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내지 않고 Brother SE1900 실 끼우기: 보빈, 윗실, 자동 실끼우기, 그리고 ‘왜’ 이 순서가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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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이드는 영상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는 수준을 넘어, Brother SE1900에서 실 끼우기/보빈 감기를 **현장에서 반복 가능한 작업 흐름**으로 정리합니다. Class 15(SA156) 보빈을 정확히 선택하는 법, 본체의 ‘GPS’처럼 보이는 도식(점선 vs 실선)을 읽는 법, 보빈을 단단하고 고르게 감는 법, 탑로딩 보빈을 올바른 방향으로 넣는 법, 윗실을 장력 디스크와 테이크업 레버까지 확실히 안착시키는 법, 자동 바늘 실끼우기를 한 번에 성공시키는 법, 그리고 바늘 위치 버튼으로 밑실을 끌어올려 시작 준비를 끝내는 법까지 다룹니다. 각 단계마다 **체크포인트(소리/감각/시각)**, 자주 발생하는 실패 모드, 그리고 ‘미싱이 안 박혀요’ 같은 상황을 예방하는 실무 팁을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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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Brother SE1900 실 끼우기 도식(그림) 제대로 읽기

Brother SE1900 본체에 인쇄된 아이콘/화살표를 보고 “이거 잘못 끼우면 망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정상입니다. 특히 처음 박스를 열거나 오랜만에 다시 꺼낸 분들은, 실 끼우기를 ‘외워서 하는 의식’처럼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 끼우기는 운이 아니라 기계 구조(장력·회전·방향)의 논리입니다.

이 글은 영상 내용을 손에 익는 작업 표준(SOP) 형태로 재구성합니다. 화살표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실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손끝의 저항(드래그), 딸깍 소리(클릭), 걸리는 느낌(스냅)으로 확인하는 방법까지 포함합니다. “Start”를 누르기 전에 성공을 확신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룰 내용:

  • ‘GPS’ 논리: 점선/실선 도식을 구분해 외우지 않고 ‘읽는’ 방식
  • 장력의 물리: “노루발 올림(UP)”이 왜 절대 규칙인지, 놓쳤을 때 어떤 느낌인지
  • ‘P’ 방향 규칙: 보빈 방향 하나로 밑실 장력 문제의 대부분을 예방
  • 감각 체크포인트: 클릭/저항/균일 감김 등, 성공을 확인하는 기준

가장 중요한 사고 전환 1가지: 도식은 일방통행(One-way street)입니다. 실을 여기저기 왕복으로 ‘문지르듯’ 끼우면, 당장은 넘어가도 누적되면 문제(장력 불안/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로는 정밀 장비의 캘리브레이션 순서처럼 다뤄야 합니다.

brother 재봉틀

Diagram in manual showing Class 15 bobbin height dimensions
Reviewing manual

실선 vs 점선(당신의 ‘GPS’)

SE1900에는 같은 위치 위에 두 개의 ‘길’이 겹쳐 표시됩니다. 이 둘을 헷갈리는 것이 “왜 보빈 감는 실이 엉뚱하게 바늘 쪽으로 가지?” 같은 상황의 대표 원인입니다.

  • 점선 경로(보빈 감기 경로): 실이 실걸이에서 보빈 와인더(감기) 좌석까지 가는 길입니다. ‘연료 보급’ 경로라고 생각하세요.
  • 실선 경로(재봉/작업 경로): 윗실이 장력 시스템을 거쳐 바늘까지 내려가는 길입니다. ‘생산’ 경로입니다.

영상과 본체 도식에는 같은 번호가 점선/실선으로 각각 존재합니다.

현장 팁(실수 방지 앵커): 실을 잡기 전에 한 번만 말로 확인하세요. “지금은 보빈 감기(점선)인가, 재봉(실선)인가?” 이 한 문장이 자동조작 실수를 크게 줄입니다.

