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ch 모노그래밍 툴박스 완전 활용: 커스텀 오너먼트 추가, 앵커 제어, 프로급 모노그램 레이아웃 만들기

· EmbroideryHoop
이 실전형 Hatch Embroidery Software 가이드는 커스텀 오너먼트 파일을 불러오고, 3×3 그리드로 오너먼트를 배치하며, 앵커 오너먼트를 기준으로 레이아웃 로직을 제어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또한 크기·회전·마진을 조정해 완성도를 올리고, 두 번째 모티프를 레이어링한 뒤 보더와 레터링으로 모노그램을 마무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원단에 자수를 놓을 때 퍼커링, 밀림, 실뭉침(버드네스팅) 같은 문제를 줄이기 위한 현장 체크 포인트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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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Hatch 모노그램 오너먼트 마스터하기: 디지털 디자인에서 깔끔한 실자수까지

모노그램은 자수에서 ‘실수 비용’이 큰 작업입니다. 토트백에 꽃 하나 놓는 것과 달리, 모노그램은 개인 맞춤이고 고가 의류나 의미 있는 선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늘이 원단을 관통한 뒤에는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Hatch 자수 소프트웨어에서 Monogramming(모노그래밍) 툴박스는 디자인 스튜디오 역할을 합니다. 내장 모티프든, 내가 가진 자수 파일이든 하나의 요소를 가져와서 배치 규칙(미러/복제/순환), 위치, 상호작용 로직을 적용해 반복 가능한 프레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화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디자인도 실제 자수기에서 돌아가면 전혀 다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디지털에서 끝내는 튜토리얼’이 아니라, 실제 작업에서 깨끗하게 스티치아웃되도록 현장 관점(Production Reality) 체크를 함께 넣어 디지털과 물리 세계의 간극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 인터페이스 파악: Monogramming 속성 도커(패널) 구조 이해
  • 에셋 불러오기: 커스텀 파일(예: FLORAL_4.EMB)을 오너먼트로 등록/반복 사용
  • 앵커 개념 정복: 3×3 그리드로 레이아웃 로직 제어
  • 물리적 자수까지 고려한 조정: 마진·회전을 ‘보기 좋게’가 아니라 ‘문제 없이’로 맞추기
  • 레이어링: 두 번째 모티프(예: M004b)를 추가해도 과밀도(너무 빽빽함)로 망치지 않기
  • 실제 작업 준비: 스태빌라이저/바늘/자수틀 세팅까지 연결
Opening the Lettering/Monogramming toolbox on the left sidebar.
Software Navigation

커스텀 모티프/디자인 불러오기

Step 1 — Monogramming 툴박스 열기

왼쪽 사이드바에서 Lettering / Monogramming을 선택한 다음 Monogramming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오른쪽에 속성 도커가 열리며 Designs, Letters, Ornaments, Borders 탭이 표시됩니다.

체크포인트: 오른쪽 패널이 온전히 보여야 합니다. 화면이 복잡하면 다른 도커(패널)를 닫아 Monogramming 패널에 집중하세요.

Browsing the built-in motif library to select an ornament.
Motif Selection

Step 2 — 디자인 파일에서 커스텀 오너먼트 가져오기

Hatch의 강점은 ‘내가 검증한 에셋’을 오너먼트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Ornaments 탭에서:

  1. Add 드롭다운을 클릭합니다.
  2. From Design을 선택합니다.
  3. 파일 탐색기에서 에셋 파일을 선택합니다(여기서는 FLORAL_4.EMB).
  4. Open을 클릭합니다.

체크포인트: 선택한 디자인이 즉시 작업 영역(캔버스)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Importing an external .EMB file from the windows file explorer.
File Import

