이저가 앵커(고정점)입니다. 스태빌라이저가 단단히 잡히면 디자인 정렬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니트/티셔츠를 위한 Cut Away 스태빌라이저 운용

초보가 가장 무서워하는 작업이 티셔츠 망치기입니다. 원단이 바늘판 쪽으로 빨려 들어가거나, 글자가 울고 주름이 생깁니다. 니트는 루프 구조라 바늘이 관통할 때 늘어났다가 다시 ‘복원’하려는 성질이 있어 이런 현상이 더 잘 납니다.

해결: Cut Away 스태빌라이저를 사용합니다. Cut Away는 작업 후에도 남겨 영구 지지층을 만들어 줍니다.

추천 아이템:

  • 티셔츠 / 폴로셔츠
  • 베이비 바디수트(onesie)
  • 스웨트셔츠
Holding a can of 505 Temporary Spray Adhesive.
Product introduction

Cut Away Plus vs Soft ’n Sheer(그리고 레이어링 타이밍)

핵심은 지지력(안정성)착용감(부드러움)의 균형입니다.

  • 두꺼운 타입(Cut Away Plus): 고밀도 로고/큰 디자인에서 흔들림을 강하게 잡아줍니다. 단점: 뻣뻣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메쉬/얇은 타입(Soft 'n Sheer): 피부에 부드러워 아기 옷/얇은 티에 유리합니다. 단점: 지지력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레이어링 팁(영상 맥락과 현장 적용): 한 장으로 불안하면 두 장을 겹쳐 쓰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얇은 Cut Away는 2겹으로 쓰면 안정성과 착용감을 동시에 잡기 좋습니다.

트리밍 기준: 자수 후 남는 Cut Away는 들어 올려 잘라냅니다. 가장자리 여유는 1/8 inch 정도를 남기는 것이 기본입니다(영상에서 1/8 inch 언급). 너무 바짝 자르면 스티치 라인을 건드려 원단에 구멍/찢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착용감 보정: Tender Touch 백킹

Cut Away를 써도 의류 안쪽은 스티치 매듭이 까끌거릴 수 있습니다.

해결: Sulky Tender Touch(또는 유사한 접착 트리코트)를 완성 후 뒷면에 다림질로 붙입니다. 이 제품은 작업 중 지지용 스태빌라이저라기보다, 영상에서 말하듯 ‘사후(After-the-fact) 편안함 레이어’에 가깝습니다.

기대 결과: 옷의 드레이프가 자연스럽고, 울음이 줄며, 안쪽 촉감이 부드러워집니다.

특수 스태빌라이저: 수용성/열제거/토퍼

표준 규칙이 잘 안 먹히는 상황—특히 표면 텍스처(보풀/루프)투명/레이스 작업에서 쓰는 선택지입니다.

텍스처 원단용 토퍼(타월, 플리스, 벨벳, 코듀로이)

타월에 이름을 토퍼 없이 놓으면 스티치가 루프 사이로 꺼져 보이거나 글자가 묻힙니다.

해결: 수용성 필름(예: Solvy)을 토퍼로 올립니다.

  1. 타월 위에 필름을 올립니다.
  2. 작업: 기계의 ‘바스팅(테두리 고정 스티치)’ 기능으로 디자인 바깥을 사각으로 한 바퀴 둘러 필름을 고정합니다(영상에서 바스팅 옵션 활용 강조).
  3. 본 자수를 놓습니다.
  4. 남는 필름은 뜯고, 잔여는 물(또는 스팀)로 제거합니다.
Holding Sulky Tender Touch backing.
Product demo

체크포인트: 필름이 평평해야 합니다. 울거나 들뜨면 노루발에 걸릴 수 있어 바스팅 고정이 사실상 필수입니다.

원단을 젖게 할 수 없을 때: Heat-Away 투명 필름

물자국이 남는 소재(예: 실크)나 물세탁이 어려운 소재는 수용성 토퍼를 쓰기 곤란합니다.

해결: Heat-Away 필름을 사용합니다. 솔비처럼 보이지만 열을 주면 잔여가 쭈글쭈글해지며 제거가 쉬워집니다. 팁: 다리미를 필름에 직접 문지르기보다는, 천을 덧대거나 살짝 띄워 열을 주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레이스/FSL용 수용성(워시아웃)

FSL(Free Standing Lace)은 원단 없이 실과 스태빌라이저만으로 형태를 만드는 작업이 많습니다. 이때는 무게감 있는 수용성 스태빌라이저(예: Ultra Solvy 또는 섬유질 느낌의 Fabri-Solvy 계열)가 필요합니다.

