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TH 노트 커버 준비물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귀여운 소품’이 아니라, 마찰(프릭션) 관리, 소재 두께 변화, 정렬 정확도를 한 번에 훈련하는 ITH 실전 과제입니다. 미니 컴포지션 노트(약 3.5" x 4.25") 또는 A7 노트에 맞는 "In The Hoop"(ITH) 노트 커버를 만듭니다. 커버의 구조를 자수로 고정하고, 로엣지(원단 가장자리 그대로) 아플리케를 처리하며, 고무밴드 여밈과 투명 비닐 포켓을 설치합니다. 별도의 재봉틀 공정 없이(자수기로만) 완성 흐름을 가져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취미에서 판매/양산으로 넘어가려면, 이런 형태의 자수기용 후핑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반복 생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겉보기엔 복잡해 보여 판매력이 좋고, 세팅만 잡히면 공정이 표준화되어 수익 구조를 만들기 좋습니다.

영상에서 사용한 기본 자재(핵심 구성)
영상과 동일한 결과를 재현하려면 아래를 준비하세요.
- 티어어웨이 스태빌라이저: 중간 두께. 자수 중 형태를 잡아주고, 완성 후 깔끔하게 뜯어낼 수 있어 ITH에 많이 씁니다.
- 폴드오버 엘라스틱(FOE): 펜 루프와 메인 여밈(고무밴드) 구성에 사용합니다.
- 원더테이프(양면 테이프): 비닐/고무밴드처럼 미끄러운 소재를 임시 고정할 때 유용합니다. 단, 바늘 진행 경로에 들어가면 바늘에 점착이 묻어 트러블이 날 수 있습니다.
- 투명 비닐: 영상에서는 20 mil(게이지) 투명 비닐을 사용합니다. 두꺼울수록 내구성은 좋지만 뻣뻣하고, 얇을수록 봉제/자수는 쉬우나 완성 느낌이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 겉감(커버 메인 소재): 스웨이드 느낌의 비닐(올풀림 없는 소재), 코르크 원단, 마린 비닐 등. 가장자리가 올풀리지 않는 소재가 ITH 로엣지 마감에 유리합니다.
- 아플리케용 원단 조각: 면직물(퀼팅 코튼 등). 방향성 프린트라면 Step 6의 상하 방향 체크가 필수입니다.
- 트레이싱 페이퍼(또는 스크랩 종이): 투명 비닐이 베드에 달라붙는 마찰을 끊어주는 핵심 재료입니다.
- 노트: 미니 컴포지션(약 3.5" x 4.25") 또는 A7.
- 재단 도구: 외곽은 스캘럽 가위(장식 가위) 또는 일반 가위/로터리 커터, 아플리케 트리밍은 곡선 가위/쪽가위.
- 표시 도구: 자 + 볼펜.
- 라이터: 고무밴드(FOE) 절단면 열처리(올풀림 방지).