현장 리얼리티 체크: ‘에셋(Asset) 함정’ 모든 자수 파일이 오너먼트로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스티치 수가 많고 레이어가 복잡한 ‘사진풍’ 디자인(고밀도)을 작게 줄여서 4개 코너에 반복하면, 실제 자수에서는 뭉침/퍼커링/실끊김 위험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 경험칙: 오너먼트는 단순할수록 안전합니다. 새틴 컬럼이 깔끔하고, 레이어가 과도하게 겹치지 않는 파일이 유리합니다.
  • 작업 팁: PC에 “Verified Ornaments(검증 오너먼트)” 폴더를 따로 만들어, 테스트 스티치에서 문제 없었던 파일만 넣어두세요. 화면에서는 좋아 보였는데 실제 의류에서 너무 빽빽해서 망치는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앵커(Anchor)와 배치 그리드 이해하기

Step 3 — 3×3 그리드로 오너먼트 배치하기

속성 패널에서 Advanced 섹션을 펼치면 3×3 체크박스 그리드가 나타납니다. 이 그리드는 오너먼트가 모노그램 글자(중심) 기준으로 어디에 놓일지, 그리고 어떤 규칙으로 반복될지를 결정합니다.

  • 앵커 개념: 가장 먼저 체크한 칸이 “Anchor Ornament(앵커 오너먼트)”가 됩니다. 즉, 기준(마스터)입니다.
  • 팔로워(복제 요소): 그 다음에 체크하는 칸들은 앵커의 변경(회전/크기 등)을 선택한 대칭 방식(Mirror/Duplicate 등)에 따라 따라갑니다.

이번 레이아웃에서는 네 모서리(코너) 4칸을 체크해 프레임처럼 둘러싸는 형태를 만듭니다.

체크포인트: 선택한 그리드 칸에 빨간 표시(아웃라인/표시)가 보이고, 꽃 모티프가 작업 영역의 네 코너에 배치되어야 합니다.

The four floral ornaments arranged in a square layout on the canvas.
Layout Preview
The Advanced tab showing the 3x3 grid for positioning anchors.
Advanced Settings

빠른 감각 체크(헷갈릴 때 바로 확인): 회전을 조정하는데 오너먼트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 움직이거나 ‘말을 안 듣는 느낌’이 들면, 그리드를 먼저 보세요. 첫 번째로 체크했던 칸(앵커)이 풀려 있거나 순서가 꼬이면 로직이 깨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해결: 그리드를 전부 해제한 뒤, 원하는 순서대로 다시 체크해 배치를 재구성하세요.

상업 작업 관점: 대량 작업에서는 이 그리드가 ‘표준화 도구’가 됩니다. 예를 들어 단체 주문에서 이니셜만 바뀌고 프레임은 동일해야 할 때, 앵커 기반 레이아웃을 쓰면 가운데 글자가 넓은 “W”든 좁은 “I”든 프레임의 규칙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진·회전·사이즈 조정

Step 4 — 앵커 오너먼트 크기/회전/간격 튜닝

이제 디자인을 ‘예쁘게’가 아니라 ‘문제 없이’ 돌아가도록 튜닝합니다. 튜토리얼에서 사용한 값을 속성 패널에 그대로 입력합니다.

  • Width: 38.10 mm
  • Height: 44.73 mm
  • Rotate by: 18 degrees
  • Margin: 5.5 mm

왜 이 숫자가 중요한가: Margin은 중심에서 오너먼트를 바깥으로 밀어내 간섭을 줄입니다. Rotation(18°)은 꽃의 방향(줄기/형태)을 프레임에 자연스럽게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체크포인트: 값을 입력할 때 캔버스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야 하며, 꽃이 안쪽을 향해 기울어지면서 중앙의 여백을 프레이밍하는 느낌이 나야 합니다.

Adjusting the width and height of the anchor ornament in the properties panel.
Resizing
Changing the rotation angle to 18 degrees causing flowers to tilt.
Rotating
Increasing the margin to 5.5mm to spread the ornaments apart.
Spacing Adjustment

자수 물리(스티치) 관점: 화면에서 마진은 단순한 ‘흰 공간’이지만, 실제 원단에서는 안전거리입니다. 스티치가 너무 가까우면 원단 섬유가 밀리고 당겨지는 푸시/풀(Push/Pull) 영향이 커집니다. 마진이 너무 타이트하면:

  1. 뭉침/단단함: 오너먼트와 글자 주변이 딱딱하게 솟아오른 느낌이 납니다.
  2. 퍼커링: 원단이 울어 주름(물결)이 생기고, 다림질로도 복구가 어렵습니다.