Close up of the threading diagram on the machine casing showing dotted and solid lines
Explaining the threading path GPS

Brother SE1900 보빈 감는 방법

시작 전: 보빈부터 정확히 고르기(장력 스트레스 예방)

자수/재봉은 ‘밀리미터’ 싸움입니다. 보빈 높이 차이가 아주 작아도 스티치 품질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Brother SE1900은 Class 15(SA156) 보빈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 원리: 이 보빈은 탑로딩(드롭인) 보빈 케이스에 평평하게 앉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금속 보빈이나 형태가 다른 보빈을 쓰면 고속 동작에서 흔들리거나 장력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확인
투명 플라스틱, 상·하면이 평평한 형태인지 확인하고, 매뉴얼 기준으로 Class 15(약 11.5mm 높이) 규격인지 점검하세요.

brother 재봉·자수 겸용 미싱

Aligning the notch on the bobbin with the spring on the winder shaft
Placing bobbin on winder
경고
반드시 기기 지정 보빈(Class 15 / SA156)을 사용하세요. 다른 규격(특히 금속 보빈 포함)을 사용하면 장력 문제뿐 아니라 보빈 케이스 마모/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종 확인은 항상 사용 설명서(오퍼레이션 매뉴얼) 기준으로 하세요.

단계별: 보빈 감기 작업 흐름(영상 순서 그대로)

여기서는 ‘빨리’보다 일관된 장력으로 단단하게 감기에 초점을 둡니다. 보빈이 느슨하면 바탕이 무너져 스티치가 ‘물컹’해집니다.

Step 1 — 실과 보빈 준비

  1. 보빈 상태 확인: 균열이 없고, 안쪽 코어에 이전 실꼬리(잔사)가 끼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빈 Class 15 보빈으로 시작하세요.
  2. 실걸이 방향: 실을 스풀 핀에 장착합니다.
    • 숨은 소모품 체크: 실이 크로스 와운드(교차 감김)인지, 스택 와운드(평행 감김)인지에 따라 스풀 캡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상처럼 스풀 캡이 실 스풀 지름을 잘 덮는지가 핵심입니다.
  3. 스풀 캡 장착: 스풀 가장자리(림)를 충분히 덮는 크기의 캡을 사용합니다. 그래야 실이 스풀 끝에 걸려 ‘툭툭’ 끊기는 느낌이 줄어듭니다.

Step 2 — 보빈을 와인더 샤프트에 장착

  1. 보빈을 보빈 와인더 샤프트에 끼웁니다.
  2. 감각 체크(손+귀): 보빈 홈(notch)이 샤프트의 스프링과 맞물리도록 천천히 돌려 맞춘 뒤 눌러 끼우면 딸깍(클릭) 느낌/소리가 납니다.
  3. 감기 모드로 전환: 보빈 와인더 샤프트를 오른쪽으로 밀어 감기 모드로 넣습니다. 이때 Start/Stop 버튼이 주황색으로 바뀌는 것이 대표 시각 신호입니다.
Wrapping thread counter-clockwise around the tension disk button
Winding setup

Step 3 — 점선 경로로 실 걸기(보빈 감기 경로)

양손을 쓰는 ‘치실(플로싱) 그립’으로 진행합니다.

  1. 오른손으로 스풀 근처 실을 잡아 팽팽하게 유지합니다.
  2. 왼손으로 점선 경로를 따라 실을 이동합니다.
    • 가이드 #1 뒤로.
    • 플레이트 #2 아래로.
    • 핵심: 프리-텐션 디스크 #3을 반시계 방향으로 감아 걸어줍니다.
  3. 감각 체크: 디스크를 돌아 나올 때 분명한 저항(드래그)이 느껴져야 합니다. 너무 ‘미끄러지듯’ 지나가면 보빈이 단단히 감기지 않고 느슨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Hand manually winding threading clockwise around the bobbin
Starting the wind

Step 4 — 손으로 5–6회 감아 고정(시계 방향)

  1. 왼손으로 실 장력을 유지합니다.
  2. 오른손으로 보빈 코어에 실을 시계 방향으로 5–6회 감습니다.
    • 이유: 시작 순간 미끄러짐을 막는 마찰 앵커를 만들어, 감기 초반에 실이 샤프트 쪽으로 엉키는 것을 줄입니다.

