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ch 2.0 퀼트 스퀘어 디지타이징: Alternate Motif, 아플리케 시퀀싱, 그리고 깔끔한 8x8 레이아웃

· EmbroideryHoop
이 실전형 Hatch Embroidery 2.0 워크스루에서는 표준 도형으로 8x8 퀼트 스퀘어 디자인을 처음부터 만들고, Alternate Motif 기능과 아플리케 변환, Circle Layout, 오프셋 아웃라인을 활용한 뒤 실제 자수기에서 문제 없이 돌아가도록 배치선(Placement)과 고정선(Tack-down)을 올바른 순서로 시퀀싱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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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퀼트 블록을 위한 작업 영역 세팅

자수가 깔끔하게 나오는 퀼트 블록은 화려한 기능보다, 먼저 “현실적인 작업 영역”과 “안전 여유(세이프티 마진)”를 잡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현장에서는 이를 가장자리 안전 여유 원칙(Edge Insurance)이라고도 부릅니다. Sue의 Hatch Embroidery 2.0 작업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면, 처음에 작업 영역을 8.00 x 8.00으로 설정합니다. 하지만 숙련 디지타이저는 “사이즈 선택”이 1단계라면, “기계 물리 한계를 존중하는 것”이 2단계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brother 8x8 자수 후프처럼 후프(자수틀) 규격이 명확한 경우, “8.00 x 8.00”을 곧바로 완성 사이즈 목표로 잡으면 바늘이 후프 가장자리로 치고 들어가거나(리밋 에러/간섭), 노루발이 프레임에 닿아 ‘딱딱’ 소리가 나는 상황이 생기기 쉽습니다. 실제 후프는 두께가 있고, 노루발에도 폭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외곽 스티치는 경계선보다 조금 안쪽에 들어오게 설계해야 정렬(맞춤)이 깨끗하고, 불필요한 충돌을 피할 수 있습니다.

Software dialog box showing 'Define Work Area' with width and height set to 8.00 inches.
Setting up the canvas size

Step 1 — 작업 영역 정의하기(8.00 x 8.00)

  1. 새 문서 시작: Hatch를 열고 새 디자인 파일을 만듭니다.
  2. 레이아웃 설정 진입: Layout > Define Work Area로 이동합니다.
  3. 치수 직접 입력: Width = 8.00, Height = 8.00을 수동으로 입력합니다.
  4. 작업 영역 표시: 작업 영역 배경 표시를 켭니다(영상에서는 녹색). 화면에서 경계가 확실히 보이면 이후 정렬/배치 판단이 빨라집니다.

체크 포인트(시각/감각 기준)

  • 시각: 화면에 선명한 색상의 정사각 경계가 표시되어 “넘지 말아야 할 구역”이 즉시 보입니다.
  • 논리: 이제 모든 오브젝트는 무한 캔버스가 아니라 이 사각 작업 영역을 기준으로 배치됩니다.

기대 결과

  • 실제 후프 제약을 반영한 8x8 작업 공간이 확정됩니다.

왜 중요한가(현장에서 말하는 ‘틀 자국’과 물리 변수)

소프트웨어 좌표가 후프 크기와 같아도, 실제 자수에서는 변수가 생깁니다. 스티치가 당기면서 생기는 원단 수축(draw-in), 스태빌라이저/솜의 눌림, 후핑 시 작업자 편차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퀼트 샌드위치(겉감 + 솜 + 안감)를 자주 다루면 물리적인 난점이 하나 더 생깁니다. 바로 두께(벌크)입니다. 일반 플라스틱 자수틀은 3겹을 균일하게 눌러 고정하기가 어렵고, 고정이 약하면 작업 중 벌어지거나, 과도하게 눌리면 ‘틀 자국’(눌림/마찰 자국)이 남기도 합니다. 이때 결과 품질은 “도구”가 좌우합니다. 반복 생산(예: 동일 블록 20장)에서 정렬과 장력을 일정하게 가져가려면, 많은 작업자가 후프 스테이션 같은 장비로 후핑 공정을 표준화합니다. 원단 스택을 자수틀을 잠그기 전에 각을 맞추고 장력을 일정하게 잡아주는 게 핵심입니다.

