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mbrilliance Essentials에서 디자인 준비하기
완성된 베이비 가운에 이름을 넣는 작업은 겉보기보다 훨씬 까다롭습니다. 초보자 눈에는 “이름만 한 줄 넣으면 되겠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폭이 좁고 신축성이 있는 ‘튜브(원통) 형태’ 의류 위에 자수를 놓는 작업입니다. 방향(Orientation) 한 번 잘못 잡거나, 잠깐 방심하면 앞판과 뒷판을 함께 박아버려 가운을 그대로 ‘봉합’해 버릴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불량이 나는 작업이죠.
이 튜토리얼은 영상에서 보여준 방법을 그대로 따라가되,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체크 포인트를 더해 “실수 방지형” 흐름으로 정리합니다. 핵심은 ① 3인치 이름 세팅 ② 90° 회전으로 세로 배치 ③ 출력 템플릿으로 1차 검증 ④ 장착 후 트레이스(Trace)로 최종 검증입니다.

영상에서 먼저 하는 세팅(왜 중요한가)
작업은 Embrilliance Essentials에서 시작합니다. 진행자는 폰트 “Prince Saint Louis”로 “Jacobi”를 만들고, 크기를 3인치로 맞춘 다음, 가장 중요한 단계로 90° 회전시킵니다.
이 회전은 ‘그냥 보기 좋게’가 아니라, 튜브형 의류와 오픈암(튜블러 암) 구조에서 생기는 물리적 제약을 피하기 위한 계산입니다. 베이비 가운처럼 폭이 좁은 의류는 좌우(가로)로는 옆선/시접 때문에 유효 공간이 빠르게 줄어듭니다. 반대로 디자인을 90° 회전해 세로로 세팅하면, 이름의 길이를 기계 암 방향(Y축)으로 쓰게 되어 공간을 더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시접/옆선 회피: 두꺼운 옆선 가까이 바늘이 접근하는 상황을 줄입니다.
- 시각적 밸런스: 글자를 더 크게 쓰면서도 가운 길이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흐르게 할 수 있습니다.
- 안정성: 긴 새틴 컬럼이 많은 글씨체는 기계에 따라 Y축 이동이 더 안정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기계/세팅에 따라 체감 차이).
janome mb-7 자수기 작업 흐름을 익히는 단계라면, 이 ‘방향 관리’가 재작업/폐기 방지의 1차 방어선입니다.

Step 1 — 이름 만들기 + 90° 회전
- 폰트 선택: Embrilliance Essentials에서 “Prince Saint Louis”(또는 원하는 스크립트 폰트)를 선택합니다.
- 텍스트 입력: 이름을 입력합니다(예: “Jacobi”).
- 크기 조절: 3인치로 리사이즈합니다. 현장 감각: 0–3개월 가운 기준으로 3인치는 과하게 커 보이거나 넥라인에 가까워지기 전의 ‘상한선’으로 쓰기 좋습니다.
- 회전: 텍스트를 90° 회전합니다.
- 화면 확인: 모니터에서 글씨가 ‘옆으로 누운 것처럼’ 보여야 정상입니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그리드(격자) 기준으로, 글자 윗부분이 가상 자수틀의 좌/우 방향을 향하도록(의류를 어떤 방향으로 끼울지에 따라 좌/우는 달라질 수 있음) 정렬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기대 결과: 9x6 영역에서 플라스틱 프레임 간섭 없이, 사용 가능한 면적을 최대화한 방향으로 디자인이 준비됩니다.

