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wArt 권장 스티치 세팅: 끊겨 보이는 라인 해결, 새틴을 ‘꽉’ 채우기, 블랭킷·빈 스티치까지 한 번에 정리

· EmbroideryHoop
이 실전 SewArt 가이드는 Stephanie DeWolfe의 “default vs desired(기본값 vs 권장값)” 치트시트를 현장 작업 흐름으로 다시 구성해, Running/Bean/Satin/Blanket 스티치를 더 깔끔하고 빠르게, 그리고 원단을 ‘바늘구멍으로 망가뜨리지 않게’ 세팅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테스트 스티치 체크포인트, 스태빌라이저 선택 로직, 그리고 비닐·펠트·아플리케 작업에서 자주 나오는 ‘왜 이렇게 이상하지?’ 상황을 빠르게 진단/해결하는 트러블슈팅까지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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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SewArt 기본값이 자주 ‘정답’이 아닌 이유(그리고 고치는 방법)

자수기가 디자인을 놓는데 라인이 "툭툭 끊겨 보이거나(choppy)", 끝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티셔츠에 바늘구멍이 과하게 생겨 마치 우표처럼 뜯겨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든 적이 있다면—SewArt의 불편한 진실을 이미 경험하신 겁니다. 프로그램 기본값은 ‘미적인 최적값’이 아니라, 계산상 평균에 가까운 출발점인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자일수록 “소프트웨어가 알아서 최적화해 주겠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는 여러분이 실크처럼 예민한 원단에 놓는지, 데님처럼 단단한 원단에 놓는지 알 수 없습니다.

Stephanie DeWolfe의 접근은 아주 실무적인 한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기본값을 믿지 말고, 비교해서 ‘내 작업에 맞는 권장값’을 만든다. 여기서 목표는 숫자를 맹목적으로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바늘 관통(needle penetration)을 어떻게 배치해야 원단을 ‘장식’하면서도 ‘파괴하지’ 않는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Title card: 'Welcome to Sew Art - Desired Stitch Settings By Stephanie DeWolfe'.
Video intro

SewArt에서 HeightLength는 스티치 종류에 따라 역할이 달라집니다. 같은 숫자를 넣어도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스티치에 15/4 같은 한 세트” 기본값은 현장에서 자주 실패합니다.

이 가이드에서 확실히 잡을 것:

  • 천공(퍼포레이션) 물리: 바늘구멍이 너무 촘촘해 원단이 찢어지는 현상을 막는 세팅 사고방식
  • 손바느질 느낌: 비닐/펠트 아플리케에서 Bean Stitch를 ‘손바느질처럼’ 보이게 만드는 길이 세팅
  • 새틴 완성: 헐거운 지그재그를 ‘매끈한 새틴 바(Bar)’로 만드는 밀도 조절
  • 아플리케 테두리: Blanket Stitch 1 vs 2(가시 방향)의 핵심 차이
  • 안전한 테스트 루프: 비싼 스태빌라이저/의류를 날리지 않고 세팅을 검증하는 방법
Word document showing the 'Cheat Sheet' for stitch settings.
Explaining the document resource
경고
기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새 세팅을 테스트하기 전에는 손가락이 니들바/바늘 아래로 들어가지 않게 하세요. 바늘 파손에 대비해 얼굴을 작업 경로에서 떼고, 가능하면 보안경을 권장합니다. 날카로운 CRACK 소리나 규칙적인 THUMP-THUMP가 들리면 즉시 정지(비상정지)하세요. 바늘이 니들 플레이트나 훅에 간섭하는 신호일 수 있으며, 타이밍이 틀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러닝 스티치 최적화: 원단 ‘천공’ 방지

Running Stitch는 디자인의 뼈대입니다.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러닝을 너무 촘촘하게 두는 것입니다. 바늘 관통이 너무 가까우면 자수가 아니라 ‘천공’이 됩니다.

Stephanie의 러닝 스티치 황금 규칙: Height는 낮게, Length는 높게.

권장 시작값(스위트 스팟)

  • Height: 2 (Low)
  • Length: 15 ~ 25 (High)
SewArt interface showing a blue heart shape ready for digitizing.
Preparing to demonstrate stitch types

왜 이렇게 세팅하나(감각 + 물리)

Running Stitch에서 SewArt의 “Height”는 보이는 스티치 길이와 별개로, 아래쪽(숨겨진 이동 구간)의 간격처럼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Length”는 겉으로 보이는 보폭(스트라이드)을 키우는 쪽에 가깝습니다.

