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TH 오너먼트 준비물
이 프로젝트는 초보자도 도전하기 좋은 In-The-Hoop(ITH) 오너먼트로, 완성하면 앞뒤가 모두 깔끔한 ‘양면 펠트 패치’ 형태가 됩니다. 창문은 마일러로 반짝임을 주고, 상단에는 리본 걸이를 넣어 트리에 바로 걸 수 있게 구성합니다. 일반 자수처럼 원단 위에 단순히 스티치만 하는 것이 아니라, ITH는 자수기 위에서 재료를 ‘샌드위치 구조’로 조립하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공정은 자수틀 안에서 끝내고, 마지막에 정확한 트리밍(재단)과 선택 장식만 추가합니다. 펠트는 올이 풀리지 않아 ITH 첫 프로젝트로 특히 유리합니다.

이번 작업에서 배우는 핵심(왜 중요한가)
- ‘샌드위치’ 구조 이해: 한 번의 후핑으로 앞 펠트 + 뒤 펠트를 정확히 결합해, 양면이 모두 완성품처럼 보이게 만드는 방법
- 리본 고정의 구조적 원리: 리본이 ‘겉으로만 붙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 스티치에 확실히 물려 나중에 당겨도 빠지지 않게 만드는 요령(작업 중 ‘당김 테스트’로 검증)
- 마일러 처리 메커니즘: 반짝임은 살리고, 가장자리는 지저분해지지 않게 스티치 후 깔끔하게 뜯어내는 방법
- 1/4" 규칙: 의도된 마감처럼 보이는 균일한 여유분(마진)을 남겨 패치 느낌을 만드는 트리밍 기준
영상에 나온 재료(기준 치수)
- 스태빌라이저: 티어어웨이(뜯어내는 타입)
- 원단: 펠트 2장, 5 x 5 inches(앞 1장, 뒤 1장)
- 리본: 걸이용(흰색)
- 반짝이 재료: 마일러 2장, 4 x 3 inches(오로라/이리데슨트)
- 고정: 페인터 테이프(저점착, 녹색/파란색) 또는 자수용 테이프
- 실: 폴리에스터 자수실(일반적으로 40wt)
- 가위: 원단가위 + 더블 커브드 아플리케 가위(가까이 정리할 때 유리)
- 선택: 조화 그린/열매 + 글루건
숨은 소모품(초보가 놓치기 쉬운 것)
- 바늘 상태: 펠트는 먼지(보풀)가 많이 나고 두께가 있어, 무뎌진 바늘은 새틴 보더를 쉽게 망가뜨립니다. 작업 전 바늘 상태를 점검하세요.
- 보풀 청소 도구: 펠트 작업 후에는 보빈 케이스 주변에 먼지가 쌓이기 쉬워 청소가 필요합니다.
- 밑실 보빈 잔량: ITH는 중간에 밑실이 떨어지면 ‘샌드위치’ 구조가 깨져 복구가 매우 어렵습니다. 시작 전에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댓글에서 나온 현실 질문: “왜 기계가 테두리를 바로 컷팅해주지 않나요?”
댓글 중에는 “가위로 자르지 말고, 기계가 보더 라인을 따라 컷팅하면 더 완벽하지 않나?”라는 취지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일부 산업용 환경에서는 레이저 장치나 전용 컷워크 방식으로 ‘인더후프 컷팅’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용/소규모 상업 환경에서는 자수 중 컷팅을 동시에 완성 마감으로 가져가는 방식이 리스크가 큽니다.
이 오너먼트는 의도적으로 트리밍 마감(가위 재단)을 전제로 설계된 흐름이며, 1/4" 펠트 마진을 남겨 ‘패치 느낌’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또한 무리한 인더후프 컷팅을 시도하면 새틴 보더를 손상시키거나, 상단 리본 루프를 잘라버리는 치명적인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경고: 기계 안전 자수기 구동 중에는 바늘 주변에 손을 넣지 마세요. 테이프를 조정하려고 노루발 아래로 손을 넣는 행동은 금지입니다. 펠트는 두꺼워 바늘 파손 가능성이 있고, 파편이 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보호장치를 내리거나 보안경을 착용하세요.
후핑 전략: 펠트에 자석 자수 후프를 쓰는 이유
영상에서는 자석 후프를 사용합니다(오디오에서는 6"라고 말하지만, 화면에 보이는 라벨은 5.5"로 확인됩니다). 일반 나사 후프든 자석 후프든 목표는 동일합니다. 작업 중 ‘0 움직임(Zero Movement)’을 만드는 것입니다.