시각 체크: 빛에 비춰 봤을 때 비닐 랩처럼 보이면 필름형, 천처럼 보이면 섬유질형입니다. 레이스처럼 스티치 밀도가 높은 작업은 섬유질형이 더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

Holding heavier weight Sulky Ultra Solvy.
Product demo

‘플로팅’ 기법: 원단을 후핑하지 않고 자수하기

플로팅(Floating)은 작업 난이도를 확 낮춰줍니다. 원단을 자수틀 사이에 끼워 압착하지 않고(그래서 ‘후핑 자국/틀 자국’이나 늘어남을 줄이고), 스태빌라이저만 후핑한 뒤 원단을 접착으로 붙여 작업합니다.

이 방법은 “취미 단계의 답답함”과 “준생산 수준의 안정성” 사이를 연결해 줍니다. 그리고 많은 작업자가 결국 자석 자수 후프로 넘어가는데, 자석 상부 프레임이 원단을 위에서 눌러 주어 플로팅의 속도감에 ‘기계적 클램핑’ 안정성을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준비: 놓치기 쉬운 소모품 & 사전 점검(건너뛰지 마세요)

플로팅 전에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초보가 자주 빠뜨리는 ‘숨은 소모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임시 스프레이 접착제: (예: 505 Spray). 주의: 주변에 분사되지 않도록 박스 안에서 뿌리면 작업대/바닥 끈적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새 바늘: 점착층을 관통할 때 저항이 생기므로, 바늘이 무뎌져 있으면 실 끊김/땀 불량이 늘 수 있습니다.
  • 세정용 알코올: 점착이 바늘에 묻어 ‘끈적임(검)’이 생기면 닦아주는 용도입니다.

올드 스쿨 vs 뉴 스쿨:

  • 올드: 스프레이 접착(가성비 좋지만 주변 오염 가능).
  • 뉴: 점착 스태빌라이저(깔끔하고 고정력 좋지만 비용 상승).

준비 체크리스트(준비 단계 종료 기준):

  • 기계 점검: 밑실 보빈 상태 확인, 먼지/보풀 제거(가능하면 바늘판 아래도 확인).
  • 자수틀 점검: 내측 링이 스태빌라이저를 왜곡 없이 받을 만큼 조절되어 있는지 확인.
  • 소모품 점검: 청소용 에어(보빈 케이스 주변)와 505 스프레이가 손 닿는 곳에 있는지 확인.
  • 안전 점검: 스프레이 사용 시 환기 확보.

단계별 A: 임시 스프레이 접착제로 플로팅

  1. 스태빌라이저 후핑: Tear Away 또는 Cut Away를 자수틀에 단단히 후핑합니다. 두드렸을 때 드럼처럼 팽팽해야 합니다.
  2. 접착제 도포: 자수틀 프레임이 아니라 스태빌라이저 면에 가볍게 분사합니다. 영상 기준으로는 ‘몇 번 가볍게’가 핵심이며 과분사는 피합니다.
  3. 원단 올리기: 원단/의류를 중앙 기준으로 평평하게 올립니다.
  4. 감각 체크: 손바닥으로 쓸어 기포/주름이 느껴지면 들어 올려 중앙에서 바깥으로 다시 펴 붙입니다(영상에서 재포지셔닝 가능하다고 안내).
  5. 고정: 기계의 ‘바스팅’ 기능(테두리 고정 스티치)이 있으면 사각 바스팅으로 한 번 잡아줍니다. 자가 교정: 바스팅 중 원단이 밀리면 접착이 약한 것입니다. 멈추고 다시 정리합니다.
Smoothing fabric onto a hoop that contains stabilizer sprayed with adhesive (Floating technique).
Floating fabric

단계별 B: 점착 스태빌라이저로 플로팅(스코어링 + 박리)

이 방식은 보통 ‘압력 감응(점착)’ 타입을 사용합니다.