경고: 기계 안전. 테스트 스티치 중에는 바늘 주변에 손을 넣지 마세요. 작동 중 노루발 아래로 손을 넣어 원단을 펴는 행동은 금지입니다. 분당 수백~수천 침 속도에서 바늘이 손을 찌를 수 있고, 충격으로 훅 타이밍이 틀어져 고가 수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형 디지타이징과 Alternate Motif 기능 활용

Sue의 방식은 “도형 먼저(Shape-First)” 접근입니다. 먼저 기하학적으로 깔끔한 베이스를 만들고, 그 위에 질감을 얹습니다. 이렇게 하면 손으로 대충 그린 듯한 비대칭(초보 티)이 크게 줄어듭니다. 핵심은 키보드 보정(제약 키)을 이용해 대칭을 강제하는 것입니다.

A single green heart shape digitized in the center of the workspace.
Creating the base shape

Step 2 — 비율이 무너지지 않는 하트 도형 만들기

  1. 도구 선택: Digitize에서 Standard Shapes를 선택합니다.
  2. 도형 선택: Borders > Heart를 고릅니다.
  3. 드로잉: 캔버스에서 클릭-드래그로 하트를 배치합니다.
  4. 비율 고정: 중요—드래그하는 동안 Control 키를 누른 채로 작업해 하트 비율이 찌그러지지 않게 고정합니다.
  5. 마무리: 마우스를 먼저 놓고, 그 다음 Control 키를 놓습니다.

체크 포인트

  • 시각: 하트가 좌우 대칭으로 ‘수학적으로’ 깔끔해 보입니다.
  • 공간: 8x8 박스 안에서 크기가 과하지 않습니다(대략 60~70% 정도 점유로 시작하면 이후 레이아웃이 편합니다).

기대 결과

  • 이후 만다라(원형 배열)의 기반이 되는 “마스터 하트 모듈”이 만들어집니다.

Step 3 — 기본 채움에서 Blackwork 모티프로 전환

일반 Tatami(타타미) 채움은 퀼트 블록에서 다소 ‘판판한’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Sue는 Motif Fill(특히 Blackwork 계열)을 선택해, 빈 공간(네거티브 스페이스) 사이로 솜이 살짝 살아나오게 만들어 퀼팅 질감처럼 보이게 합니다.

  1. 오브젝트 선택: 하트를 클릭해 선택합니다.
  2. 속성 열기: 더블클릭하거나 Object Properties 도커를 엽니다.
  3. 질감 변경: Fill 타입을 Motif로 바꾸고 Blackwork 카테고리에서 패턴을 선택합니다.
Heart shape filled with a complex dual-motif pattern resembling pumpkins and circles.
Applying Alternate Motif

Step 4 — Alternate Motif 켜고 간격(Spacing) 튜닝하기

기본값과 ‘작품’의 차이는 여기서 납니다. 두 가지 모티프를 번갈아 넣으면 훨씬 고급스러워지지만, 간격을 잘못 잡으면 패턴이 서로 침범해 실 엉킴/과밀도가 생길 수 있습니다.

  1. Alternate 활성화: Object Properties에서 Use Alternate Motif를 체크합니다.
  2. 두 번째 패턴 선택: 보조 모티프를 골라 교차(인터레이스) 느낌이 나도록 조합합니다.
  3. 간격 미세 조정:
    • Column Spacing: 세로 요소 간격을 조여 밀도를 조절합니다.
    • Row Spacing: 보조 모티프(예: 원형)가 주 모티프의 빈 공간에 자연스럽게 들어가도록 맞춥니다.
    • Offset: 패턴 그리드를 통째로 이동시켜 하트 외곽에서 애매하게 잘리는 부분을 줄입니다.

체크 포인트

  • 시각: 요소가 난잡하게 겹치지 않습니다. 겹침이 심하면 원단 아래에서 실이 뭉치는(버드네스팅) 원인이 됩니다.
  • 심미: 큰 빈칸이나 반쯤 잘린 도형이 눈에 띄지 않고, 패턴이 자연스럽게 흐릅니다.

기대 결과

  • ‘찍어낸 채움’이 아니라, 짜임새 있는 텍스처 하트가 완성됩니다.

댓글에서 자주 나오는 포인트: “일단 바꿔보는 구간(Play Phase)”

처음 Hatch를 산 분들은 설정을 건드리면 망가질까 봐 겁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구간은 ‘샌드박스’처럼 접근하세요. 한 번에 변수 하나만(예: Row Spacing) 바꾸고, 화면 변화를 보고 “더 좋아졌나?”를 판단하면 됩니다. Hatch는 이런 미세 조정에 결과가 바로 반응합니다.