실패를 80% 줄이는 ‘숨은 소모품’ & 사전 점검
비닐 ITH는 작은 변수 하나로도 밑실 루핑/실엉킴이 나기 쉽습니다. 아래 항목을 작업 전 체크하면 불량률이 확 떨어집니다.
- 바늘: 비닐은 바늘 마모가 빠릅니다. 작업 중 바늘이 소재를 뚫을 때 ‘툭툭’ 걸리는 느낌(팝핑처럼 들리는 소리)이 나면 무뎌졌을 가능성이 높으니 즉시 교체하세요.
- 보빈 케이스/바늘판 청결: 바늘판을 열어 보풀, 먼지, 점착 잔여물이 있으면 마찰이 늘고 사틴 스티치 장력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 임시 스프레이 접착(선택): 넓은 면을 테이프 대신 가볍게 고정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하면 훅(회전 가마) 쪽에 점착이 묻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최소 사용이 안전합니다.
- 마찰 테스트(스크랩 테스트): 투명 비닐+스태빌라이저 조각을 준비해 자수기 베드(바늘판 주변) 위에서 문질러 보세요. ‘달라붙는 느낌/삐걱’이 있으면 Step 10의 트레이싱 페이퍼 배리어를 반드시 적용해야 합니다.
작업이 늘수록 체감되는 업그레이드 포인트(후핑 시간/자국 관리)
일반 나사 조임 자수틀도 작업은 가능하지만, 민감한 소재(스웨이드 비닐/인조가죽 등)에서는 틀 자국(후핑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두꺼운 비닐 레이어를 안정적으로 잡으려면 손목 힘이 많이 들어가고, 반복 생산에서는 피로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생산량 기준으로 현실적인 업그레이드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레벨 1(취미/소량): 일반 자수틀 + 플로팅(위에 올려 고정) 위주로 틀 자국을 줄이되, 고정력이 떨어져 정렬 리스크가 있습니다.
- 레벨 2(준상업/반복 생산): 자석 자수 후프로 업그레이드합니다. 상부에서 자력으로 눌러 고정하므로 링을 억지로 끼우지 않아도 되고, 틀 자국을 줄이면서 재후핑 속도가 빨라집니다.
- 레벨 3(사업/대량): 50개 이상 단위로 반복 생산이 들어오면, 다침 자수기(멀티니들) + 산업용 프레임 조합이 공정 효율에 유리합니다.
자수틀 준비와 기준선(가이드 라인) 만들기
ITH는 ‘준비 단계의 정렬’이 완성 품질을 좌우합니다. 스태빌라이저는 단순 받침이 아니라, 도면이자 기준면입니다.

Step 1 — 티어어웨이 스태빌라이저에 배치선(Placement) 스티치
작업 방법:
- 5x7 자수틀에 티어어웨이 스태빌라이저 1겹을 팽팽하게 후핑합니다. 두드렸을 때 ‘북소리’처럼 탱탱하면 적정이고, 둔탁하게 ‘툭’ 소리가 나면 느슨한 상태입니다.
- 디자인을 불러오고 1번 컬러 스톱(배치선 스티치)을 실행합니다.
체크포인트: 외곽 사각형과 내부 표시선이 끊김 없이 또렷한 단일 런 스티치로 나와야 합니다.
기대 결과: 아직 원단을 올리기 전, 스태빌라이저 위에 ‘지도(가이드)’가 만들어집니다.
Step 2 — 자+볼펜으로 포켓 가이드 라인을 자수틀 끝까지 연장
작업 방법:
- 자수틀을 기계에서 분리하되, 스태빌라이저는 자수틀에서 빼지 않습니다.
- 안쪽 포켓(플랩) 위치를 표시하는 스티치 라인 위에 자를 대고,
- 그 라인을 자수틀 플라스틱 가장자리까지 쭉 연장해 그립니다.

왜 중요한가(현장형 포인트): 뒤집어서 포켓을 붙이는 Step 9에서는 중앙부가 원단/비닐로 가려져 스티치 라인이 잘 안 보입니다. 이때 자수틀 끝까지 연장해 둔 선이 정렬(맞춤) 기준선 역할을 합니다. 이 기준선이 없으면 포켓은 ‘감’으로 붙이게 되고, 결과는 비뚤어지기 쉽습니다.
빠른 선택 가이드 — 스태빌라이저 & 포켓 소재 조합
자수는 ‘물리’입니다. 아래 조합별 리스크를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 A: 겉감이 단단한 비닐(마린/스웨이드 계열)
- 스태빌라이저: 티어어웨이 단독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겉감 자체가 형태를 잡아줌).
- 리스크: 낮음.
- B: 겉감이 면/린넨(직물)
- 스태빌라이저: 시작 전에 뒷면에 접착 심지(인터페이싱)를 붙여 형태를 보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리스크: 높음(사틴 스티치에서 주름/퍼커링 발생 가능).
- C: 포켓이 투명 비닐
- 필수: Step 10의 마찰 배리어 적용.
- 리스크: 높음(베드 끌림 → 레이어 밀림 → 스티치 왜곡/밑실 루핑).
펜 루프와 여밈 고무밴드 설치
이 단계는 ‘기능’이 결정됩니다. 느슨하면 노트가 빠지고, 너무 타이트하면 커버가 휘거나 뒤틀립니다.