펠트에서 자석 후핑이 유리한 이유(그리고 실수 포인트)
펠트는 쉬워 보이지만, 두껍고 눌리며(압축됨) 미세하게 변형됩니다.
- 틀 자국(후핑 자국) 문제: 나사 후프는 끼우는 과정에서 마찰과 압착이 생겨 펠트 섬유가 눌리며 링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 비틀림/왜곡 문제: 나사를 조이면서 스태빌라이저가 함께 돌아가거나, 장력이 균일하지 않아 사각이 마름모처럼 틀어질 수 있습니다.
자석 후프는 위에서 아래로 ‘수직 압력’으로 고정해 마찰을 줄이고, 일정한 압착으로 흔들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오너먼트처럼 소량 반복 생산에도 선호됩니다.
자석 자수 후프 사용법을 익힐 때는 아래 두 가지 감각을 기준으로 점검하세요.
- 촉감: 스태빌라이저가 평평하고 팽팽해야 합니다. 손가락으로 톡 쳤을 때 약간의 탄성이 느껴지고, 축 늘어진 느낌이 없어야 합니다.
- 소리/체결감: 자석 링이 딱 하고 확실히 붙는 느낌으로 체결되어야 합니다(미끄러지듯 붙으면 위치가 틀어질 수 있음).

Step 1 — 스태빌라이저 후핑(‘팽팽’은 진짜 팽팽해야 합니다)
영상 동작: 하부 링 위에 티어어웨이 스태빌라이저를 올려 사각을 맞춘 뒤, 상부 링을 내려 ‘스냅’처럼 체결합니다.
체크포인트:
- 스태빌라이저 표면에 주름/물결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 후프가 한쪽만 먼저 물리지 않고, 둘레 전체가 고르게 닫혀야 합니다(손 끼임 주의).
- 당김 테스트: 모서리를 살짝 당겨 미끄러지면 체결이 덜 되었거나(자석), 나사 후프라면 장력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기대 결과: 앞/뒤가 정확히 맞는 ‘기초 바닥’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흔들리면 이후 공정에서 앞뒤 정렬이 무너집니다.
업그레이드 관점(도구 선택: 숙련 vs 생산량)
한두 개만 만들면 일반 후프도 충분하지만, 50개 이상처럼 반복 생산이 되면 나사 조임 동작이 누적되어 손목 피로가 크게 옵니다. 그래서 많은 작업장이 자석 자수 후프로 넘어가며, 체결 속도와 일관성이 좋아 세팅 시간이 줄고 스태빌라이저 느슨함으로 인한 재작업이 감소하는 흐름이 있습니다.
단계별 자수 공정(ITH 핵심 흐름)
이 파트가 ITH의 본체입니다. 순서는 고정입니다: 배치 스티치 → 리본 루프 → 앞 펠트 고정 + 디테일 → 뒤 펠트 고정 + 새틴 보더 → 창문 스티치 + 마일러 제거 → 최종 디테일.
속도 참고: 일반 자수는 800–1000 SPM으로도 돌리지만, 펠트 + 마일러처럼 두께/재질 변화가 있는 ITH는 600–700 SPM 정도로 낮춰 정확도를 우선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Step 2 — 배치 스티치 + 리본 루프 위치 잡기
영상 동작: 스태빌라이저에 배치(placement) 라인을 스티치한 뒤, 리본을 반으로 접어 루프를 만들고 상단 중앙에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이때 리본 끝(테일)이 배치 스티치 라인을 겹쳐 지나가도록 놓습니다.
체크포인트:
- 리본 루프는 디자인 바깥쪽(위 방향)으로 향해야 합니다.
- 테이프는 단단히 붙이되, 바늘이 지나갈 경로 바로 아래에 겹치지 않게 옆으로 배치하면 제거가 쉽습니다.
기대 결과: 이후 스티치가 리본을 확실히 잡아 ‘걸이’로서 강도가 생깁니다.
주의(자주 나는 실패): 리본 테일이 스티치 경로에 충분히 들어가지 않으면 완성 후 걸었을 때 루프가 빠질 수 있습니다.
Step 3 — 앞 펠트 올리기 + 고정 스티치 + 지붕/연도(2025) 디테일
영상 동작: 5x5" 펠트를 배치 라인 위에 올려(리본 테일까지 덮이게) 모서리를 테이프로 고정한 뒤, 고정(tack-down) 라인과 지붕 디테일, “2025”를 스티치합니다.