Step 5 — 와인더 슬릿에서 실 절단

  1. 보빈 와인더 좌석의 가이드 슬릿에 실을 통과시킵니다.
  2. 오른쪽으로 당겨 여분 실을 절단합니다.

Step 6 — 보빈 감기(속도 + Start/Stop)

  1. 속도 설정: 속도 조절 레버를 가장 빠른 쪽(오른쪽 끝)으로 이동합니다.
  2. 안전 체크: 풋 컨트롤러(페달) 잭을 분리합니다. 페달이 연결되어 있으면 Start/Stop 버튼이 안전상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영상에서도 분리 후 진행).
  3. Start/Stop 버튼을 눌러 감기를 시작합니다.
Bobbin thread filling evenly up and down while spinning fast
Machine actively winding bobbin

체크포인트: 감기는 동안 실이 위아래로 고르게 왕복하며 채워져야 합니다. 완성된 보빈은 원통형으로 균일해야 하며, 한쪽이 뾰족한 원뿔 형태(테이퍼)나 종 모양(벌어짐)이면 Step 3의 프리-텐션 디스크 구간 장력이 느슨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Step 7 — 정지 및 감기 모드 해제

  1. 가득 차면 자동으로 멈추거나, Stop으로 멈춥니다.
  2. 보빈 와인더 샤프트를 왼쪽으로 되돌려 재봉 모드로 복귀합니다. (오른쪽에 둔 채로 보빈을 억지로 빼면 샤프트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3. 실을 자르고 보빈을 분리합니다.

기대 결과: 보빈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단단해야 합니다. 손톱으로 눌러 쉽게 자국이 나면 느슨하게 감긴 것입니다. 이 경우 풀어서 다시 감는 편이 장력 문제를 줄입니다.

작업 체크리스트(준비 단계)

  • 소모품: Class 15(SA156) 보빈만 사용합니다.
  • 동작: 스풀 캡이 스풀 림을 충분히 덮습니다.
  • 감각: 보빈 장착 시 “클릭”을 확인했습니다.
  • 감각: 프리-텐션 디스크에서 “드래그(저항)”를 느꼈습니다.
  • 시각: 보빈 감김이 단단하고 원통형으로 균일합니다.
  • 안전: 풋 컨트롤러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Overhead view of the empty bobbin case with diagram on plastic cover
Preparing to install bobbin

탑로딩(드롭인) 보빈 올바르게 넣기

여기서 ‘장력 미스터리’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빈은 그냥 떨어뜨려 넣는 게 아니라 방향을 의도적으로 맞춰 넣어야 합니다.

단계별: 드롭인 보빈 장착(영상 방식)

  1. 골든 룰: 바늘이 위(UP)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실버 룰: 노루발이 위(UP)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3. 플라스틱 보빈 커버 플레이트를 분리합니다.
  4. ‘P’ 방향: 실이 보빈의 왼쪽에서 아래로 늘어지게 잡으면 알파벳 “P”처럼 보입니다. 반대로 오른쪽에서 내려오면(“q”처럼 보이면) 뒤집어야 합니다.
  5. 보빈을 케이스(레이스)에 넣습니다.
  6. 손가락 고정: 오른손 검지로 보빈 위를 가볍게 눌러 헛돌지 않게 합니다.
  7. 왼손으로 실을 슬릿(화살표 #1)으로 넣고, 곡선 채널(화살표 #2)을 따라 당깁니다.
  8. 감각 체크: 채널을 통과할 때 가볍게 걸리는 저항/스냅이 느껴져야 합니다. 저항이 전혀 없으면 장력 스프링 아래로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9. 채널 끝의 커터로 실을 정리합니다.
  10. 커버를 다시 장착합니다.
Placing the threaded bobbin into the top-loading case
Installing bobbin

체크포인트: 실꼬리는 길게 남길 필요가 없습니다. 채널에 잡혀 있고 커버가 정상 장착되면 충분합니다.