  1. 스태빌라이저를 종이/라이너 면이 위로 오게 해서 후핑합니다.
  2. 스코어(긁기): 핀 같은 뾰족한 도구로 자수틀 안쪽 경계선을 따라 ‘X’ 또는 사각형으로 종이만 살짝 긁습니다.
    • 감각 기준: 종이만 긁히는 느낌이어야 하고, 아래 스태빌라이저 섬유까지 깊게 절개하면 안 됩니다. 복권 긁듯이 ‘표면만’이라는 느낌입니다.
  3. 박리: 긁어낸 부분을 들어 종이 라이너를 벗겨 점착면을 노출합니다.
  4. 부착: 원단을 올리고 손으로 눌러 단단히 붙입니다.
Holding the package of Sulky Sticky Fabri-Solvy.
Product showcase
Using a pin to score the paper backing of the sticky stabilizer inside the hoop.
Scoring stabilizer paper
Peeling away the scored paper backing to reveal the sticky surface.
Preparing sticky hoop

전문가 팁: 점착 스태빌라이저는 오래 붙여두면 잔사/끈적임이 남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1시간 이내에 제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Showing a towel 'floated' on the sticky stabilizer with an 'H' embroidery.
Result demonstration

자석 자수 후프 업그레이드(플로팅이 ‘일상 공정’이 될 때)

플로팅의 장점(후핑 자국 감소, 후핑이 어려운 아이템 대응)은 좋지만, 스프레이 잔사나 점착지 비용/관리 부담이 싫다면 다음 단계는 하드웨어입니다. 자수 후핑 스테이션 같은 용어는 상업 라인에서 자주 나오지만, 핵심은 ‘일관성’입니다. 자석 자수 후프 시스템은 스태빌라이저와 원단을 평평하게 놓고 상부 자석 프레임을 ‘딱’ 얹어 고정합니다. 플로팅의 쉬움은 유지하면서, 기계적으로 눌러주는 고정력을 얻는 방식입니다. 다음 조건에 해당할 때만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세요.

  1. 한 번에 10개 이상을 반복 생산합니다.
  2. 손 힘이 약해 나사식 자수틀 조임이 부담됩니다.
  3. 백팩/타월처럼 두꺼운 아이템이 많아 일반 자수틀이 잘 물지 못합니다.

경고(자석 안전): 산업용 자석 후프는 강한 네오디뮴 자석을 사용합니다. 손가락이 심하게 끼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심박조율기, 신용카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자성에 민감한 물건 근처에 두지 마세요.

스태빌라이저 관련 흔한 문제 트러블슈팅

문제가 생겨도 당황하지 말고, 아래 순서로 원인을 좁혀가세요.

증상 원인(뿌리 원인) 해결(저비용 → 고비용)
벌어짐/정렬 불량<br>(아웃라인과 컬러가 안 맞음) 자수 중 원단이 움직였습니다. 1. 후핑 장력 재점검(드럼 스킨 체크).<br>2. 스태빌라이저 한 겹 추가.<br>3. 스프레이/바스팅 박스로 고정 강화.
바늘 끈적임(검)<br>(땀 건너뜀/실 끊김) 점착 성분이 바늘에 묻어 마찰이 증가했습니다. 1. 알코올로 바늘을 닦기.<br>2. 점착 대응 바늘 사용 고려.<br>3. 자수 속도 낮추기(SPM).
울음(퍼커링)<br>(디자인 주변이 물결처럼 울음) 후핑 중 원단을 당겨 늘린 뒤, 자수 중/후에 복원되며 주름이 생김. 1. Tear Away 대신 Cut Away 사용.<br>2. 원단을 ‘팽팽하게 당겨’ 끼우지 말고 ‘중립 상태’로 놓고 고정.<br>3. 늘어남이 걱정되면 점착으로 플로팅.
후핑 자국/틀 자국<br>(원단에 반짝이는 링 자국) 플라스틱 자수틀 마찰/압착이 과함. 1. 스팀으로 자국 완화 시도.<br>2. 플로팅으로 전환.<br>3. 자석 후프로 업그레이드 고려.

현장 인사이트: 밑실 문제로 오해하기 쉬운 ‘실뭉침(버드네스팅)’은 실제로는 윗실 장력 또는 후핑/스태빌라이저 고정 불량 때문에 원단이 위아래로 들썩이며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준비→생산 의사결정 트리(원단 → 스태빌라이저 → 방법)

아래 흐름으로 세팅을 결정하세요.

