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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기: “Machine Threading and Essential Tools with Stacy” — Sewing with Stacy
처음 재봉틀을 꺼내면 가장 어려운 건 늘 ‘실 끼우기’죠. 영상을 따라 상실 경로 5단계를 정확히 통과시키고, 드롭인 보빈을 올바르게 장착하면 처음 바늘질이 놀라울 만큼 안정적이 됩니다. 자동 실끼우기, 보빈 감기, 그리고 기본 도구까지 —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모든 핵심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무엇을 배우게 되나요
- 상실(윗실) 5단계 경로와 자동 실끼우기 사용 포인트
- 드롭인 보빈을 반시계 방향으로 장착하고 하실을 끌어올리는 절차
- 보빈 감기: 텐션 가이드—텐션 휠—보빈까지 올바른 루트
- 처음에 갖추면 좋은 도구(원단 전용 가위, 스닙, 솔쾌, 쥬얼리 플라이어)
-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할 일: ‘처음부터 다시 끼우기’라는 트러블슈팅 101
주의
- 영상에서는 Brother ST371HD 모델로 시연하지만, 강의에 따르면 대부분의 현대식 재봉틀은 유사한 경로로 실이 끼워집니다.
- 텐션 값이나 특정 설정 수치는 영상에서 별도로 제시되지 않습니다.
간단 체크
- 시작 전, 상실과 하실의 꼬리 길이를 충분히 남겨두었나요? brother sewing machine
재봉틀 마스터하기: 단계별 실 끼우기 가이드
Meet the Brother ST371HD (그리고 다른 현대식 재봉틀) Brother ST371HD는 ‘헤비듀티(heavy-duty)’ 등급으로 데님이나 가죽 같은 두꺼운 재료도 소화할 수 있다고 소개됩니다. 하지만 실 끼우기 방식은 대체로 현대식 재봉틀에서 비슷하게 적용됩니다. 중요한 건 기계 상단의 실걸이—텐션—업테이크 레버—바늘 앞 마지막 가이드를 빠짐없이 통과하는 정확한 경로죠. 또한 강의자는 상단 스풀을 본체 스풀러 대신 보빈 와인더 위치에 세워 쓰는 걸 선호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개인적 선호이며 텐션 안정감이 좋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프로 팁
- 상단 스풀을 어디에 두든, 실이 가는 길(가이드–텐션–업테이크–마지막 가이드)이 ‘막힘 없이’ 자연스럽게 흐르는지 손으로 살짝 당겨 확인하세요. brother 재봉·자수 겸용 기계
Step 1: 상실 경로 5단계, 이렇게 확인하세요 1) 첫 번째 금속 실가이드에 실을 건다 → 2) 뒤쪽으로 넘긴다 → 3) 전면으로 내려와 텐션 가이드(디스크)에 끼운다 → 4) 업테이크 레버(위아래 움직이는 레버)를 통과한다 → 5) 전면 아래로 내려와 바늘 앞의 마지막 작은 가이드를 지난다. 이 다섯 지점을 정확히 통과해야 바늘실 텐션이 안정됩니다.

- 첫 실가이드: 상단에서 시작, 금속 가이드를 눈으로 확인하며 통과합니다.

- 텐션 가이드: 전면으로 내려와 텐션 디스크 사이에 실을 바르게 끼워줍니다.

- 업테이크 레버: 레버 구멍을 통해 실이 위로 올라간 뒤 다시 아래로 향하게 합니다.

- 마지막 가이드: 바늘 앞, 작은 가이드에 실을 꼭 통과시켜야 바늘 구멍 접근이 쉬워집니다.

자동 실끼우기 사용법의 핵심 업테이크까지 통과한 실이 ‘숫자 4’ 모양을 그리도록 정렬되면, 자동 실끼우기 레버를 당겨 바늘귀를 통과시키는 방식입니다. 레버를 놓으면 바늘 뒤로 작은 고리가 나오고, 그 고리를 잡아 당기면 상실이 바늘 뒤로 완전히 빠져나옵니다. 이 단계에서 상실 꼬리를 10cm 안팎으로 넉넉히 빼두면 첫 바늘질이 안정적입니다.