Step 2 — 종이 템플릿 출력(이 단계는 생략하지 마세요)
진행자는 디자인 템플릿을 출력합니다. 생산 관점에서는 이런 출력물을 작업자들이 흔히 ‘트래블러(Traveler)’처럼 취급합니다. 준비 테이블에서 기계까지 같이 이동하며 위치 기준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이 템플릿은 최소 2번 씁니다.
- 1차 비주얼 검증: 가운 위에 올려 비율/높이를 확인합니다.
- 정렬(센터 맞춤): 십자선(센터 포인트)을 바늘 위치와 맞춘 뒤 트레이스로 안전영역을 확인합니다.
팁(영상 기반 보강): 템플릿이 측정 중 미끄러지면 위치 판단이 흔들립니다. 손으로 단단히 눌러 고정하고, 필요하면 작업 환경에 맞게 임시 고정 방법을 고려하세요(단, 본 영상에서는 별도 고정재 사용을 시연하지 않습니다).
왜 베이비 가운에 자석 자수 후프를 쓰나?
베이비 가운은 ‘작고, 신축성이 있고, 튜브형’이라는 3가지 조건이 동시에 걸립니다. 일반 2링 자수틀은 안쪽 링을 억지로 밀어 넣는 과정에서 원단이 늘어나거나, 눌림 자국(틀 자국/후핑 자국)이 생기거나, 결이 틀어지기 쉽습니다.
자석 자수 후프는 원단을 ‘늘려서 끼우는’ 대신, 위아래 자력으로 눌러 고정하는 방식이라 변형(왜곡)을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
현장 감각: “드럼처럼 팽팽하게”의 기준
영상에서도 “거의 드럼처럼(super tight… almost like a drum)”이라고 표현합니다. 다만 니트(신축 원단)는 ‘팽팽’과 ‘늘어남’이 다릅니다.
- 느슨하면: 바늘이 찍을 때 원단이 위아래로 들썩이는 플래깅(flagging)이 생겨 실엉킴(버드네스트)이나 정렬 불량이 늘어납니다.
- 과하게 당기면(늘리면): 후핑을 풀었을 때 원단이 원래 길이로 돌아가며 자수가 우글거리거나 주름(퍼커링)이 생깁니다.
자석 자수 후프는 링을 비틀어 끼우는 마찰이 적어, 니트에서 ‘필요 이상으로 늘어나는’ 상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도구 선택은 “상황 기반”으로 판단하기
후핑 자국이나 손목 피로가 반복된다면, 문제를 ‘기술’만으로 버티기보다 병목을 먼저 진단하세요.
- 상황: 얇고 부드러운 니트(면/대나무 혼방 등)에서 링 자국이 번들거리게 남습니다.
- 판단 기준: 판매 전 스팀/세탁으로 자국을 지우는 시간이 계속 발생하면, 그 시간이 곧 원가(인건비)입니다.
- 대안:
- 레벨 1: 기존 자수틀에 보호 테이프/그립 테이프 등을 활용해 압흔을 완화합니다.
- 레벨 2: 자석 자수 후프로 전환해 눌림을 분산하고 재후핑 속도를 올립니다.
9x6 프레임으로 후핑하는 단계별 절차
이 파트는 실제 손작업 순서가 핵심입니다. 안쪽 링(하부 프레임)을 먼저 넣고, 바깥에서 상부 프레임으로 클램프하는 순서를 지키세요.