왜 중요한가(스티치 장력의 물리)

보빈 케이스는 실이 풀리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장력을 걸어 균형을 만듭니다. 보빈을 반대로(시계 방향 풀림) 넣으면 너무 쉽게 풀려 원단 윗면에 루프가 생기거나 시작부터 장력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감’이 아니라 구조 문제입니다.

Guiding thread through the slit curve of the bobbin case
Setting lower thread tension

윗실 끼우기: 스풀에서 바늘까지

준비 메모: “노루발 UP”은 선택이 아닙니다

초보가 가장 많이 놓치는 지점입니다. 기기 내부에는 실을 눌러 장력을 만드는 장력 디스크가 있습니다.

  • 노루발 DOWN = 디스크 닫힘(실이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겉으로 걸칠 수 있음)
  • 노루발 UP = 디스크 열림(실이 디스크 사이로 깊게 들어감)

노루발을 내린 상태로 실을 끼우면 장력이 ‘0’에 가까워져, 시작하자마자 원단 아래쪽에 큰 실엉킴(버드네스트)이 생기기 쉽습니다.

경고
바늘 주변과 테이크업 레버 이동 경로에 손을 두지 마세요. 핸드휠은 항상 사용자 쪽으로(정방향) 돌리세요. 반대로 돌리면 내부에서 실이 꼬일 수 있습니다.

단계별: 실선 1–5 + #6을 반드시 통과

  1. 노루발을 올립니다.(눈으로 확인)
  2. 바늘을 올립니다: “Needle Up/Down(바늘 위치)” 버튼을 사용하거나 핸드휠로 바늘 최고점을 맞춥니다.
  3. 스풀 장착: 실과 스풀 캡을 올바르게 세팅합니다.
  4. 경로 시작: 실선 화살표 1, 2, 3을 따라 진행합니다.
  5. U턴 구간(3–4): 장력 유닛 구간입니다. 양손으로 실을 잡고(치실처럼) 채널 #3 아래로 넣었다가 #4로 위로 올리며 깊게 안착시킵니다.
    • 감각 체크: 홈 안쪽으로 ‘쏙’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6. 테이크업 레버(#5): 위쪽에서 실을 오른쪽→왼쪽으로 밀어 레버의 구멍(아이렛)에 완전히 걸어줍니다.
    • 감각/시각 체크: 레버 슬롯 안을 보고, 실이 금속 구멍 안에 확실히 들어갔는지 확인합니다.
  7. 바늘대 가이드(#6): 바늘 바로 위의 작은 금속 가이드(훅)입니다. 자주 빠뜨리지만 실 정렬에 매우 중요합니다.
    • 동작: 실을 뒤쪽으로 밀어 가이드 뒤에 ‘딱’ 걸리게 넣습니다.

brother 자수기

Following solid line path down perfectly through the tension channel
Threading upper machine

체크포인트(장력 디스크 안착 확인): 바늘 근처 실을 살짝 당겨보세요. 노루발이 UP이면 비교적 부드럽게 당겨집니다. 이제 노루발을 DOWN으로 내리고 다시 당기면 저항이 확실히 커져야 합니다. 이 차이가 나면 장력 디스크에 제대로 들어간 것입니다.

효율 메모(작업자 관점)

영상 제작자는 같은 실로 감아둔 보빈을 여분으로 준비하라고 말합니다. 현장에서는 다운타임이 곧 손실입니다.