  1. 원단이 늘어나나요?(당겨보면 ‘준다’)
    • YES: Cut Away 사용. (후핑 자국이 걱정되면 플로팅)
    • NO: 2번으로.
  2. 표면이 거칠거나 보풀이 있나요?(테리, 벨벳, 코듀로이)
    • YES: 아래는 Tear Away, 위에는 Solvy 토퍼.
    • NO: Tear Away.
  3. 아이템이 후핑이 어려운 구조인가요?(작은 포켓, 가방 덮개, 양말 등)
    • YES: 점착 또는 스프레이로 플로팅.
    • NO: 일반 후핑도 가능.
  4. FSL(프리스탠딩 레이스)인가요?
    • YES: 무거운 수용성(워시아웃) 사용. 참고: 일반 얇은 필름만으로는 구조가 무너질 수 있으니, 레이스용으로 설계된 파일(FSL 표기)인지 확인합니다.

세팅: 후핑 품질과 작업 흐름 구성

준비는 지루하지만, 비용이 들지 않는 보험입니다.

‘후핑 스테이션’ 개념: 상업용 자수용 후프 스테이션를 바로 구매하지 않아도 비슷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작업대에 마스킹 테이프로 십자 기준선을 만들어 두고, 자수틀을 대기 전에 의류를 펼쳐 기준선에 맞춰 놓으세요. 로고가 매번 비뚤어지는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세팅 체크리스트(‘Start’ 누르기 전):

  • 스태빌라이저 고정: 레이어 사이에 ‘공기층’이 없음.
  • 윗실: 색상 순서대로 장착 완료.
  • 밑실: 완주 가능한 양인지 육안 확인.
  • 간섭: 자수틀 이동 경로에 벽/물건이 없음.
  • 바스팅: 플로팅 또는 토퍼 사용 시 기능 활성화.

작업: 스티칭/바스팅/마감 표준

작업 순서(현장용 플라이트 플랜)

  1. 기초 후핑: 스태빌라이저를 드럼처럼 팽팽하게.
  2. 대상 고정: 스프레이/점착/클램프(자석) 중 하나로 원단을 고정.
  3. ‘안전 스티치’: 바스팅 트레이스를 먼저 실행. 여기서 원단이 울면 이후는 더 망가집니다. 필요하면 즉시 중지하고 재후핑/재고정합니다.
  4. 본 자수: 자수를 시작합니다.
    • 감각 체크: 리듬감 있는 일정한 소리는 정상입니다. ‘찰싹’ 치는 소리나 갈리는 소리가 나면 즉시 멈추고 간섭/들뜸을 확인합니다.
  5. 정리: 자수틀을 빼고 점프 스티치를 정리. Tear Away는 뜯고, Cut Away는 가장자리 여유(약 1/8 inch)를 남겨 트리밍.
  6. 마감: Heat-Away는 열로, Solvy는 물/스팀으로 제거. 착용 의류는 필요 시 Tender Touch를 부착.

작업 중 품질 체크

생산 수량이 늘면 ‘일관성’이 핵심입니다. 나사식 자수틀을 50장 반복 후핑하면 손이 피로해지고, 그 피로가 느슨한 후핑으로 이어져 불량이 늘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아프거나 불량률이 5%를 넘기기 시작하면 후프 스테이션 및 자석 생태계 도구를 검토할 타이밍입니다.

작업 체크리스트(자수 후):

  • 정렬: 아웃라인과 필이 맞는가? (틀리면 고정이 느슨했을 가능성)
  • 울음: 원단이 평평하게 놓이는가?
  • 클린: 점프 스티치가 깔끔하게 정리됐는가?
  • 촉감: 안쪽이 부드러운가?(필요 시 Tender Touch 적용)

결과

자수는 예술이면서 공학입니다. 스태빌라이저의 물리를 이해하고—신축에는 Cut Away, 안정 원단에는 Tear Away, 텍스처에는 토퍼—를 정확히 매칭하면 ‘공학’ 파트가 해결됩니다.

Pam Hayes가 보여준 플로팅은 프로 퀄리티로 가는 다리입니다. 스프레이를 쓰든, 점착을 쓰든, 나중에 hoop master 자수 후프 스테이션 스타일의 작업 흐름과 자석 프레임으로 고도화하든 원리는 같습니다. 원단을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하세요. 그 한 가지가 되면, 기계는 제 역할을 합니다.

Holding a sheet of Pellon Stitch-N-Tear 806 to show thickness.
Product demo
Demonstrating the stiffness of Sulky Cut Away Plus.
Texture demonstration
Showing Sulky Soft 'n Sheer stabilizer.
Product demo
Holding clear Sulky Solvy film.
Product demo - Topper
Showing Sulky Fabri-Solvy which looks like fabric but washes away.
Product d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