숨은 소모품 & 사전 준비 체크
영상 진행자는 “데모라서 스태빌라이저를 넣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실제 작업에서는 절대 그대로 따라 하지 마세요. 니트 단독 1겹에 자수를 놓으면 변형/우글거림/뜯김으로 불량이 날 가능성이 큽니다.
작업 전 준비(미장플라스):
- 스태빌라이저: 베이비 가운(니트)에는 노쇼메쉬(폴리메쉬) 또는 컷어웨이 계열이 일반적으로 더 안정적입니다.
- 접착 보조: 임시 스프레이 접착제 등을 사용하면 스태빌라이저와 원단이 따로 노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영상에서는 사용을 시연하지 않음).
- 바늘: 니트에는 볼포인트 계열이 유리하다는 현장 경험이 많지만, 본 영상은 바늘 규격을 지정해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 표시 도구: 템플릿을 주로 쓰더라도, 필요 시 기준선을 잡을 수 있는 수성펜/초크가 도움이 됩니다.
경고(끼임 위험): 자석 자수 후프는 강한 힘으로 ‘탁’ 하고 붙습니다. 상부 프레임을 내릴 때 손가락이 링 사이에 들어가지 않게, 바깥쪽을 잡고 작업하세요.
Step 3 — 하부 자석 프레임을 가운 안쪽으로 넣기
- 방향 확인: 하부 프레임의 금속 브래킷(기계에 체결되는 부분)을 찾습니다. 이 브래킷 방향이 장착 방향 기준이 됩니다.
- 삽입: 가운 아래쪽(밑단)으로 하부 프레임을 넣어, 자수할 위치 아래로 이동시킵니다.
- 평탄화: 하부 프레임이 앞판 안쪽에 평평하게 닿도록 원단을 정리합니다.
체크포인트: 손으로 만져봤을 때 하부 프레임은 원단 안에 완전히 숨고, 브래킷만 바깥으로 접근 가능해야 합니다.
기대 결과: 상부 프레임을 얹을 수 있는 ‘평평한 작업면’이 만들어집니다.

Step 4 — 종이 템플릿으로 정확한 높이 잡기
- 올려보기: 하부 프레임이 들어간 위치 위로 템플릿을 원단 겉면에 올립니다.
- 센터 감 잡기: 템플릿의 십자선(센터)이 후프 작업 영역의 중앙에 오도록 위치를 조정합니다.
- 시각 검증: 가운 가슴 위치에서 이름이 너무 위/아래로 치우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체크포인트: 템플릿이 기울면 자수도 기울어집니다. 템플릿이 세로로 반듯한지 먼저 보세요.
기대 결과: 클램프(상부 프레임 결합) 전에 목표 위치가 눈으로 확정됩니다.

Step 5 — 상부 자석 프레임 결합(경고 라벨이 위/앞)
- 정렬: 상부 프레임을 하부 프레임 위에 띄워 모서리 기준으로 맞춥니다.
- 결합: 자력이 붙으며 단단히 고정됩니다.
- 장력 정리: 원단 가장자리를 사방으로 아주 조금씩 정리해 주름만 펴고, 니트 결이 틀어지지 않게 합니다.
체크포인트: 후핑 영역을 손바닥으로 쓸어봤을 때 잔주름/물결이 없어야 합니다.
기대 결과: 하부 링 + 원단 + 상부 링이 안정적으로 ‘샌드위치’ 고정됩니다.

“드럼처럼”은 목표이지, ‘늘려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느슨함’과 ‘과신장’ 사이에 적정 구간이 있습니다.
- 너무 느슨함: 원단이 바늘과 함께 움직여 정렬 불량/실엉킴 위험 증가
- 너무 당김(늘림): 후핑 해제 후 퍼커링/왜곡
간단 기준: 가장자리를 당길 때는 ‘주름이 사라지는 순간’에서 멈추세요. 그 이상은 니트를 늘리는 힘이 되기 쉽습니다.
사전 점검 체크리스트(작업 전)
- 디자인: 90° 회전 완료, 크기 ≤ 3인치.
- 소모품: 니트용 스태빌라이저 준비(실작업에서는 필수).
- 후핑: 하부 링 삽입 방향/브래킷 방향 확인.
- 정렬: 템플릿으로 가슴 위치/세로 수직 확인.
- 장력: 매끈하고 탄탄하되, 니트가 늘어나지 않게.
Janome MB-7에 후프 장착하기
이제 후핑된 가운을 기계로 가져갑니다. MB-7 같은 오픈암 구조는 튜브형 의류 작업에서 장점이 큽니다.

