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빌라이저 모드 완벽 가이드: 클리핑·윤활·밴드에이드로 키 rattling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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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빌라이저 모드 완벽 가이드: 클리핑·윤활·밴드에이드로 키 rattling 없애기
이 글은 Nathan Kim의 실전 튜토리얼을 바탕으로 스테빌라이저를 조용하고 흔들림 없이 만드는 모드 노하우를 단계별로 정리합니다. 클리핑으로 PCB 충격과 잡음을 줄이고, 테플론/디에렉트릭 그리스로 마찰과 유격을 잡은 뒤, 밴드에이드 모드로 바닥 충격음을 덜어 보다 부드러운 타건감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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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들어가며: 왜 스테빌라이저를 모드할까
  2. 준비물과 세팅
  3. 클리핑: 스템의 ‘fangs’ 제거
  4. 윤활의 기술: 테플론과 디에렉트릭 그리스
  5. 밴드에이드 모드: PCB에 감쇠층 더하기
  6. 재조립과 중간 사운드 체크
  7. 최종 설치와 사운드 테스트
  8. 프로 팁
  9. 주의
  10. 간단 체크
  11. 댓글에서

영상 보기: How to Mod Your Stabilizers - Nathan Kim — Nathan Kim

키보드가 좋다는 건 결국 좋은 소리를 낸다는 뜻이죠. 스테빌라이저가 흔들리면 아무리 비싼 스위치를 써도 공든 탑핑이 무너집니다. 이 글은 Nathan Kim의 튜토리얼을 바탕으로, 클리핑-윤활-밴드에이드 모드의 핵심만 쏙 뽑아 정리했습니다.

무엇을 배우게 되나요

  • 스템의 ‘fangs’를 안전하게 클리핑해 PCB 충격과 잡음을 줄이는 법
  • 플라스틱-플라스틱, 금속-플라스틱 접점별로 다른 그리스 선택과 도포 포인트
  • 밴드에이드 모드로 바닥 충격음을 감쇠시키는 방법과 그리스 도포 기준
  • 재조립 방향성(원홀/투홀)과 사운드 테스트로 결과 확인하기

들어가며: 왜 스테빌라이저를 모드할까 스테빌라이저 스템의 하단에는 작은 돌기(fangs)가 있습니다. 바닥을 칠 때마다 PCB를 때려 미세 손상과 탁한 소리를 유발하죠. 클리핑으로 이 돌기를 제거하면 수명과 사운드가 동시에 좋아집니다. 또한 와이어-스템 사이 유격에서 나는 래틀링은 디에렉트릭 그리스로 채워 잡을 수 있습니다.

A white desk displaying all the tools and materials needed for stabilizer modding, including stabilizers, wire cutters, scissors, band-aids, dielectric grease, Teflon grease, and an earwax picker.
The essential tools and materials are laid out clearly on a white desk, preparing for the stabilizer modification process. This visual overview ensures builders have everything needed before starting.

준비물과 세팅

  • 스테빌라이저(영상에서는 GMK 스크루인 타입)
  • 와이어 커터, 가위
  • 패브릭 타입 밴드에이드
  • 테플론 그리스(플라스틱-플라스틱), 디에렉트릭 그리스(금속-플라스틱)
  • 이어픽(그리스 도포 보조)

깨끗한 작업 공간을 확보하고, 모든 파트를 분해/정렬해 두면 실수가 줄어듭니다.

Hands holding a GMK screw-in stabilizer, highlighting its components.
The user demonstrates a GMK screw-in stabilizer, explaining it as their preferred choice for MX style boards. This close-up helps identify the type of stabilizer being modded.

참고로 다른 공방 작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자재 정리에 자석 프리셋을 쓰기도 합니다. 이와 유사한 주변 도구로 자석 자수틀 같은 프레임을 떠올리면 포지셔닝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클리핑: 스템의 ‘fangs’ 제거 클리핑의 목적은 단순합니다. 바닥을 칠 때 스템 돌기가 PCB를 치지 않도록 ‘돌기만’ 정확히 제거하는 것. 시각적으로 어디를 자를지 확실히 확인하세요.