장비/후핑 쪽 점검: 디자인은 맞는데 계속 울거나 밀리면, 원인이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고정’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 미끄러운 기능성 폴로나 얇은 원단에서 일반 플라스틱 자수틀은 압력이 일정하지 않아 변수가 커집니다. 먼저 자수기용 후핑 기본을 점검하고, 그 다음 고정력을 더 안정적으로 만드는 방식(도구)을 검토하는 흐름이 효율적입니다.

오너먼트 레이어링(복합 구성)

Step 5 — 두 번째 오너먼트 레이어 추가하기

깊이감을 위해 보조 요소를 하나 더 얹습니다.

  1. AddFrom Motif를 클릭합니다.
  2. 모티프 M004b(스월/스크롤 패턴)을 선택합니다.
  3. 3×3 그리드에서 좌/우/상/하의 가운데(사이드-미들) 위치를 선택해 꽃 사이 빈 공간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4. 설정을 조정합니다:
    • Rotate by: 15 degrees
    • Margin: 15.3 mm

체크포인트: 파란 스월이 분홍 꽃 사이의 빈 공간에 ‘끼워지듯’ 들어가야 합니다.

Selecting a second motif (swirls) from the internal library.
Adding Second Layer
The canvas showing the new blue swirls mixed with the pink flowers.
Composite View
Fine-tuning the position of the scrollwork ornaments using the advanced grid.
Positioning

생산 위험 구간(과밀도/겹침): 지금부터는 스티치가 겹치는 구간이 생깁니다. 레이어링을 하면 특정 구간이 과도하게 두꺼워져 실끊김, 바늘열, 원단 울음이 늘어납니다. 테스트 스티치에서 다음을 확인하세요.

  • 촉감 테스트: 샘플이 ‘방탄조끼처럼’ 뻣뻣하고 휘지 않으면 겹침이 과합니다. 두 번째 레이어의 마진을 늘려 겹치는 면적을 줄이세요.

대량 작업 효율: 이 정도 복합 구성을 매번 새로 만들면 시간이 많이 듭니다. Hatch에서는 이 구성을 Template(템플릿)로 저장해 재사용하세요. 물리 작업도 마찬가지로 ‘템플릿화’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50장 작업에서 매번 가슴 위치를 자로 재면 오차와 피로가 누적됩니다. 후프 스테이션를 활용하면 위치를 물리적으로 표준화해 1번 셔츠와 50번 셔츠의 낙점을 최대한 동일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마무리: 보더와 폰트

Step 6 — 보더와 레터링 추가하기

  1. Borders 탭으로 이동합니다.
  2. Style 09 (Hexagon)을 선택합니다.
  3. 중요: Offset8.5 mm로 올립니다. 새틴 보더가 꽃 오너먼트와 간섭하지 않게 여유를 확보하는 단계입니다.
  4. Letters 탭으로 이동합니다.
  5. 이니셜(예: KG)을 입력합니다.
  6. Chaucer 폰트를 선택합니다.
Selecting a hexagon border shape from the Borders tab.
Border Selection
Adjusting the border offset to 8.5mm to frame the ornaments.
Border Adjustment
The completed monogram with flowers, swirls, hexagon border, and 'KG' text.
Final Design Preview

Offset이 ‘보험’인 이유: Offset 8.5 mm는 감으로 찍는 값이 아니라, 스티치가 형성되며 원단이 안쪽으로 당겨지는 드로우-인(Draw-in)까지 고려한 여유입니다. 화면에서 딱 맞게 보이도록 간격을 0에 가깝게 잡으면, 실제 결과물에서는 보더가 꽃을 침범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여유는 ‘과한 게 아니라 안전’입니다.