Step 6 — 기계 암에 후프 브래킷 체결
- 이동: 가운 원단 무게가 후프에 쏠려 끌리지 않게 받쳐 들고 기계로 이동합니다.
- 슬라이드: 후프 브래킷을 기계 암(팬토그래프 암) 결합부에 맞춥니다.
- 잠금: 끝까지 밀어 넣어 고정합니다.
체크포인트: 후프를 살짝 흔들어 봤을 때 유격(덜컹임)이 없어야 합니다.
기대 결과: 후프는 단단히 고정되고, 가운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드레이프됩니다.

Step 7 — 넥라인을 크게 열기(‘터널’ 확보)
영상에서 강조하듯, 넥라인을 넓게 열어 안쪽이 보이게 해야 합니다. 넥에서 바늘판까지 시야가 ‘터널처럼’ 확보되어야 뒷판이 말려 들어오는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수 시작 전 필수 안전 체크
여기가 사고를 막는 구간입니다. 아래 확인 없이 “Start”를 누르지 마세요.

Step 8 — 안쪽 끼임(뒷판) 확인(손 + 눈)
- 손 넣기: 넥라인으로 손을 넣어 후핑 영역 아래를 만집니다.
- 쓸어 확인: 바늘판과 원단 사이에 뒷판이 들어와 있는지 촉감으로 확인합니다.
- 정리: 뒷판 여유 원단을 기계 몸체 쪽으로 밀어 넣어 작업 영역에서 완전히 빼냅니다.
체크포인트: 후핑 영역 아래가 ‘한 겹’만 지나가도록 확보되어야 합니다.
기대 결과: 앞판만 자수되는 단일 레이어 작업 구역이 보장됩니다.

Step 9 — 기계에서 템플릿으로 위치 재확인
후프를 기계에 장착하는 과정에서 시각적 기준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템플릿을 다시 올려 십자선 기준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기계에 기능이 있다면 바늘 위치(니들 드롭)로 센터를 맞추는 방식이 실무적으로 확실합니다.

Step 10 — 센터 포인트 맞춘 뒤, 트레이스(Trace)로 외곽 확인
- 센터 맞춤: MB-7 조작부로 바늘이 템플릿 십자선 중심에 오도록 이동합니다.
- 종이 제거: 이제 템플릿을 제거합니다.
- 트레이스: 화면에서 “Trace” 기능을 실행해 디자인 외곽을 따라 움직이게 합니다.
체크포인트: 트레이스 중 바늘/노루발이 프레임에 너무 가까워지지 않는지, 두꺼운 시접/넥라인을 가로지르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기대 결과: 디자인이 후프 안전 영역 안에 들어오는지 기계가 ‘동작으로’ 증명해 줍니다.

경고(기계 안전): 트레이스 중 시선을 떼지 마세요. 바늘/노루발이 자석 프레임에 닿으면 바늘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까워 보이면 즉시 정지하고, 센터를 다시 잡거나 디자인 크기/회전을 재점검하세요.