체크포인트:
- 펠트가 배치 라인을 사방으로 충분히 덮어야 합니다.
- 테이프는 가능한 한 바깥쪽 가장자리 위주로 붙여, 스티치 구간과 간섭이 없게 합니다.
기대 결과: 앞면 디테일이 깔끔하게 나오고, 리본 테일은 아래에 갇혀 구조적으로 고정됩니다.

Step 4 — 뒤 펠트 올리기(후프 뒤집기) + 새틴 보더로 양면 결합
영상 동작: 후프를 기계에서 분리하되(스태빌라이저는 후프에서 빼지 않음), 후프를 뒤집어 뒷면에 두 번째 5x5" 펠트를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다시 기계에 장착해 고정 라인과 새틴 하우스 보더를 스티치합니다.

체크포인트:
- 재장착 확인: 후프를 뒤집어 다시 끼운 뒤, 암(장착부)에 제대로 잠겼는지 흔들림을 확인하세요.
- 뒤 펠트가 스티치 영역 전체를 충분히 덮어야 합니다.
- 뒤 펠트가 처지면(늘어지면) 바늘판/목판 쪽에 걸려 망가질 수 있으니 테이프를 평평하게 붙입니다.
기대 결과: 새틴 보더가 ‘장식’이면서 동시에 앞/뒤 펠트를 결합하는 ‘구조 스티치’ 역할을 하여 양면 블랭크가 완성됩니다.
왜 ‘뒤집어서 테이핑’ 방식이 통하는가
ITH에서는 스태빌라이저가 일종의 ‘서스펜션’ 역할을 합니다. 새틴 보더는 보기 좋게 마감하는 동시에, 재료를 붙잡아 구조를 완성합니다. 뒤 펠트가 몇 mm만 움직여도 트리밍 후 가장자리에서 스태빌라이저가 비치거나, 보더가 한쪽으로 치우쳐 보일 수 있습니다.
tajima 자수 후프 환경(상업용 다침 자수기 포함)에서도 패치류 제작의 기본은 동일합니다. 안정적인 고정이 먼저, 속도는 그 다음입니다.
마일러로 창문 반짝임 넣기(마일러 아플리케)
마일러는 비용 대비 ‘고급스러운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을 주지만, 미끄럽고 정전기가 생기기 쉽습니다.

Step 5 — 앞/뒤 창문 위치에 마일러 테이핑
영상 동작: 앞면 창문 영역 위에 마일러 1장을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후프를 뒤집어 뒷면 창문 영역에도 마일러 1장을 동일하게 고정합니다.

체크포인트:
- 마일러가 창문 스티치 영역을 완전히 덮어야 합니다.
- 정전기로 마일러가 들러붙거나 움직이면, 손에 정전기 방지(예: 드라이어 시트로 손을 한 번 닦기) 같은 방식으로 ‘튀는 현상’을 줄여보세요.
기대 결과: 창문 격자 스티치가 마일러를 ‘우표처럼’ 천공(perforation)하며 지나가도 위치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Step 6 — 창문 격자 스티치 후, 바깥쪽 마일러만 뜯어내기
영상 동작: 마일러 위로 창문 격자를 스티치해 천공을 만든 뒤, 후프를 꺼내 양면 모두에서 스티치 바깥쪽 마일러를 조심스럽게 뜯어냅니다.