준비(Prep)

소프트웨어 작업이 끝났다면 이제 실제 작업으로 넘어갑니다. 초보가 가장 많이 실패하는 구간도 여기입니다. 파일이 나빠서가 아니라 준비가 부족해서 문제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숨은 소모품/준비물 세팅

파일을 기계에 넣기 전에, 아래 준비물을 점검하세요.

  • 새 바늘: 일반적으로 75/11이 많이 쓰이지만, 니트는 볼포인트(Ballpoint)(섬유 사이로 지나가도록), 우븐은 샤프(Sharp)(깔끔하게 관통) 계열이 유리합니다.
  • 임시 마킹 펜: 원단 중심 십자 표시(센터 크로스헤어)를 위한 지워지는 펜
  • 임시 스프레이 접착제: 스태빌라이저를 원단에 고정할 때(특히 플로팅이 아니라면) 작업 안정성이 올라갑니다.
  • 정밀 가위(스닙): 점프사/트림을 원단 가까이 정리하되 원단을 찍지 않도록 커브 팁이 편합니다.

스태빌라이저 선택 로직(간단 결정 트리)

잘못된 스태빌라이저는 퍼커링의 1순위 원인입니다. 아래 흐름으로 판단하세요.

  1. 원단이 신축성인가요? (티셔츠/폴로/후디 등)
    • YES: 컷어웨이(Cut-Away)가 기본입니다. 티어어웨이(Tear-Away)는 세탁 후 지지력이 부족해 모노그램이 틀어지기 쉽습니다.
    • NO: 2번으로.
  2. 안정적인 우븐인가요? (데님/캔버스/트윌 등)
    • YES: 보통 티어어웨이(Tear-Away)로도 충분하고 뒷면 정리도 깔끔합니다.
    • NO: 3번으로.
  3. 얇고 민감하거나 미끄러운 소재인가요? (실크/새틴/기능성 원단 등)
    • YES: 노쇼 메쉬(폴리메쉬) 계열 컷어웨이가 두께 부담을 줄이면서 지지력을 확보하는 데 유리합니다.

후핑(자수틀 고정) 딜레마: 기존 플라스틱 자수틀은 나사를 조이고 원단을 당겨 ‘드럼처럼 팽팽하게’ 만드는 방식이 많습니다.

  • 리스크: 니트 원단은 과하게 늘려 고정하기 쉽고, 자수틀에서 빼는 순간 원단은 돌아오지만 스티치는 돌아오지 않아 영구 퍼커링이 남을 수 있습니다.
  • 대안: 틀 자국(후핑 자국)이나 변형이 반복된다면 자석 자수 후프로 작업 체감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석 힘으로 상/하 링이 결합되어, 마찰과 과도한 당김 없이도 일정한 고정력을 만들기 쉽습니다.

경고: 자석 안전
자석 자수 후프는 산업용 강자석을 사용합니다. 부주의하면 손가락이 심하게 끼일 수 있습니다. 심박조율기, 저장장치(하드디스크 등), 신용카드 근처에 두지 마세요. 보관 시에는 제공된 분리/완충 부품을 사용해 서로 강하게 붙어 ‘쾅’ 하고 충돌하지 않게 하세요.

세팅(Setup)

작업 전 체크리스트(Pre-Flight)

아래 항목을 통과하기 전에는 “Start”를 누르지 마세요.

  • 바늘 상태: 손톱으로 바늘 끝을 살짝 훑었을 때 걸림(버)이 느껴지면 즉시 교체하세요. 버가 있으면 실이 쉽게 보풀/절단됩니다.
  • 밑실(보빈) 잔량: 모노그램 중간에 밑실이 떨어지면 이음 자국이 남기 쉽습니다. 완주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 센터 정렬: 기계의 레이저/포인터(또는 표시등) 중심이 원단에 그린 십자 중심과 일치하나요?
  • 간섭 확인: 트레이스(Trace) 기능으로 외곽을 돌려 보세요. 노루발이 자수틀 클립에 닿지 않는지, 두꺼운 봉제선/단추 위를 지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생산 최적화(반복 작업 기준)