소리로 하는 빠른 체크: 기본값처럼 촘촘하면 한 지점에서 ‘따다다다’ 기관총처럼 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 상태가 바로 끊겨 보이는(choppy) 외곽선의 전형입니다. Length를 15+로 올리면 바늘이 더 큰 보폭으로 이동해, 불필요한 관통을 줄입니다.

촉감 체크(간이 테스트):

  • 너무 촘촘함: 스티치 라인 주변이 종이처럼 뻣뻣해지고, 라인을 따라 쉽게 찢어질 듯합니다.
  • 정상: 원단 드레이프(늘어짐)가 살아 있고, 라인이 펜으로 그은 것처럼 깔끔해 보입니다.

단계별: 러닝 스티치 세팅 맞추기

  1. SewArt에서 디자인을 열고 외곽선을 줄 오브젝트를 선택합니다.
  2. Running Stitch를 선택합니다.
  3. Height = 2로 설정합니다.
  4. Length = 15로 시작합니다. (테리/타월처럼 표면이 살아 있는 소재는 실이 파묻히지 않게 더 길게 올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5. 프리뷰로 경로를 확인합니다.
WordPad text focus: 'Running Stitch: Set Height 2(L) and the Length to 15(H)'.
Reviewing Running Stitch specs

작업 전 체크(Pre-Flight):

  • 프리뷰가 ‘선’처럼 보이나요, 아니면 털벌레처럼 뭉쳐 보이나요? 러닝은 선처럼 보여야 합니다.
  • 시각 기준: Length가 길어지면 코너가 약간 ‘각진 분절’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생산 관점에서는 오히려 깔끔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 기준:

  • 작업 시간이 눈에 띄게 단축됩니다.
  • 원단이 우표처럼 뜯겨 나갈 느낌(과도한 천공)이 줄어듭니다.

빈(Bean) 스티치: 비닐·펠트 아플리케 세팅

Bean Stitch(트리플 스티치)는 라인 작업의 ‘헤비급’입니다. 앞으로-뒤로-앞으로를 반복해 굵고 진한 라인을 만들며, 손자수 느낌을 내기 좋아 아플리케에서 표준처럼 쓰입니다.

Stephanie의 규칙: Height는 낮게, Length는 매우 높게.

권장 시작값(스위트 스팟)

  • Height: 2
  • Length (일반): 15+
  • Length (Vinyl): 35
  • Length (Felt): 45
SewArt toolbar showing setting Running Stitch height to 2 and length to 40.
Inputting technique parameters

왜 비닐은 ‘극단적으로’ 길게?

비닐과 펠트는 바늘구멍이 한 번 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 물리: 비닐에 짧은 Length(예: 10)를 주면 바늘구멍이 촘촘히 이어져 재료가 쉽게 찢기거나 가장자리가 너덜해질 수 있습니다.
  • 외관: 35~45 정도로 길게 주면 ‘틱틱’ 끊어지는 손바느질 같은 포인트가 살아나고, 굵은 실로 수작업한 느낌이 강해집니다.

트레이드오프: Length가 높을수록 코너 정밀도는 떨어집니다. 90도 급코너가 부드러운 곡선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손바느질 느낌을 목표로 한다면, 이 특성은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단계별: 아플리케용 빈 스티치 세팅

  1. 외곽선 오브젝트를 선택합니다.
  2. Bean Stitch를 선택합니다.
  3. Height = 2로 설정합니다.
  4. 소재별 결정:
    • 일반 원단: Length 15부터 시작
    • 비닐(예: Marine Vinyl): Length 35
    • 공예용 펠트: Length 45
  5. 프리뷰에서 코너를 확대해 꺾임이 허용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현장 메모: 댓글에서도 “필을 최대한 꽉 채우고 싶은데 문제 없이 가능하냐” 같은 고민이 자주 나옵니다. 빈 스티치에서 ‘꽉 찬 느낌’은 바늘구멍을 더 촘촘히 박아서가 아니라, 트리플 패스(왕복)라는 스티치 구조 자체에서 나옵니다. 커버리지는 구조로 확보하고, 소재 손상은 Length로 피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새틴 스티치 완성: 밀도 vs ‘틈’

Satin 스티치는 러닝/빈과 논리가 반대입니다. 여기서는 Length를 낮춰 밀도를 올려 ‘솔리드’하게 만듭니다.