의사결정 트리: 가운용 스태빌라이저 선택
영상 데모에서는 스태빌라이저를 생략하지만, 실제 결과는 여기서 갈립니다. 아래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 가운이 신축성 니트(저지/인터록)인가요?
- 예: 노쇼메쉬(폴리메쉬) 또는 라이트 컷어웨이가 일반적으로 더 안정적입니다.
- 가운이 우븐 코튼(비신축)인가요?
- 예: 티어어웨이도 가능하지만, 세탁 내구성을 생각하면 컷어웨이가 더 안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 디자인이 조밀(스티치가 많음)한가요?
- 예: 노쇼메쉬를 2겹으로 하거나 더 안정적인 컷어웨이를 고려해 변형을 줄입니다.
how to embroider baby gown 작업을 안정적으로 반복하려면, 후프 종류만큼이나 스태빌라이저 선택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자석 프레임 안전(타협 불가)
작업 전 자석 면에 바늘/핀 같은 금속 이물이 붙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이물이 끼면 고정력이 떨어지거나 원단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Warning: 자석은 의료기기/전자기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Mighty Hoops 등 자석 프레임은 민감한 기기와 충분한 거리를 두고 보관/사용하세요.
세팅 체크리스트(“가동 OK” 순서)
- 고정: 후프가 기계 암에 확실히 잠겼습니다.
- 끼임 방지: 넥라인을 열었고, 뒷판 원단이 바늘판 쪽으로 오지 않습니다.
- 확인: 후핑 아래를 손으로 확인해 단일 레이어가 확보되었습니다.
- 정렬: 템플릿 십자선으로 센터를 맞췄고(이후 템플릿 제거),
- 트레이스: 트레이스 완료로 간섭 위험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트러블슈팅(증상 → 원인 → 해결)
문제가 생기면 아래 표로 빠르게 진단하세요.
| 증상 | 가능 원인 | 빠른 해결 |
|---|---|---|
| 바늘 아래에서 원단이 물결치거나 들썩임(플래깅) | 후핑 장력이 느슨함(영상에서도 “덜 타이트하다”고 언급). 또는 스태빌라이저 미사용. | 재후핑하세요. 자석이 붙기 전/후에 주름을 정리해 더 탄탄하게 만들고, 실제 작업에서는 스태빌라이저를 반드시 적용하세요. |
| 가운이 함께 박혀 ‘막힘(봉합)’ | 뒷판이 앞으로 말려 바늘판 아래로 들어옴. | 즉시 정지하세요. 다음 작업에서는 장착 시 넥라인을 크게 열고, 시작 전 반드시 안쪽을 손으로 확인해 뒷판을 작업 영역에서 빼세요. |
| 틀 자국(후핑 자국)이 남음 | 원단이 예민하거나 압력이 집중됨. | 스팀으로 섬유를 완화해 보세요. 예방 관점에서는 압력을 분산하는 후프 선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janome mb7 자수 후프 호환 자석 프레임을 고려해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 트레이스 중 바늘/노루발이 프레임에 닿을 것 같음 | 센터가 틀어졌거나, 크기/회전 세팅이 맞지 않음. | 소프트웨어에서 90° 회전 여부와 크기(3인치)를 재확인하고, 기계에서 센터 포인트를 다시 맞춘 뒤 트레이스를 재실행하세요. |
작업 메모(생산 관점)
영상은 준비 단계에서 끝나지만, 실제 현장은 여기서부터가 운영입니다.
“생산 마인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판매/납품을 염두에 둔다면, 속도는 결국 ‘반복 가능한 표준화’에서 나옵니다.
- 배치 후핑: 가능하면 준비 테이블에서 여러 장을 먼저 후핑해 두고, 기계에는 연속 투입합니다.
- 도구: 반복 작업이 많다면 janome mb7용 mighty hoop 자석 자수 후프 같은 자석 후프 시스템은 후핑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영상에서도 Mighty Hoop을 사용).
작업 체크리스트(“Start” 직전)
- 실: 윗실 색상 확인, 밑실 보빈 잔량 확인.
- 속도: 니트는 무리한 고속보다 안정적인 속도가 유리합니다(영상에서는 SPM 수치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 관찰: 첫 구간은 반드시 지켜보며 원단이 끌리거나 뒷판이 말려 들어오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결과: “이제 시작해도 된다”의 기준
이 방식대로 준비하면 ‘감’이 아니라 ‘검증’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방향 확정: 90° 회전으로 튜브형 의류의 유효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 안전 확보: 안쪽 끼임(뒷판) 체크 + 트레이스로 간섭/봉합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 안정 기반: 자석 프레임 고정 + 적절한 스태빌라이저 적용(실작업 기준)으로 퍼커링을 줄일 준비가 됐습니다.
자석 자수 후프 사용법 흐름이 처음에는 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수는 준비가 곧 품질입니다. 준비에 쓴 시간이, 불량을 뜯어내는 시간과 재작업 비용을 줄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