전문가 메모: 모티프 밀도 vs 실제 원단 물리

모니터에서 ‘성글어 보이는’ 모티프가 실제 원단에서는 과밀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리스크: 퀼트 샌드위치(겉감+솜)에서 간격이 너무 촘촘하면 바늘이 같은 지점을 반복 타격합니다.
  • 증상: ‘툭툭툭’ 두드리는 소리가 커지고, 윗실/밑실이 쉽게 마모·끊어질 수 있습니다.
  • 대응: 영상 흐름처럼 간격을 보면서 조정하되, 퀼트 블록은 조금 더 여유 있는 간격 쪽으로 세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표준 도형을 아플리케로 변환하기

Sue는 하트를 복제해서 아플리케 외곽을 깔끔하게 만듭니다. 변환 자체는 쉽지만, 초보가 프로젝트를 망치는 지점은 대부분 시퀀스(자수 순서)입니다.

The heart shape converted into an appliqué object with pink fabric texture simulation.
Appliqué conversion

Step 5 — 복제 후 아웃라인 만들기

  1. 복제: 하트 오브젝트를 복제합니다(Ctrl+D).
  2. 구분용 아웃라인: 복제본을 일단 Outline(싱글 런)으로 바꿔, 채움 하트와 시각적으로 분리합니다.

체크 포인트

  • 시각: 텍스처(내부)와 테두리(외곽) 두 오브젝트가 분명히 구분됩니다.

기대 결과

  • 레이어 분리: 내부 질감 + 외곽 정의(엣지).

Step 6 — 아플리케 변환 후 Break Apart로 제어권 확보

  1. 선택 후 변환: 아웃라인 하트를 선택하고 Appliqué > Convert to Appliqué를 실행합니다.
  2. 오브젝트 분해: Break Apart를 사용합니다. 이 단계가 중요합니다. Placement/고정선/커버 스티치를 타임라인에서 각각 따로 다룰 수 있어야 순서를 정확히 잡을 수 있습니다.

체크 포인트

  • 구조: Sequence Docker에서 ‘Appliqué’가 구성 요소로 분리되어 보입니다.

기대 결과

  • 자수기의 동작을 단계별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Step 7 — 스티치 시퀀스 바로잡기(‘새틴 트랩’ 피하기)

핵심 개념: 두꺼운 새틴 커버 스티치가 원단 고정 전에 먼저 돌면, 아플리케 원단이 밀려 가장자리를 놓치거나 울고, 결과가 바로 망가집니다.

안전 시퀀스 프로토콜(현장 표준 흐름)

  1. Placement Line(배치선): 러닝 스티치로 원단을 올릴 위치를 표시합니다.
  2. 기계 정지: 색상 변경으로 정지를 유도해 원단을 올립니다.
  3. Tack-down Line(고정선): 더블 런 또는 지그재그로 원단 가장자리를 고정합니다.
  4. 기계 정지: 곡가위로 여분 원단을 트리밍합니다.
  5. 내부 패턴: 고정된 원단 위에 모티프/채움이 들어갑니다.
  6. Cover Stitch(커버 스티치): 새틴/데코 스티치로 최종 엣지를 정리합니다.

체크 포인트

  • 타임라인: Sequence Docker에서 Placement/Tack-down이 해당 오브젝트 기준으로 앞쪽(상단)에 배치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기대 결과

  • 소프트웨어 순서가 실제 작업 현실과 일치합니다.

전문가 메모: 퀼트 샌드위치에서 아플리케 고정선

솜이 있으면 ‘부풀림’ 때문에 원단이 더 불안정합니다. 고정선이 약하면 트리밍할 때 원단이 가위 아래로 미끄러져 작업이 어려워집니다. 영상에서도 고정 강도를 고민하는 흐름이 나오듯, 소재가 두꺼울수록 지그재그 또는 더블 런처럼 잡아주는 고정선이 유리합니다.

Circle Layout으로 만다라(원형 배열) 만들기

이제 “완성된 모듈(모티프 하트 + 아플리케 레이어)”을 디지털의 힘으로 복제해 복잡한 만다라 형태로 확장합니다.