체크포인트:
- 격자 스티치가 100% 끝난 뒤에 뜯어야 합니다.
- 뜯을 때는 창문 안쪽으로 파고들지 않게, 바깥 방향으로 천천히 뜯어냅니다.
기대 결과: 반짝임은 창문 칸 안에만 남고, 나머지는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현장에서 마일러가 지저분해지는 대부분의 원인은 ‘너무 빨리/세게 뜯기’입니다. 영상에서도 티어어웨이처럼 쉽게 찢어진다고 안내하므로, 천공이 충분히 된 뒤에 결을 따라 정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마일러 작업은 프레임 압력이 일정하면 미끄러짐이 줄어드는 편이라, mighty hoops 자석 자수 후프처럼 자석 프레임을 쓰는 사례가 자주 언급됩니다(핵심은 브랜드가 아니라 ‘균일한 클램핑’입니다).
마감: 재단과 장식으로 상품 퀄리티 만들기
스티치가 끝난 뒤 마감에서 ‘취미 작품’과 ‘판매 가능한 제품’의 차이가 납니다.
Step 7 — 탈후핑 → 스태빌라이저 제거 → 1/4" 마진 남기고 트리밍
영상 동작: 후프에서 작품을 빼고, 티어어웨이 스태빌라이저를 가장자리부터 뜯어냅니다(뜯을 때는 스티치를 손가락으로 받쳐주면 안전). 그 다음 원단가위로 하우스 외곽을 따라 1/4 inch 여유분을 남기고 재단합니다.


체크포인트:
- 스태빌라이저가 가장자리에서 깔끔하게 떨어져야 합니다.
- 가위날은 새틴 보더와 평행하게 움직여 마진 폭이 일정해야 합니다.
- 치명 포인트: 상단 리본 루프를 절대 자르지 않도록, 루프 주변은 속도를 줄여 재단하세요.
기대 결과: 가장자리가 일정한 ‘패치 스타일’ 외곽선이 만들어져, 작은 오차도 의도된 마감처럼 보입니다.
선택 장식 — 하단에 그린/열매를 글루로 부착
영상 동작: 글루건으로 하단에 조화 장식을 붙이고 건조시킵니다.

기대 결과: 입체감이 생겨 선물용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경고: 자석 안전 자석 후프에는 강한 네오디뮴 자석이 들어 있습니다. 심박조율기/인슐린 펌프 등 의료기기 및 자성 저장매체와는 거리를 두세요. 링 사이에 손가락이 끼이면 강하게 ‘물리는’ 핀치(끼임) 위험이 있습니다.
댓글에서 나온 실전 팁: 그린 장식은 생략해도 됩니다
댓글 중에는 “마일러가 디자인을 정말 살려주지만, 그린 장식은 굳이 안 했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특히 배송/납품을 고려하면, 돌출된 글루 장식은 운송 중 떨어질 수 있어 생략이 합리적일 때가 많습니다. ‘플랫(평면) 상품’으로 가려면 자수 자체의 완성도를 올리는 쪽이 안정적입니다.
준비(Prep)
프로급 결과물은 ‘시작 버튼’을 누르기 전부터 결정됩니다. 작업대 위 준비를 표준화하세요.
숨은 소모품 & 사전 점검(초보가 자주 놓치는 체크)
- 바늘 점검: 바늘이 휘면 두꺼운 펠트에서 바늘이 밀리며 새틴 보더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 실 경로 점검: 펠트 먼지가 장력 디스크 주변에 쌓이면 장력이 불안정해질 수 있어, 작업 전 실 경로를 정리하세요.
- 테이프 사전 준비: 작업 중 한 손으로 재료를 잡고 다른 손으로 테이프를 찾으면 위치가 틀어지기 쉽습니다. 시작 전에 테이프를 여러 장 미리 떼어 테이블 가장자리에 붙여두면 작업이 빨라집니다.
반복 작업 흐름을 만들고 싶다면 자석 후프 스테이션 같은 장비가 핸들링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외곽 링을 고정해두고 양손으로 스태빌라이저/원단을 정렬하기가 쉬워집니다.
Prep 체크리스트(시작 전)
- 바늘: 새 바늘 또는 상태 좋은 바늘 장착
- 보빈: 충분한 잔량(색상도 확인)
- 재료: 스태빌라이저는 후프보다 넉넉하게 재단
- 펠트: 5" x 5" (앞/뒤)
- 마일러: 4" x 3" (앞/뒤)
- 리본: 길이 확보 후 반 접기(테이프 준비)
- 도구: 아플리케 가위 + 원단가위 작업대에 배치
- 자수기: 속도 600–700 SPM로 낮추기
세팅(Setup)
후프 사이즈 메모(오디오 vs 화면)
영상 오디오에서는 6" 후프를 언급하지만, 화면 라벨은 5.5"로 보입니다. 실무적으로는 디자인이 간섭 없이 들어가는 범위에서 가장 작은 후프가 효율적입니다. 너무 크면 스태빌라이저 낭비가 늘고, 너무 작으면 바늘이 프레임에 닿는 위험이 있습니다.