Close-up of a stabilizer stem showing the small plastic 'fangs' at the bottom.
The hands press down on a stabilizer stem, illustrating how the small plastic 'fangs' on the base extend past the stabilizer, hitting the PCB and creating noise. This clarifies the reason for clipping.

분해부터 시작합니다. 하우징을 잡고 스템을 비틀어 당기면 빠집니다. 와이어도 분리해 세 파트(하우징/스템/와이어)로 나눕니다. 무리한 힘 없이 천천히.

Hands disassembling a stabilizer by twisting and pulling the stem from its housing.
The stabilizer is being carefully disassembled by twisting and pulling the stem out from the housing. This is the first step in preparing the components for individual modification.

이제 와이어 커터로 스템의 두 개 다리 중 ‘fangs’가 있는 두 다리만 정밀하게 잘라냅니다. 절단면은 과도하게 경사지지 않도록 수평을 유지하고, 다른 다리에 흠집이 나지 않게 지지한 뒤 힘을 주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Wire cutter engaged with a stabilizer stem, clipping off one of the 'fangs'.
A wire cutter is used to precisely clip off one of the small plastic 'fangs' from the stabilizer stem. This action removes the part that causes bottom-out noise and PCB damage.
  • 간단 체크
  • fangs가 있던 두 다리만 깔끔하게 제거되었나요?
  • 스템의 다른 면이나 축이 변형되지는 않았나요?

윤활의 기술: 테플론과 디에렉트릭 그리스 플라스틱-플라스틱: 하우징과 스템 테플론 그리스는 마찰 저감과 슬라이딩의 매끈함을 담당합니다. 하우징 내부 벽면에는 소량, 스템의 접촉면에는 중간 정도를 얇고 균일하게 펴 바릅니다. 지나치면 묵직하고 둔해질 수 있으니, 빛반사가 고르게 보일 정도를 기준으로 삼으세요.

Syringe applying Teflon grease to the inside of a stabilizer housing.
A small amount of Teflon grease is applied from a syringe to the inner walls of the stabilizer housing. This lubricates the plastic-on-plastic contact points for smooth movement.

그리스를 바르고 나면, 스템을 하우징에 다시 넣어 슬라이딩을 가볍게 확인합니다. 원홀(뒤)·투홀(앞) 방향을 헷갈리면 와이어 체결이 어려워집니다. 투홀 쪽이 와이어가 들어가는 전면입니다.

Syringe applying Teflon grease to the side of a stabilizer stem.
Teflon grease is carefully applied to the sides of the stabilizer stem. This ensures proper lubrication where the stem interacts with the housing, reducing friction.
  • 프로 팁
  • 테플론은 접점 전체를 두껍게 덮기보다 트랙을 만드는 느낌으로. 과유불급입니다.
  • 남은 과잉 윤활은 조립 후에도 티슈로 닦아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방향으로 재조립하기 원홀(뒤), 투홀(앞)의 방향성을 다시 확인하고 스템을 하우징에 밀어 넣습니다. 이때 스템이 자유롭게 움직이는지 확인하세요. 움직임이 둔하면 과윤활이거나 방향 오류일 수 있습니다.

Hands reassembling the stabilizer stem into the housing, showing the correct orientation with the one-hole side facing back.
The lubricated stem is reinserted into the stabilizer housing, ensuring the correct orientation where the single-hole side faces the back. This step is critical for proper stabilizer function.

금속-플라스틱: 와이어와 스템/하우징 디에렉트릭 그리스는 금속-플라스틱 접점의 유격을 메워 래틀링을 억제합니다. 튜브에서 바로 와이어에 충분히 묻힌 뒤, 스템의 하단 투홀(와이어가 들어가는 자리) 안쪽까지 삽입해 코팅합니다.

Hands applying dielectric grease directly from the tube onto a stabilizer wire.
Dielectric grease is squeezed directly onto the stabilizer wire, ensuring a generous coating. This grease is applied to prevent metal-on-plastic rattling.

90도 굽힘을 살짝 넘기는 구간까지 두 번째 코팅을 해준 뒤, 하우징에 와이어를 끼워 스냅되도록 ‘딱’ 걸어 주세요. 반대편도 동일하게 반복합니다.