Five hearts arranged in a circular flower pattern using the Circle Layout tool.
Layout arrangement

Step 8 — Circle Layout을 5회 반복으로 적용

  1. 모듈 선택: 하트 모듈 전체(모티프 + 아플리케 레이어)를 함께 선택합니다.
  2. 레이아웃 도구: Create Layouts > Circle Layout으로 이동합니다.
  3. 반복 수: Repetitions = 5로 설정합니다.
  4. 피벗 조정: 중심 피벗 포인트를 드래그하면서 미리보기를 확인합니다. 하트가 꽃잎처럼 방사형으로 퍼지되 서로 겹치지 않게 위치를 잡습니다.
  5. 센터 맞춤: Auto Center to Work Area로 8x8 프레임 중앙에 정렬합니다.

체크 포인트

  • 간격 확인: 서로 합쳐지길 원치 않으면 하트 사이에 약간의 간격이 남아야 합니다. 겹치는 아플리케는 원단 레이어가 과도하게 쌓여 바늘 파손 리스크가 커집니다.
  • 대칭: 녹색 작업 영역 박스의 정중앙에 만다라가 위치합니다.

기대 결과

  • 하나의 오브젝트를 반복해 만든 5포인트 원형 디자인이 완성됩니다.

효율 관점: 취미 vs 생산 마인드

만다라를 예쁘게 디지타이징해도, 후핑이 매번 틀어지면 결과가 흔들립니다.

  • 취미: “대충 눈대중으로 맞추지 뭐.”(불량/재작업 확률 상승)
  • 현장/생산: “재현 가능한 기준이 필요하다.”

여러 장의 블록을 반복 제작한다면, 자수기용 후프 스테이션 같은 방식으로 후핑 좌표를 고정해 블록 중심을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 조립(패치워크) 단계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마무리: 오프셋/장식선 + 배치선/시퀀싱으로 ITH 구조 완성

여기서부터는 ‘그림’이 아니라 ‘생산용 파일’로 완성하는 단계입니다. 중앙을 정리하는 오프셋 라인과, ITH(In-The-Hoop) 작업을 위한 배치선을 넣어 작업 흐름을 끊김 없이 만듭니다.

The 'Outlines and Offsets' dialog box open with Offset value set to 0.15.
Creating center details

Step 9 — 중앙 오프셋 만들기(0.150 in)

Sue는 하트 사이에 생긴 중앙 빈 공간을 오프셋 라인으로 채웁니다.

  1. 빈 공간 선택: 방사형 하트 사이의 중앙 네거티브 스페이스를 클릭합니다.
  2. 오프셋 도구: Create Outlines and Offsets를 사용합니다.
  3. 값: Offset = 0.150 in으로 설정합니다.
  4. 홀 처리: “No holes”를 선택해 라인이 깔끔하게 나오도록 합니다.

체크 포인트

  • 시각: 중앙에 별(스타) 형태의 기하 라인이 생성됩니다.
  • 간섭: 라인이 하트의 새틴 엣지와 과도하게 충돌하지 않습니다.

기대 결과

  • 중앙이 비지 않고, 전체 디자인이 하나로 묶여 보입니다.
The complete mandala/flower design with hearts on the outside and offset outlines in the center.
Reviewing the created center geometry

Step 10 — 장식 스티치 타입 적용하기

싱글 런만 쓰면 밋밋할 수 있어, 손퀼팅 느낌을 내는 스티치로 바꿉니다.

  1. 라인 선택: 새로 만든 오프셋 라인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2. 타입 변경: Single Run에서 Backstitch 또는 Stem Stitch로 변경합니다.
  3. 특수 효과: Candlewicking(프렌치 노트 느낌)을 선택해 질감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Selecting 'Candlewicking' from the Stitch Type menu for the center lines.
Applying decorative stitches

체크 포인트

  • 가시성: 솜 위에서는 싱글 런이 묻히는 경우가 있어, Backstitch/강한 러닝 계열이 더 또렷하게 보입니다.

기대 결과

  • 장식 라인워크가 분명하게 살아납니다.