펠트 ITH 오너먼트용 스태빌라이저 선택 로직
아래 흐름으로 선택하면 ‘보더 물결(울렁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art → 펠트 타입은?
- 하드한 공예용 펠트(시트처럼 빳빳한 타입)
- 선택: 중간 두께 티어어웨이
- 이유: 펠트 자체가 형태를 잡아주고, 스태빌라이저는 고정 역할이 중심입니다.
- 부드러운 펠트(늘어지고 드레이프가 생기는 타입)
- 선택: 컷어웨이 또는 더 단단한 티어어웨이 + 임시 고정(스프레이/테이프)
- 이유: 부드러운 펠트는 스티치 장력에 끌려 퍼커링이 생기기 쉽습니다.
- 대량 생산(50개 이상)
- 선택: 중간 두께 티어어웨이 + 자석 후프
- 이유: 마감 속도가 중요하고, 자석 후프가 두꺼운 재료에서도 고정 일관성을 만들기 쉽습니다.
- 가장 깔끔한 가장자리(보풀 최소화)를 원함
- 선택: 워시아웨이(섬유형)
- 이유: 가장자리 잔여물을 처리하는 방식이 달라 고급 마감이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대량으로 만들수록 불량(재작업)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므로, 자석 자수 후프는 ‘사치’가 아니라 후핑 자국과 느슨함을 줄여 원가를 아끼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Setup 체크리스트(자수 시작 직전)
- 스태빌라이저가 드럼처럼 팽팽함(탭 테스트)
- 후프가 자수 암에 확실히 잠김(흔들림 테스트)
- 첫 색상 실 장력/실 끼임 이상 없음
- 가위/테이프 등 이물질이 베드 위에 남아있지 않음
운용(Operation)
영상 기준 작업 순서
1) 스태빌라이저를 팽팽하게 후핑 2) 배치(placement) 라인 스티치 3) 일시정지: 리본 루프 테이핑(겹침 확인) 4) 앞 펠트 올림/테이핑 → 고정 라인 + 지붕 디테일 + “2025” 5) 일시정지: 후프 분리 → 뒤집기 → 뒤 펠트 테이핑 6) 고정 라인 + 새틴 보더(샌드위치 봉합) 7) 일시정지: 마일러 앞/뒤 테이핑 8) 창문 격자 스티치 9) 일시정지: 바깥쪽 마일러 조심히 제거 10) 눈/디테일 + 최종 고정 라인 11) 탈후핑 → 스태빌라이저 제거 → 1/4" 마진 트리밍
운용 중 품질 체크(기계가 도는 동안)
- 시각: 테이프가 바늘/노루발 경로를 가로지르지 않음
- 촉감: 펠트가 들뜨거나 가운데가 부풀지 않음
- 소리: 리듬이 일정함(두꺼운 샌드위치에서 ‘쿵쿵’ 소리가 커지면 바늘 상태 점검)
- 안전: 리본이 제대로 물리는지 확인 후 다음 공정 진행
다침 자수기에서 tajima 자수기용 자석 자수 후프를 고려하는 경우, 실무적으로는 ‘나사 조정 없이 두꺼운 재료를 반복 후핑’할 수 있어 재현성과 작업 속도에서 이점이 생깁니다.
품질 검사(Quality Checks)
이 오너먼트에서 ‘잘 나온’ 기준
- 리본: 중앙에 곧게 서 있고, 당겨도 움직이지 않음
- 보더: 새틴 스티치가 매끈하고 루프/틈이 없음(장력과 후핑 안정성)
- 마일러: 창문 칸 내부에만 반짝임이 남고, 가장자리로 삐져나온 플라스틱이 없음