권장 시작값(스위트 스팟)

  • Height: 25+ (새틴 바의 폭/굵기)
  • Length: 2 (새틴 라인 간격, 즉 밀도)
WordPad showing Satin Stitch Desired Settings: Height 25+, Length 2.
Explaining Satin stitch logic

시각 기준: 지그재그 vs 로프(바)

  • 기본값(Length 4): 지그재그처럼 성기게 보이고, 실 사이로 바탕 원단 색이 비칩니다.
  • 최적화(Length 2): 매끈하고 꽉 찬 로프/바처럼 보입니다.

단계별: 솔리드 새틴 컬럼 만들기

  1. 오브젝트를 선택합니다.
  2. Satin을 선택합니다.
  3. Height = 25+로 설정합니다. (오브젝트가 아주 작으면 낮추고, 테두리처럼 굵게 보이게 하려면 올립니다.)
  4. Length = 2로 설정합니다.
  5. 프리뷰로 확인합니다.
SewArt preview showing a thick, solid Satin stitch outline on the heart.
Demonstrating the result of the 'Length 2' setting
경고
‘새둥지(Bird’s Nest)’ 위험 구간. “더 꽉 채우려고” Length를 1로 내리고 싶을 수 있습니다. 권장하지 않습니다. Length 1은 스티치를 과도하게 밀집시켜 실이 뭉치고, 밑실 케이스 쪽에서 걸림/엉킴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또는 3 범위에서 테스트하세요.

후핑(고정) 변수가 새틴을 망치는 경우(툴 업그레이드 트리거)

세팅이 좋아도 새틴은 원단을 안쪽으로 당기는 ‘터널링’이 잘 생깁니다. 소프트웨어 프리뷰는 예쁜데 실제 원단에서 얇고 울렁거린다면, 디지털보다 물리 고정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 징후: 새틴 테두리와 아플리케 원단 사이에 틈이 생기거나, 테두리가 물결치며 비틀립니다.
  • 조건: 타월처럼 두껍거나 기능성 원단처럼 미끄러운 소재는 일반 후프가 일정 장력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 대안: 이때 현장에서는 자석 자수 후프 같은 자석 방식으로 ‘수직 압착’ 고정을 고려합니다. 조임 링(마찰) 방식처럼 원단 결을 비틀지 않고 눌러 고정해, 프로그램에서 설정한 위치에 새틴이 더 안정적으로 안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블랭킷 스티치: 아플리케 테두리의 표준

Blanket 스티치는 ‘해살(선레이)’ 같은 장식 효과를 만듭니다. 헷갈리는 포인트는 가시(spike)가 향하는 방향입니다.

  • Blanket 1: 가시가 바깥쪽(OUT)
  • Blanket 2: 가시가 안쪽(IN) (아플리케에서 가장 많이 사용)
Zoomed in view of the Satin stitch showing the thick density.
Inspecting stitch quality

권장 시작값(스위트 스팟)

  • Height: 65+ (가시 길이)
  • Length: 45+ (가시 간격)
Selecting '1. Blanket' from the stitch type dropdown menu.
Switching to Blanket stitch

단계별: 아플리케 느낌 만들기

  1. 테두리 오브젝트를 선택합니다.
  2. Blanket 2를 선택합니다. (안쪽 가시가 원단 가장자리를 눌러 고정하는 느낌)
  3. Height = 65로 설정합니다.
  4. Length = 45로 설정합니다.
  5. 프리뷰로 확인합니다.
Blanket stitch preview on the heart with very small, dense spikes (default settings).
Showing why defaults are bad
Changing Blanket stitch Height to 160 and Length to 30.
Adjusting Blanket settings massively

시각 체크: 가시가 아플리케 원단 위로 충분히 걸쳐 ‘잡아주는지(Height)’, 그리고 너무 촘촘해 털벌레처럼 보이지는 않는지(Length)를 봅니다.

경고
자석 안전. 아플리케 작업을 위해 자석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한다면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키세요. 산업용 자석은 손가락을 심하게 집을 수 있습니다. 심박조율기/인슐린 펌프 및 자성 저장매체 근처에 두지 마세요.

커뮤니티 치트시트(프린트 자료) 찾는 법

댓글에서 반복되는 질문 중 하나가 “프린트 가능한 자료는 어디 있나요?”입니다. Stephanie는 이 자료를 Facebook 그룹의 Files 섹션에 올려두었습니다.

Blanket stitch result with large, spaced-out 'sun rays' extending outward.
Demonstrating modified Blanket 1
Blanket Stitch 2 (inward) applied to the heart.
Demonstrating the Appliqué stitch

현장 팁: 휴대폰에서 파일이 ‘보이는데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데스크톱(PC)에서 접속해 열어보세요. 모바일 Facebook 앱은 파일 열기/다운로드가 불안정한 경우가 있습니다.