취미라면 셔츠 한 장 후핑에 10분이 걸려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수익 작업에서는 그 시간이 곧 원가입니다. 세팅을 표준화하면 재후핑(“똑바로 맞추려고 다시 끼우기”) 스트레스가 줄고 불량도 감소합니다. 전용 자수 후핑 스테이션을 쓰면 매번 같은 기준점에 자수틀을 놓고 작업할 수 있어 위치 오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작업(Operation)

작업 흐름 실행

  1. 디자인 로드: Hatch 파일을 USB 또는 Wi-Fi로 자수기에 전송합니다.
  2. 색상 스톱 확인: 기계가 색상 순서를 의도대로 인식하는지 확인합니다(예: 오너먼트 → 보더 → 레터링 순).
  3. 감각 체크 후 시작: 기계를 가동합니다.
    • 소리: 규칙적인 리듬(웅-툭)이 정상입니다. “딱-딱” 큰 소리가 나면 실이 장력 디스크에서 이탈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실 상태: 첫 레이어(오너먼트)에서 윗실이 평평하게 눕는지 보세요. 루프가 보이면 장력이 느슨할 수 있습니다.

생산 팁: 디자인이 계속 작아지거나 중심에서 드리프트(밀림)한다면 변수는 후핑일 때가 많습니다. 압력이 일정해야 결과도 일정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자수기용 후프 스테이션 같은 표준화 세팅과 자석 프레임을 조합해 ‘사람 손 압력 변수’를 줄이기도 합니다.

트러블슈팅

숙련자도 문제는 생깁니다. 아래 증상표로 빠르게 원인을 좁혀 보세요.

증상 가능 원인 즉시 조치
실뭉침(버드네스팅) / 실집 윗실 장력 상실(실 경로 이탈) 완전히 다시 실걸기. 실만 당기지 말고 노루발을 올려 장력 디스크를 연 뒤, 실을 ‘치실처럼’ 끼워 넣어 경로를 정확히 잡습니다.
틀 자국(링 자국) 일반 자수틀의 마찰/압착 자국 스팀으로 자국을 완화합니다. 재발 방지는 마찰 고정 대신 클램프 방식인 자석 자수 후프 시스템을 고려하세요.
보더와 꽃 사이 간격이 벌어짐 원단 당김 / Offset 부족 Hatch에서 보더 Offset을 1mm 올려 재설계합니다. 기계에 Pull Compensation(당김 보정)이 있으면 함께 조정합니다.
글자 주변 퍼커링 스태빌라이저 부적합 티어어웨이에서 컷어웨이로 변경합니다. 자수틀에 고정할 때 ‘팽팽하되 늘어나지 않게’ 맞춥니다.

결과(Results)

이 과정을 따라오면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조작”한 것이 아니라, 실제 스티치아웃까지 고려해 설계된 모노그램을 만들게 됩니다.

정리하면:

  1. 로직 기반 설계: Hatch의 앵커 그리드로 대칭/반복 규칙을 안정적으로 제어했습니다.
  2. 물리 현상 반영: 마진과 오프셋으로 스티치 간섭과 드로우-인을 대비했습니다.
  3. 작업 준비 표준화: 원단에 맞는 바늘과 스태빌라이저 선택으로 불량 가능성을 낮췄습니다.

취미와 프로의 차이는 기계 스펙보다 ‘시스템’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오너먼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hoopmaster 같은 스테이션이나 자석 프레임처럼 일관성을 높여주는 도구를 도입하며, 실과 원단의 물리를 존중하면 모노그램은 “스트레스 작업”에서 “수익 작업”으로 바뀝니다.

파일을 저장하세요. 테스트 샘플을 한 장 스티치아웃하세요. 사용한 스태빌라이저와 바늘 정보를 샘플에 라벨링해 두세요. 그 샘플이 다음 작업의 기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