Step 11 — 퀼트 블록 배치용 사각형(Placement Square) 추가

솜과 바탕 원단을 어디에 올릴지 안내하는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1. 사각형 그리기: 사각형 도구로 디자인 전체를 감싸는 박스를 그립니다.
  2. 크기: 8.00 녹색 경계선보다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게 잡습니다.
  3. 시퀀스: 우클릭 후 Move to Top으로 맨 처음에 오도록 올립니다(보통 스태빌라이저 위에 먼저 박습니다).
Drawing a large square outline around the entire design to serve as the placement line.
Creating quilt block boundary

체크 포인트

  • 시퀀스: 이 사각형이 타임라인의 이벤트 #1인지 확인합니다.

기대 결과

  • 스태빌라이저 위에 ‘타깃 박스’가 먼저 스티치됩니다.

Step 12 — 복제해서 고정선(Tack-down) 정지 구간 만들기

  1. 복제: Placement Square를 복제합니다.
  2. 색상 변경: 다른 색으로 지정해 기계가 멈추도록 만듭니다(예: Color 1 → 정지 → 원단/솜 올림 → Color 2).
  3. 보강: 영상에서도 언급하듯, 필요하면 “Backtrack(되돌아박기/2회 박기)”처럼 한 번 더 돌아 고정력을 올립니다.
Sequence docker on the right showing the reordered color blocks for placement, tackdown, and design.
Sequencing

체크 포인트

  • 논리: 시퀀스가 Placement Square(색 A) → Tack-down Square(색 B) → 본 디자인 순서인지 확인합니다.

기대 결과

  • ITH 작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파일 구조가 됩니다.

작업 체크리스트(프리플라이트 점검)

  • 작업 영역: 8.00 x 8.00 확인, 모든 요소가 녹색 경계선 안쪽에 들어와 있으며 가장자리에 여유가 있습니다.
  • 아플리케 순서: Placement(러닝) → 정지 → Tack-down(지그재그/더블 런) → 정지 → 트리밍 → Cover Stitch.
  • 만다라 간격: 하트끼리 위험한 겹침이 없습니다.
  • 장식선 가시성: 솜 위에서 묻히지 않도록 Backstitch 등으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 ITH 논리: Placement Square가 #1, Tack-down Square가 #2입니다.
  • 정지 유도: 원단 올림/트리밍 타이밍에 색상 변경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준비물 체크리스트(소모품 & 장비)

  • 바늘: 영상에는 특정 바늘 규격이 제시되진 않으므로, 사용 원단/솜 두께에 맞춰 테스트 후 선택합니다.
  • 가위: 아플리케 트리밍이 편한 곡가위(아플리케 가위)를 준비합니다.
  • 밑실: 퀼트 블록은 스티치량이 많아 밑실 소모가 큽니다. 작업 전 보빈 잔량을 확인합니다.
  • 스태빌라이저/안정지: 작업 방식(후핑/플로팅)과 밀도에 맞춰 충분한 강도의 안정지를 선택합니다.

세팅 체크리스트(후핑 & 정렬)

  • 센터 표시: 수용성 펜/초크로 원단과 솜의 중심을 표시해 정렬 기준을 만듭니다.
  • 플로팅 vs 전체 후핑: 안정지만 후핑하고 퀼트 샌드위치를 올릴지, 전부 함께 후핑할지 결정합니다.
  • 후프 선택: 두꺼운 레이어를 후핑할 때 일반 후프는 벌어지거나 눌림 자국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자석 자수 후프처럼 두께 대응이 쉬운 옵션을 고려합니다.
  • 간섭 확인: 후프 암/프레임이 주변 장애물에 걸리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경고: 자석 안전. 자석 자수 후프는 강한 자석을 사용합니다. 심박조율기, 신용카드, 저장장치 등과는 거리를 두세요. 또한 ‘스냅’처럼 닫히는 순간 손가락이 끼일 수 있으니, 닫을 때는 손 위치를 반드시 관리하세요.

의사결정 트리 — 퀼트 샌드위치 후핑 방식 선택

아래 흐름으로 작업에 맞는 방식을 고릅니다.