Step 3 — 펜 루프 만들기 & 위치 고정
작업 방법:
- FOE를 적당 길이로 잘라 루프를 만듭니다(영상에서는 루프가 안정적으로 잡히는 길이로 접어 사용).
- 반으로 접어 루프 형태를 만들고, 원더테이프로 끝단이 벌어지지 않게 임시 고정합니다.
- 스태빌라이저의 지정된 펜 루프 배치선 위에 올립니다.
- 핵심 치수: 루프가 배치선 안쪽으로 3/4 inch 들어오게 맞춥니다.
체크포인트: 루프가 가장자리 기준으로 직각에 가깝게 서 있어야 합니다. 지금 비뚤면 완성 후 펜도 비뚤게 앉습니다.
기대 결과: 손으로 살짝 건드려도 루프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됩니다.
Step 4 — 메인 여밈 고무밴드 배치(꼬임 금지)
작업 방법:
- FOE의 앞/뒤(광택면 등)를 확인하고 ‘겉면이 위로’ 오게 둡니다.
- 디자인의 지정된 위치(센터 기준 표시 등)에 맞춰 양 끝을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 자수 외곽 라인에 걸리지 않도록, 고무밴드 루프는 중앙 안전 구역으로 모아 테이프로 눌러 둡니다.

체크포인트: 손가락으로 루프를 따라 쓸어보았을 때 평평해야 합니다. ‘꼬임(코르크스크류 느낌)’이 있으면 그대로 박음선에 들어가 형태가 틀어집니다. 반드시 풀어 재배치하세요.
기대 결과: 외곽 고정 스티치 경로와 간섭 없이, 중앙에 안전하게 정리된 상태가 됩니다.
자주 나오는 질문: 자수발(풋) 바꾸면 더 좋아지나요?
댓글에서 자수발(풋)이 다른 타입이 더 나은지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커버 아플리케 공정
여기가 ‘상품 퀄리티’가 갈립니다. 로엣지 아플리케는 트리밍 정밀도가 곧 마감 품질입니다.

Step 5 — 겉감(메인 소재) 올리고 고정 스티치
작업 방법:
- 겉감 비닐(또는 올풀림 없는 소재)을 배치 사각형 전체를 덮도록 올립니다.
- 모서리를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 고정(택다운) 스티치를 실행합니다.
체크포인트: 소재가 들뜨지 않게 손으로 눌러주되(바늘 경로 밖에서), 초반 고정 스티치가 들어갈 때 기포처럼 뜨는 현상이 없도록 합니다.
기대 결과: 겉감이 스태빌라이저에 안정적으로 결합됩니다.
Step 6 — 방향성 원단 아플리케 방향 맞추기(상하 반전 주의)
작업 방법:
- 아플리케 영역 위에 면 원단을 올립니다.
- 방향 체크: 영상 기준으로, 자수틀에서 ‘내 쪽(아래쪽)’이 완성품에서는 ‘커버의 윗쪽’이 되는 경우가 있어 방향성 프린트(글자/캐릭터/나무 등)는 반드시 확인합니다.
- 컷라인 스티치를 실행합니다.
- 자수틀을 분리하되 언후핑하지 말고, 컷라인 바깥 원단을 스티치에 바짝 트리밍합니다.

체크포인트: 트리밍은 스티치 라인에서 약 1~2mm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실밥이 길게 남으면 사틴 스티치 밖으로 삐져나옵니다.
기대 결과: 사틴 마감이 깔끔하게 덮을 수 있는 형태가 됩니다.
Step 7 — 엣지 스티치(지그재그 + 사틴) 진행
작업 방법:
- 자수틀을 다시 장착합니다.
- 지그재그(언더레이/고정) 스티치를 실행합니다.
- 사틴(마감) 스티치를 실행합니다.