- 마감: 1/4" 트리밍 마진이 전체적으로 일정함
소량 생산(스몰 배치) 관점 메모
몇 개 이상 만들면 병목은 보통 ‘테이핑 위치 잡기, 후프 뒤집어 핸들링, 트리밍’에서 생깁니다. 이 구간의 인건비가 부담이 되기 시작하면, 5.5 mighty hoop 자수 후프 스타터 키트 같은 장비(또는 동일 규격의 호환 자석 프레임)를 ‘작업자 피로와 불량률’을 줄이는 투자로 보는 작업장도 많습니다.
트러블슈팅
증상: 완성 후 리본 루프가 빠짐
가능 원인: 리본 테일이 스티치 경로 안쪽으로 충분히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빠른 확인: 루프를 가볍게 당겼을 때 스티치가 리본을 잡고 있는 느낌이 약함. 해결: 리본 길이를 더 길게 잡고, 최소한 리본 테일이 디자인 안쪽으로 충분히 들어가도록 배치 후 스티치하세요.
증상: 펠트가 밀려 앞/뒤가 어긋남
가능 원인: 후프를 다시 장착하는 과정에서 뒤 펠트가 처지거나 이동했습니다. 빠른 확인: 뒤집어 테이핑 후, 후프를 세웠을 때 뒤 펠트가 ‘늘어져’ 보임. 해결: 테이프를 더 넓게/더 많이 사용해 평평하게 고정하세요.
증상: 창문 마일러가 지저분하거나 창문 안쪽까지 찢어짐
가능 원인: 천공 스티치가 끝나기 전에 뜯었거나, 너무 강하게 뜯었습니다. 빠른 확인: 격자 스티치 라인이 끊겨 있거나, 뜯는 방향이 창문 안쪽을 향함. 해결: 스티치가 완전히 끝난 뒤, 손톱/손가락으로 스티치 라인을 받쳐주며 바깥 방향으로 천천히 뜯어내세요.
증상: 새틴 보더가 울렁거리거나 퍼커링이 생김
가능 원인: 스태빌라이저 후핑 장력이 부족했습니다(가장 흔한 원인). 빠른 확인: 후프 안쪽 스태빌라이저를 눌렀을 때 ‘푹’ 들어가고 탄성이 약함. 해결: 더 팽팽하게 재후핑하세요. 가능하면 자석 클램핑처럼 장력 편차를 줄이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 트리밍 중 리본/보더를 실수로 잘라버림
가능 원인: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가위 선택이 맞지 않습니다. 빠른 확인: 보더 가까이에서 가위날이 스티치 쪽으로 파고듦. 해결: 더블 커브드 아플리케 가위를 사용해 날이 스티치에서 살짝 떠 있도록 만들고, 리본 주변은 특히 천천히 재단하세요.
결과
이제 반짝이는 마일러 창문, 단단히 고정된 리본 걸이, 그리고 1/4" 패치 스타일 마진을 가진 양면 2025 진저브레드 하우스 오너먼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선물용이든 판매용이든, ‘프로처럼 보이는’ 차이는 일관성에서 나옵니다. 후핑을 팽팽하게 유지하고, 리본이 스티치에 확실히 물리도록 배치하며, 마일러는 천천히 정리하고, 트리밍은 균일하게 가져가세요. 배치 생산을 계획한다면 도구와 소모품을 작업 생태계로 보고 표준화하는 것이 재작업을 줄이고 1개부터 50개까지 결과물을 균일하게 만드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