  1. 소재 스택이 두꺼운 편인가요(예: 솜 + 겉감 + 안감)?
    • YES: 일반 후프는 고정이 불안정하거나 틀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대안: 자석 자수 후프처럼 두께를 평평하게 눌러 잡는 방식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NO: 일반 후프로 진행하되, 후핑 시 과도한 압착을 피하고 균일하게 고정합니다.
  2. 반복 생산(10장 이상)인가요?
    • YES: 작업 피로와 정렬 드리프트가 누적됩니다. 대안: hoop master 자수 후프 스테이션 같은 방식으로 매번 동일 좌표로 후핑하는 흐름을 고려합니다.
    • NO: 소량이면 수동 정렬로도 진행 가능합니다.
  3. 틀 자국(눌림/광택 링)이 자주 생기나요?
    • YES: 퀼트 질감을 해칠 수 있습니다. 대안: 자석 방식으로 전환하거나, 안정지에 접착으로 올리는 플로팅 방식도 검토합니다.

트러블슈팅

증상: 모티프 요소가 서로 겹치거나 침범한다

  • 가능 원인: 모티프 설정의 간격/오프셋 값이 하트 외곽과 수학적으로 잘 맞지 않습니다.
  • 빠른 확인: Object Properties에서 Row Spacing/Offset을 조정할 때, 문제 구간(겹치는 지점)을 확대해서 확인합니다.
  • 해결: Row Spacing과 Offset을 조금씩 바꿔 패턴이 깔끔하게 맞물리도록 조정합니다(영상에서도 이 과정을 반복하며 맞춥니다).

증상: 디자인이 후프 가장자리에 너무 가깝다(리밋/간섭 위험)

  • 가능 원인: 8x8 후프에 8.00"을 꽉 채우도록 설계했습니다.
  • 빠른 확인: 최외곽 스티치가 작업 영역 경계선에 닿거나 거의 닿아 있습니다.
  • 해결: 영상에서처럼 전체를 조금 작게 잡아 가장자리 여유를 확보합니다.

증상: 아플리케 가장자리가 지저분하다(실밥/원단 ‘수염’)

  • 가능 원인: 시퀀스가 잘못되어 커버 스티치가 고정 전에 돌아갔거나, 트리밍이 충분히 가깝지 않았습니다.
  • 빠른 확인: Sequence Docker에서 Placement/Tack-down/커버 스티치 순서를 확인합니다.
  • 해결: 재봉 후 수정은 어렵습니다. 다음 작업에서는 고정선을 먼저 확실히 돌리고, 정지 구간에서 여분 원단을 고정선 바로 바깥까지 정리합니다.

증상: 만다라가 비뚤다(하트가 방사형으로 고르게 퍼지지 않음)

  • 가능 원인: Circle Layout에서 피벗 포인트가 조정 중에 흔들렸습니다.
  • 빠른 확인: 중심이 작업 영역 중앙과 어긋나 있습니다.
  • 해결: Undo로 레이아웃 이전으로 돌아가 Circle Layout을 다시 적용하고, Auto Center to Work Area로 중앙 정렬을 확정합니다.

결과

Sue의 작업 흐름을 따라가면, 단순히 “디자인을 얹는 수준”을 넘어 실제 작업 가능한 ITH(후프 안 작업) 퀼트 블록을 설계하게 됩니다.

  1. 안전 여유: 8x8 레이아웃을 기준으로 가장자리 간섭을 피하는 설계.
  2. 질감: Alternate Motif를 활용한 Blackwork 모티프 텍스처.
  3. 구조: 아플리케가 실제로 성립하는 시퀀스(Placement → 고정 → 트리밍 → 커버).
  4. 실용: 솜/원단 스택을 위한 배치선과 고정선이 포함된 파일 구성.
Final view of the completed quilt block design centered in the workspace.
Final Review

생산으로 가는 길: 이 프로젝트를 키트 제작, 블록 판매, 대형 퀼트 제작처럼 확장하려면 소프트웨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병목은 곧 “후핑 피로”와 “정렬 오차”가 됩니다. 현장에서는 이를 장비로 해결합니다. 예를 들어 자석 후프 스테이션 같은 시스템은 손의 변수와 후프 스크루 조임 편차를 줄여, 두꺼운 원단을 씨름하듯 잡는 작업을 더 일정한 리듬으로 바꿔줍니다.

최종 산출물 패키지

  • 파일: 편집용 .EMB와 기계용 .PES/.DST 등.
  • 기술 조건: 디자인이 8x8(200x200mm) 작업 영역 안에 들어오도록 구성.
  • 테스트: 본 원단을 자르기 전에, 스크랩 원단/솜으로 1회 테스트해 모티프 밀도와 시퀀스를 검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