Hands inserting the greased stabilizer wire into the bottom holes of the stabilizer stem.
The dielectric-greased wire is inserted into the bottom holes of the stabilizer stem. This process ensures the wire is coated where it contacts the plastic, reducing rattle.

마무리로 외부에 삐져나온 과잉 그리스는 티슈로 닦아내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표면에 남은 그리스는 먼지를 끌어오기 쉽고, 조립 후 유지보수 때 불편함을 줍니다.

Hands using a tissue to wipe off excess dielectric grease from a reassembled stabilizer.
A tissue is used to gently wipe away any excess dielectric grease from the fully assembled stabilizer. This ensures a clean look and prevents attracting debris.
  • 간단 체크
  • 와이어가 스템/하우징에 ‘스냅’ 고정되었나요?
  • 접점부에 디에렉트릭 그리스가 충분히 도달했나요(과다 도포는 닦아냄)?

밴드에이드 모드: PCB에 감쇠층 더하기 밴드에이드 모드는 스테빌라이저 하우징이 PCB에 닿는 자리의 충격음을 낮춰줍니다. 반드시 패브릭 타입을 사용하세요. 먼저 둥근 모서리를 잘라 평평한 띠 형태로 만들고, 스테빌라이저가 놓일 자리를 덮을 길이로 직사각형 스트립을 재단합니다.

Hands typing on a keyboard's spacebar, demonstrating the sound of a lubed and clipped stabilizer before the band-aid mod.
The user tests the sound of a spacebar with only lubed and clipped stabilizers. This provides a baseline audio comparison for the subsequent band-aid mod.

snap hoop monster

재단 팁: 하우징 폭을 기준으로 좌우 여유를 아주 약간만 주어, 영역 전체를 덮되 나사 구멍이나 간섭 영역은 침범하지 않도록 합니다.

Hands using scissors to cut the rounded edge off a fabric band-aid.
Scissors are used to cut off the rounded edge of a flexible fabric band-aid. This prepares the band-aid for precise application to the PCB for the band-aid mod.

PCB에 백킹을 벗긴 밴드에이드를 정확히 부착합니다. 접착면이 일그러지거나 기포가 생기지 않게 중앙에서 바깥으로 밀어 붙이면 깔끔합니다.

Hands applying a cut fabric band-aid strip to the PCB where a stabilizer will rest.
A peeled fabric band-aid strip is carefully applied to the PCB, positioned exactly where the stabilizer will sit. This provides crucial dampening against bottom-out impacts.

이어픽에 디에렉트릭 그리스를 찍어 밴드에이드 표면에 얇게 펼칩니다. 색이 살짝 변할 정도면 충분합니다. 표면에 그리스가 고여 있지 않도록 균일하게 펴 주세요.

An earwax picker spreading dielectric grease onto a fabric band-aid already applied to the PCB.
An earwax picker is used to spread a thin, even layer of dielectric grease across the fabric band-aid on the PCB. This adds extra dampening and reduces friction between the stabilizer and band-aid.
  • 주의
  • 비패브릭(필름/플라스틱) 밴드에이드는 감쇠가 부족하거나 접착 신뢰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 그리스가 과다하면 먼지와 슬러지를 만들 수 있으니 얇고 균일하게.

재조립과 중간 사운드 체크 여기까지 했다면, 클리핑+윤활 조합만으로도 이미 소리가 크게 개선되어야 합니다. 언루브/언클립 상태와 비교해 스페이스바, 엔터 같은 대키를 눌러보며 래틀링 감소를 확인하세요.

영상에서도 밴드에이드 모드 전후를 비교해 들려주는데, 동일한 키에서 명확한 차이가 납니다. 중간 점검으로 기준음을 확보하면, 최종 결과를 평가하기 쉬워집니다.

최종 설치와 사운드 테스트 모드가 끝난 스테빌라이저를 PCB의 해당 위치, 방금 준비한 밴드에이드 위에 정확히 놓고 고정합니다. 모든 포인트가 수평을 유지하며 체결되는지, 하우징이 들뜨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Hands typing on a keyboard's spacebar, demonstrating the sound of a fully modded stabilizer.
The user performs a sound test on the spacebar of a keyboard with fully modded stabilizers (clipped, lubed, and band-aid modded). The sound is significantly quieter and rattle-free.