프라이머(이 글이 맞는 독자)

이 가이드는 “자동 디지타이징을 지나, 수동으로 컨트롤을 잡고 싶은 초중급자”를 위한 구성입니다. 자수에서 컨트롤 = 품질입니다.

다만 소프트웨어는 절반입니다. 결과를 일정하게 만들려면 물리 작업도 표준화해야 합니다. 매번 후핑 장력이 다르면, 같은 숫자를 넣어도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반복 생산이나 공방 운영에서는 자수용 후프 스테이션 같은 도구로 위치/장력을 일정하게 만드는 흐름이 중요해집니다.

준비: 작업 전 ‘프리플라이트’ 루틴

SewArt에 숫자를 입력하기 전에, 작업 환경부터 고정해야 합니다. 자수는 종이에 인쇄하는 것보다 ‘모래 위에 짓는 것’에 가깝습니다. 기반이 흔들리면 결과도 흔들립니다.

숨은 소모품(건너뛰지 마세요)

  • 새 바늘: 바늘은 부러지기 훨씬 전부터 무뎌집니다. 사용 시간 기준으로 8~10시간마다 교체를 권장합니다.
  • 75/11 볼포인트: 니트/티셔츠용
  • 75/11 샤프(Sharp): 우븐/면직물용
  • 임시 스프레이 접착제(예: 505): 아플리케에서 특히 유용

스태빌라이저 선택 로직(결정 트리)

감으로 고르지 말고, 매 작업마다 아래 순서로 판단하세요.

1. 원단이 신축성인가요?(티셔츠/후디/니트)

  • YES: 컷어웨이(Cutaway) 스태빌라이저를 권장합니다. (의류용은 메쉬 타입이 특히 많이 쓰입니다.) 이유: 니트는 바늘 아래에서 흔들리고 늘어나며, 티어어웨이는 쉽게 갈라져 디자인을 망칠 수 있습니다.
  • NO: 2번으로 이동

2. 원단이 두껍고 안정적인가요?(데님/캔버스/타월)

  • YES: 보통 티어어웨이(Tearaway)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타월은 스티치가 파묻히지 않게 워시오프 토핑을 함께 고려합니다.

3. ‘플로팅’해야 하나요?(너무 두꺼워 후핑이 어려움)

  • YES: 스티키 백 스태빌라이저를 쓰거나, 자석 자수 후프처럼 두꺼운 소재를 억지로 안쪽 링에 끼우지 않고 ‘클램프’로 잡는 방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준비 체크리스트

  • 바늘 체크: 소재에 맞는 바늘인가요? 새 바늘인가요?
  • 밑실 체크: 보빈/밑실 구역에 보풀이 쌓이지 않았나요? 보빈이 대략 80% 이상 감겨 있나요? (보빈이 부족하면 장력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 스태빌라이저: 결정 트리대로 올바른 타입을 선택했나요?
  • 테스트 원단: 최종 작업물과 유사한 스크랩이 준비되어 있나요?

세팅: 테스트 루프(Testing Loop)

처음부터 본 작업에 들어가지 마세요. 간단한 도형(작은 하트/사각형 등)으로 “세팅 검증용 테스트 파일”을 만들어 반복 확인합니다.

Facebook Group page 'Sew Art Digitizing'.
Promoting the community resource

세팅 체크리스트

  • 도형 로드: SewArt에 단순 도형(원/사각형) 로드
  • 스티치 적용: Running/Bean/Satin/Blanket 중 테스트할 스티치 적용
  • 값 입력: 스위트 스팟 값 입력(예: Satin L=2, H=25)
  • 프리뷰 확대: 선이 깔끔한지/뭉개지는지 확인
  • 파일 저장: 테스트 이름으로 저장(예: "Satin_Test_L2")

작업: 실행 & 검증

이제 실제로 놓습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놓습니다.

작업 중 시각/청각 체크

  • Running Stitch: 리듬이 부드러운지 듣습니다. ‘드르르트-드르르트’처럼 한 지점에서 과하게 빠르면 Length가 짧을 가능성이 큽니다.
  • Bean Stitch: 코너를 봅니다. 턴에서 매듭처럼 뭉치면 Length를 약간 낮춰 테스트합니다.
  • Satin Stitch: 컬럼이 윤기 있는 볼륨 바처럼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비치거나 납작하면 멈추고 조정합니다.