프로젝트가 길어질 것 같으면 시작 전에 보빈을 3–4개 미리 감아두면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자동 바늘 실끼우기(오토 스레더) 사용

단계별: 한 번에 성공시키는 방법

오토 스레더는 섬세한 메커니즘입니다. 억지로 누르면 내부 훅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1. 높이 확인: 바늘이 최고점에 있어야 합니다.
  2. 가이드 #7: 오토 스레더 가이드에 실을 가로로 걸어줍니다.
  3. 동작: 기기 측면 레버(#9)를 끝까지 확실히 아래로 내립니다.
    • 감각 체크: 레버가 내려가며 훅이 회전해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느낌이 나야 합니다.
  4. 복귀: 레버를 천천히 올리면 실 루프가 바늘 구멍을 통과해 뒤로 나옵니다.
  5. 마무리: 루프를 손으로 잡아 실꼬리를 완전히 빼냅니다.
Thread passing through the take-up lever at the top U-turn
Threading step 4

체크포인트: 훅이 바늘에 걸리거나 통과가 안 되면 바늘이 살짝 휘었거나, 바늘이 끝까지 삽입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바늘 교체/재장착이 빠른 해결책입니다.

주의
레버에서 ‘딱딱’한 강한 저항이 느껴지면 즉시 멈추세요. 힘으로 밀면 오토 스레더 훅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Snapping the thread behind the needle bar guide (#6)
Final guide before needle

밑실 끌어올리기(보빈 실 올리기)

시작 스티치에서 실꼬리가 아래쪽에 뭉치는 것을 줄이려면, 시작 전에 밑실을 끌어올려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계별: 밑실을 위로 올리기(영상 시연)

  1. 왼손으로 윗실 꼬리를 가볍게 잡습니다.
  2. Needle Position(바늘 위치) 버튼을 눌러 바늘을 내렸다가(Down) 다시 올립니다(Up). (또는 핸드휠로 동일 동작)
  3. 윗실을 살짝 당기면, 바늘판 구멍에서 밑실 루프가 올라옵니다.
  4. 가위 끝이나 뾰족한 도구로 루프를 꺼내 밑실을 잡아줍니다.
  5. 정리: 윗실/밑실 두 가닥을 모두 노루발 아래로 넣고 뒤쪽으로 빼서 정리합니다.
Hooking thread into the automatic needle threader guide #7
Using auto threader

기대 결과: 시작 영역에 실꼬리가 끼지 않고, 첫 몇 땀부터 안정적으로 진행됩니다.

댓글 기반 보충: 윗실과 밑실 굵기(Weight)는 같아야 하나요?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윗실과 밑실 WT를 같게 써도 되나요?”입니다.

  • 일반 재봉 기준: 네, 가능하면 윗실/밑실을 같은 굵기로 맞추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brother 재봉·자수 겸용 미싱

실 끼우기에서 자주 나는 실수(현장형 정리)

문제가 생겼을 때는 무작정 다시 하기보다, 아래 순서로 ‘빠른 진단→확인→조치’를 하세요.

트러블슈팅 표

증상 가능 원인(왜) 해결(어떻게) 예방
버드네스트(원단 아래 큰 실엉킴) 노루발 DOWN 상태에서 윗실을 끼움 실을 정리하고 노루발을 올린 뒤 윗실을 처음부터 재끼움 실 끼우기 전 ‘Foot UP’부터 확인
실 끊김/장력 불안 바늘 휨/버(burr) 또는 스풀 캡이 너무 작음 바늘 교체, 스풀 캡이 림을 덮는지 확인 노루발 UP 상태에서 경로를 ‘깊게’ 안착
미싱이 안 박힘/바늘대가 안 움직임 보빈 와인더 샤프트가 오른쪽(감기 모드) 샤프트를 왼쪽으로 이동해 재봉 모드 복귀 안 박힐 때 가장 먼저 샤프트 위치 확인
오토 스레더가 바늘 구멍을 못 통과 바늘이 최고점이 아님 또는 바늘이 휨 바늘 위치 UP, 바늘 교체 레버를 억지로 누르지 않기
장력 불량 보빈 실이 장력 스프링 아래로 안 들어감(저항 없음) 보빈을 다시 넣고 채널 통과 시 저항을 확인 보빈 위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 고정

준비 체크리스트(물리적 준비물)

  • 매뉴얼: 오류/규격 확인용으로 가까이 둡니다.
  • 하드웨어: 새 바늘(상태 양호).
  • 소모품: Class 15 보빈, 맞는 스풀 캡, 사용할 실.
  • 환경: 실 정리용 가위/쪽가위가 손 닿는 곳에 있습니다.