이제 최종 테스트. 언루브 상태와, 클립/윤활/밴드에이드까지 마친 상태를 차례로 비교해 들어보면 타건음이 보다 정제되고 래틀링이 사라졌음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로 팁
  • 다른 규격(Topre, Alps 등)에서는 클리핑이 해당되지 않을 수 있지만, “플라스틱-플라스틱=테플론, 금속-플라스틱=디에렉트릭”이라는 일반 법칙은 유효합니다.
  • 과윤활로 둔감해졌다면 일부를 닦아낸 뒤 재조립하여 미세 조정하세요.

장비와 소재 한눈에 보기

  • 스테빌라이저: GMK 스크루인 타입(영상에서 사용)
  • 그리스: 테플론(하우징·스템), 디에렉트릭(와이어·밴드에이드 표면)
  • 도구: 와이어 커터, 가위, 이어픽
  • 작업환경: 깨끗한 평면 책상, 티슈(정리용)

이 구성은 영상에서 실제로 사용된 항목들에 기반합니다. 브랜드/모델 변경은 가능하지만 용도(접점 성격)에 맞는 재료 선택이 핵심입니다.

자주 하는 질문, 간단 정리

  • 왜 클리핑하나요?

- 바닥칠 때 PCB를 때리는 작은 돌기(fangs)를 제거해 잡음과 잠재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 테플론 vs 디에렉트릭 차이는?

- 테플론은 플라스틱-플라스틱의 마찰을 줄이고, 디에렉트릭은 금속-플라스틱 유격을 채워 래틀을 억제합니다.

  • 밴드에이드는 아무거나 써도 되나요?

- 패브릭 타입 권장. PCB 접착과 감쇠 특성이 안정적입니다.

정비 주기와 유지관리 잘 모드된 스테빌라이저는 오랫동안 상태가 유지됩니다. 특정 주기는 제시되지 않았고, 소리가 다시 거칠어지거나 래틀이 느껴질 때만 재윤활·점검을 권합니다. 재작업 시엔 기존 과잉 윤활을 먼저 정리하고, 필요한 접점에만 최소량을 보충하세요.

작업 감각을 키우는 비교 체크

  • 언루브/언클립 vs 클립+윤활 vs 클립+윤활+밴드에이드

같은 키(예: 스페이스바)에서 세 단계를 연속으로 기록해 두면, 소리와 촉감의 변화폭을 더 잘 체감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이 순서로 확인을 제공해 이해를 돕습니다.

다른 취미와의 연결고리 정밀한 위치 잡기와 균일 도포라는 원리는 다른 크래프트에도 통합니다. 예를 들어, 자석 기반 프레임을 쓰는 공예에서는 세팅의 일관성이 품질을 좌우하곤 하죠. 리서치용으로 magnetic 프레임이나 embroidery 자석 자수틀 같은 키워드를 참고해 포지셔닝 도구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리서치 노트(취미 확장 아이디어)

  • 자석 프레임을 활용한 반복 작업 정렬 아이디어를 찾아볼 때 mighty hoop나 dime 자석 자수틀 같은 키워드 검색이 포지셔닝 감각 훈련에 힌트를 줄 수 있어요.
  • 멀티 공예 환경을 꾸민다면 재봉·자수 겸용 기계 세팅 사례도 흥미로운 참고가 됩니다.
  • 대형 프레임 운용 팁은 mighty hoops 등으로 찾아보며 배치/고정의 원리를 스테빌 조립에도 응용해 보세요.

댓글에서 이 글의 기반이 된 댓글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질문이 있다면, 본문 섹션별로 체크리스트를 따라 점검해 보시고, 사운드 비교를 통해 원인을 좁혀 가는 접근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테빌라이저 모드는 난이도보다 ‘정확한 포인트’가 좌우합니다. 클리핑으로 PCB 충격원을 제거하고, 접점별 맞춤 윤활로 유격을 잡고, 밴드에이드로 바닥 충격을 완화하세요. 영상과 동일한 순서로 천천히 진행하면 조용하고 매끄러운 타건감에 가까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