체크포인트: 사틴이 ‘로프’처럼 촘촘하고 매끈해야 합니다. 바탕색이 비치면 장력/밀도/트리밍 상태를 의심해 보세요.
기대 결과: 매장 판매품 같은 깔끔한 아플리케 엣지가 완성됩니다.
투명 비닐 포켓 ‘달라붙음’ 해결(스티키 상황 방지)
초보가 가장 많이 막히는 구간입니다. 투명 비닐은 바늘판/베드에 달라붙기 쉬워 후프 이동이 버벅이고, 그 결과 정렬이 틀어지거나 밑실이 루핑되기도 합니다.
포켓을 뒤쪽에 붙이는 공정(일종의 자수기용 포켓 자수 후프 스타일 작업 흐름 포함)을 할 때는 마찰을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Step 8 — 등(spine) 라인 스티치
작업 방법:
- 커버 중앙의 등 라인을 정의하는 직선 스티치를 실행합니다.
- 선택: 등 라인이 안쪽에서도 보이게 하려면 백킹(안감)을 먼저 올리고 진행하고, 안쪽에 보이기 싫으면 영상처럼 백킹 전에 진행합니다.
체크포인트: 직선이 흔들림 없이 나오고, 밑면에 루핑이 없어야 합니다.
Step 9 — 자수틀을 뒤집어 안감 + 투명 비닐 플랩 정렬
작업 방법:
- 자수틀을 기계에서 분리해 뒤집습니다(밑면이 위로 오게).
- 안감 원단을 외곽 기준선에 맞춰 올립니다.
- 투명 비닐 포켓은 Step 2에서 연장해 둔 선(자수틀 끝까지 그어둔 선)에 직선 모서리를 맞춰 정렬합니다.
- 모서리 위주로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합니다.

Step 10 — 트레이싱 페이퍼 배리어(마찰 해결 핵심)
작업 방법:
- 자수틀 밑면(투명 비닐이 노출된 면) 전체를 덮도록 트레이싱 페이퍼(또는 스크랩 종이)를 올립니다.
- 테이프로 가장자리를 팽팽하게 고정합니다.
- 촉감 체크: 손으로 문질렀을 때 종이 표면이 ‘미끄럽게’ 움직여야 합니다. 이 종이가 썰매 역할을 하며 베드와 비닐의 직접 마찰을 차단합니다.

체크포인트: 종이가 접히거나 말려 들어가지 않게, 테이프 고정이 균일해야 합니다.

Step 11 — 최종 결합 스티치 & 종이 제거
작업 방법:
- 자수틀을 다시 장착할 때, 아래쪽 종이가 걸리지 않게 조심합니다.
- 최종 결합 스티치(영상에서는 레이어를 한 번에 잡아주는 스티치)를 실행합니다.
- 자수틀을 분리하고, 뒤쪽 종이를 가장자리 따라 부드럽게 찢어 제거합니다.
체크포인트: 밑면을 확인해 윗실이 밑면으로 루핑(속눈썹처럼 보이는 현상)되는지 봅니다. 마찰이 원인이었다면 종이 배리어로 대부분 완화됩니다.
기대 결과: 투명 포켓이 일정한 정렬로 깔끔하게 고정됩니다.
마감(재단/열처리/핏 테스트)

Step 12 — 언후핑 후 외곽 재단
작업 방법:
- 스태빌라이저에서 작품을 분리합니다.
- 외곽을 재단합니다.
- 옵션 A(정갈한 직선): 로터리 커터 + 자.
- 옵션 B(장식 마감): 스캘럽 가위(영상처럼). 스티치 라인에서 너무 가깝지 않게 여유를 두고 일정하게 재단합니다.
체크포인트: 시작/끝 매듭(고정 스티치) 부위를 잘라 먹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Step 13 — 고무밴드(FOE) 절단면 열처리
작업 방법:
- 고무밴드의 절단면(올풀림이 생길 수 있는 끝)을 찾습니다.
- 라이터로 아주 짧게 그을려 섬유를 녹여 마감합니다.
- 촉감 체크: 식힌 뒤 만졌을 때 보슬보슬하지 않고 단단하게 굳어 있으면 정상입니다.