세팅 체크리스트(기기 상태)

  • 와인더: 샤프트가 왼쪽(재봉 모드)입니다.
  • 보빈: 반시계 방향 풀림(‘P’ 형태)으로 장착했고, 채널에서 저항을 느꼈습니다.
  • 윗실: 노루발 UP 상태에서 끼웠고, 테이크업 레버에 확실히 걸렸습니다.
  • 바늘: #6 가이드 뒤로 실이 들어갔습니다.

작업 직전 체크리스트(최종 확인)

  • 실꼬리: 윗실/밑실이 노루발 아래에서 뒤쪽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간섭: 작업물 주변에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 테스트: 첫 몇 땀은 소리/저항을 확인하며 천천히 관찰합니다.

의사결정 트리: ‘학습’에서 ‘생산’으로 넘어갈 때 무엇을 업그레이드할까?

실 끼우기가 익숙해지면 병목은 “작동시키기”가 아니라 “더 빠르게/더 안정적으로”로 이동합니다. 아래는 다음 도구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의사결정 트리 A — ‘후핑’이 힘든가?(정렬/손목 부담)

1) 후핑이 부담스럽나요? 나사를 조이기 어렵거나, 원단을 드럼처럼 팽팽하게 만들기 힘들고 틀 자국이 자주 생기나요?

  • 진단: 일반 후프는 마찰과 힘에 의존해 두꺼운 소재/약한 손목에서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 해결: 자석 자수 후프.
  • 이유: 조였다 풀었다 없이 자력으로 빠르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
brother se1900용 자석 자수 후프 같은 호환 옵션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2) 원단에 틀 자국(광택 링/눌림)이 남나요?

  • 진단: 마찰 후프가 기모/결을 눌러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 해결: 자석 방식은 상부에서 눌러 고정해 마찰을 줄이는 방향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고
자석 자수 후프는 강한 자력을 사용합니다. 끼임 위험: 닫히는 구간에 손가락을 넣지 마세요. 의료 안전: 심박조율기 등 이식형 의료기기와 가까이 두지 마세요. 카드/저장장치에도 주의하세요.

의사결정 트리 B — 색상 교체가 병목인가?(생산 속도)

1) 한 디자인에 색상 교체가 너무 많아 답답한가요?

  • 상황 예: 로고 4색을 폴로 20장에 작업하면 수동 색상 교체가 누적됩니다.
  • 진단: SE1900 같은 단침(싱글 니들) 장비는 학습/소량에 강하지만, 물량에서는 교체 시간이 커집니다.
  • 해결: 다침 자수기(멀티니들 자수기).

2) 모자 작업이 많은가요?

  • 진단: 플랫베드 계열은 경질 캡에서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해결: 실린더 암과 캡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장비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brother se1900용 자석 자수 후프

결과: ‘정상’ 상태의 기준(당신이 납품 가능한 품질)

아래 감각 체크가 몸에 익으면, 실 끼우기는 더 이상 ‘추측’이 아닙니다. “바로 작업 가능(Ready)”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핵심: Class 15 보빈이 단단하고 균일하게 감겨 있습니다.
  • 장력: 노루발 UP/Down 테스트에서 당김 저항 차이가 확실합니다.
  • 경로: #6 가이드 뒤, 바늘 구멍까지 실이 정확히 통과했습니다.
  • 시작: 윗실/밑실 꼬리가 정리되어 첫 땀에서 엉킴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기계를 다시 꺼낸 경우라면, 이 전체 순서(보빈 감기→장착→윗실 끼우기)를 연속 3회 반복해 보세요. 손이 “클릭/스냅/드래그”를 기억하면, 초보가 아니라 ‘오퍼레이터’가 됩니다.

Brother se1900 자수 후프

Threader lever pushed fully down and rotating to pull thread through eye
Auto threader ac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