‘후핑 스테이션’ 개념

소규모 비즈니스/공방에서는 피로가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비뚤게 후핑하면 자수도 비뚤어집니다. 자수기용 후프 스테이션를 쓰면 매번 같은 위치, 같은 장력으로 셋업하기 쉬워 손목 부담과 재작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작업 체크리스트

  • 후핑 장력: 드럼처럼 팽팽하지만 원단 결이 왜곡되지는 않나요?
  • 첫 100스티치: 반드시 지켜봅니다. 루프가 보이면 즉시 정지
  • 소리 체크: 금속 간섭음 없음
  • 완료 후: 점프 스레드 즉시 정리

품질 체크: 테스트 스와치 ‘사후 검수’

테스트 스와치를 바로 확인하세요.

스티치 종류 정상 포인트 실패 신호 해결
Running 선이 깔끔함 구멍/찢김 Length 증가
Bean 굵고 손바느질 느낌 비닐이 너덜/찢김 Length 증가
Satin 솔리드 바(틈 없음) 지그재그/비침 Length를 2로 감소
Blanket 가시가 또렷함 가장자리가 털처럼 뭉침 Height/Length 증가

현장 팁: 세팅은 맞는데도 퍼커링이 생기거나 외곽선이 어긋나면, 원인은 미세 이동(micro-shifting)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강한 고정력이 필요한 작업에서는 자석 자수 후프 사용법 시스템을 고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단이 흔들리면 외곽선-필 사이에 틈이 생기기 쉽습니다.

트러블슈팅

소프트웨어를 탓하기 전에, 하드웨어부터 확인하세요.

1) 증상: 실뭉침(후프 아래 ‘새둥지’)

  • 가능 원인: 윗실이 장력 디스크에서 빠져 윗장력이 사실상 0이 됨
  • 빠른 조치: 노루발을 올려(디스크가 열림) 윗실을 처음부터 다시 걸어주세요. 실을 당겼을 때 저항감이 느껴지는지 확인합니다.

2) 증상: 외곽선이 끊겨 보이거나(Choppy) 원단이 천공됨

  • 가능 원인: Running/Bean에서 기본값이 너무 촘촘함
  • 소프트웨어 조치: Height 2, Length 15+로 조정
  • 하드웨어 조치: 바늘 호수를 낮춰(예: 75/11) 구멍 크기를 줄여봅니다.

3) 증상: 새틴이 지그재그처럼 보임

  • 가능 원인: Length가 너무 큼(4 이상)
  • 소프트웨어 조치: Length를 2로 낮춤
  • 예방: 밀도가 올라가면 실량이 늘어나므로, 스태빌라이저가 충분히 받쳐주는지 확인합니다.

4) 증상: 디자인 주변에 틀 자국(후핑 자국)이 남음

  • 가능 원인: 일반 후프를 과하게 조여 섬세한 원단에 마찰 자국 발생
  • 해결: 스팀으로 자국을 완화
  • 예방: 섬세한 벨벳/기능성 원단에서 마찰 자국을 줄이기 위해 자석 자수 후프를 고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증상: 필 스티치가 ‘골판지’처럼 뻣뻣함

  • 가능 원인: 넓은 면적에 밀도가 과함
  • 해결: SewArt에서 필은 ‘커버는 되되 드레이프는 살리는’ 쪽이 목표입니다. 필 패턴의 length/separation을 약간 늘리거나, 의류용 메쉬처럼 더 가벼운 스태빌라이저로 바꿔 원단의 유연함을 살려보세요.

결과

기본값에서 벗어나 Stephanie DeWolfe의 경험 기반 세팅을 출발점으로 삼으면, 단순히 “기계 돌리는 사람”에서 “결과를 컨트롤하는 작업자”로 단계가 올라갑니다.

  • Running Stitch: 깔끔하고 빠르며 원단에 안전(H2, L15+)
  • Bean Stitch: 굵고 손바느질 느낌(H2, L35~45)
  • Satin Stitch: 솔리드하고 프로 같은 새틴 바(H25+, L2)
  • Blanket Stitch: 장식성과 고정력을 동시에(H65+, L45+)

이 숫자들은 ‘정답’이 아니라 테스트를 시작하기 위한 기준점입니다. 최종 결과를 좌우하는 변수는 늘 물리 셋업입니다. 후핑의 일관성, 스태빌라이저 선택, 그리고 필요하다면 자석 자수 후프 같은 도구 업그레이드가 세팅 값을 실제 결과로 이어지게 해줍니다. 작은 테스트부터 시작해 장력의 ‘감’을 익히고, 기본값보다 여러분의 눈을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