Step 14 — 최종 장착(핏) 테스트
작업 방법:
- 노트 뒷표지를 오른쪽 포켓에 끼웁니다.
- 앞표지를 왼쪽 포켓에 끼웁니다.
- 여밈 고무밴드를 걸어 닫힘 상태를 확인합니다.
체크포인트: 펜 루프는 펜이 헐렁하지 않게 잡아주되, 넣고 빼기 어렵지 않아야 합니다. 여밈은 ‘고무줄처럼 탄탄하게’ 잡히되 노트를 과하게 조이지 않는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작업 전 체크리스트(Pre-flight)
- 티어어웨이 스태빌라이저가 팽팽하게 후핑됨(드럼 사운드 체크).
- 보빈/바늘판 주변 청소 완료(보풀/점착 제거).
- 새 바늘 장착(비닐 작업은 마모가 빠름).
- Step 2용 자 + 볼펜 준비.
- Step 10용 트레이싱 페이퍼(스크랩 종이) 준비.
작업 중 체크리스트(Mid-flight)
- 배치선 스티치가 또렷하게 나옴.
- 포켓 가이드 라인을 자수틀 끝까지 연장해 둠.
- 펜 루프가 안쪽으로 3/4 inch 들어오게 맞춤(필요 시 펜 두께에 맞춰 조정).
- 여밈 고무밴드가 중앙에 평평하게 정리됨(꼬임 없음).
- 방향성 아플리케 원단의 상하 방향 확인 완료.
최종 체크리스트(Final)
- 사틴 전 트리밍이 깔끔함(스티치 라인에서 1~2mm).
- 뒤집은 면에서 포켓이 연장선 기준으로 정렬됨.
- 최종 스티치 전 트레이싱 페이퍼 배리어 적용.
- 종이 제거가 깔끔하게 완료됨.
- 고무밴드 절단면 열처리 완료.
트러블슈팅(증상 → 원인 → 빠른 확인 → 해결)
| 증상 | 가능 원인 | 빠른 확인 | 해결/예방 |
|---|---|---|---|
| 밑면에 루핑/실엉킴(루피 스티치) | 투명 비닐이 베드에 달라붙어 마찰 발생. | 자수 중 후프 이동이 ‘버벅’이거나 소리가 거칠어짐. | Step 10처럼 종이를 아래에 덮어 마찰을 차단하고 진행합니다. |
| 고무밴드가 나중에 올풀림 | 절단면 열처리 미흡. | 절단면이 보슬보슬하게 풀림. | Step 13처럼 라이터로 짧게 열처리합니다(커버에서 떨어뜨려 처리). |
| 포켓이 비뚤어짐/좌우가 안 맞음 | 뒤집은 면에서 기준선이 안 보여 ‘감’으로 정렬. | 완성 후 포켓 상단 라인이 기울어짐. | Step 2에서 선을 자수틀 끝까지 연장해 정렬 기준을 만듭니다. |
| 테이프 지나간 자리에서 실끊김/장력 불안 | 스티치 경로에 테이프가 들어가 바늘에 점착이 묻음. | 바늘에 끈적임/실가루가 붙음. | 테이프는 반드시 스티치 라인 밖으로 배치하고, 필요 시 바늘을 교체/청소합니다. |
완성 결과(정상 기준)
완성 후에는 탄탄한 미니 노트 커버가 손에 잡혀야 합니다. 사틴 스티치는 매끈하고, 비닐 표면은 틀 자국 없이 깔끔하며, 투명 포켓은 반듯하게 정렬되어야 합니다.
만약 공방/마켓 준비로 10~20개 이상 반복 생산을 시작하면, ‘후프 끼우고-나사 조이고-조정’이 누적되어 손목 피로와 시간 손실이 커집니다. 이 구간이 바로 자수기용 자석 자수 후프가 ‘사치’가 아니라 ‘투자’로 체감되는 지점입니다. 빠르게 고정하고, 소재 표면을 덜 상하게 하며, 작업 리듬을 끊지 않게 해줍니다.
특정 기종을 사용 중이라면, 장비 간 간섭(클리어런스)과 자력 세팅이 맞는 husqvarna viking용 자석 자수 후프처럼 기종 호환 프레임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댓글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패턴/재료 안내를 어디서 보느냐’인데, 영상 설명란에 구매 링크가 안내되어 있다는 답변이 달려 있습니다. 패턴을 확보한 뒤에는 본문 체크리스트대로 공정을 표준화해 두면, 같은 품질로 반복 생산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