간단 체크
- 실이 5개 지점을 모두 통과했나요?
- 자동 실끼우기 전, ‘숫자 4’ 모양이 맞나요?
- 상실 꼬리는 충분히 남겼나요? brother 자수 기계
Step 2: 드롭인 보빈, 간단하지만 정확하게 이 모델의 특징인 드롭인 보빈은 투명한 상부 커버(페이스 플레이트)를 열고 보빈을 ‘평평하게’ 넣기만 하면 됩니다. 단, 실은 반드시 ‘반시계 방향’으로 풀려야 하며, 하우징의 작은 노치(홈)에 실을 걸어 왼쪽으로 빼줍니다. 이후 선택지는 둘 중 하나입니다. 1) 상판 커터로 꼬리를 잘라 바로 바느질을 시작하거나, 2) 커버를 닫은 뒤 상실을 잡고 손휠을 돌려 하실을 위로 끌어올려 두 실 꼬리를 함께 뒤로 빼두는 방법입니다.

프로 팁 - 초침 바느질 전, 손휠로 ‘한 번 위아래’ 왕복시켜 하실이 위로 끌려오는지 꼭 확인하세요. 첫 2~3땀에서 실 엉킴을 줄여줍니다.

주의
- 보빈이 시계 방향으로 풀리면, 시작 몇 땀에서 아래쪽 뭉침이 생기기 쉽습니다. 잘못 넣었다면 바로 빼서 반시계 방향으로 재장착하세요. 재봉·자수 겸용 기계
완벽한 보빈 감기: 초보자를 위한 팁
플라스틱 vs. 금속 보빈, 무엇을 쓸까? 강의자는 기기와 함께 온 플라스틱 보빈 대신 ‘금속 보빈’을 대량으로 구입해 일관되게 사용한다고 말합니다. 핵심은 ‘한 기계에는 한 종류만’ 쓰는 일관성입니다. 서로 다른 재질을 번갈아 쓰면 감김 밀도나 무게 차이로 작은 변수가 쌓일 수 있어요. 브랜드에 따라 보빈 호환성이 매우 엄격한 경우도 있으니(예: 일부 Bernina) 자신의 기계 설명서를 우선 확인하세요.

간단 체크
- 보빈 종류를 하나로 정했나요? 프로젝트가 많다면 동일한 보빈을 여럿 준비해 색상별로 운영하면 편합니다. brother accessories
보빈 감기 루트, 그대로 따라하기 이 기계에서는 스레드를 텐션 가이드 1 → 텐션 가이드 2 → 텐션 휠(반시계 방향) → 보빈으로 보냅니다. 보빈에 실을 2~3바퀴 미리 감아 고정한 뒤, 보빈 와인더를 잠금 위치로 밀어두고(오른쪽) 노루발이 ‘올라가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페달을 밟아 감기를 시작하면 보빈이 가장자리까지 차고 자동으로 멈춥니다. 너무 많이 필요치 않다면 ‘반’만 감아 색상 낭비를 줄이세요.

- 텐션 가이드 통과: 실이 가이드 사이를 정확히 지나는지 손끝으로 텐션을 느껴봅니다.

- 감기 진행 중: 콘사를 쓸 경우, 영상처럼 콘을 한손으로 세워 흐름을 보조해도 좋습니다.

- 자동 정지: 가득 차면 멈추는 소리/감각과 함께 정지합니다. 실을 ‘스닙’으로 잘라 보빈을 분리합니다.

프로 팁
- 아이와 함께하기: 보빈 감기는 발로 속도를 조절하는 단순 반복 작업이라 아이가 참여하기 좋습니다. ‘완전히 가득’이 아니어도 필요량만 감아두는 습관을 들이면 색상별 관리가 쉬워져요. best 자수 기계 for beginners
모든 프로젝트를 위한 필수 도구
Must-Have Cutting Tools: Shears and Snips - 원단 전용 가위(Fiskars 등): 종이에는 절대 쓰지 말아야 날 유지가 됩니다. 재봉 공간에 ‘원단 전용’ 표시를 해두면 혼동을 줄일 수 있어요.

- 스닙(snips): 가벼운 절단감과 인체공학적 손잡이의 스닙은 실정리 속도를 크게 올려줍니다. 바늘 자리에서 가위보다 접근이 쉬워요.

Beyond Cutting: Seam Rippers and Pliers - 솔쾌(Seam Ripper) 멀티툴: 작은 실밥 제거부터 포인터 기능까지, 실수 정정의 1순위 도구입니다. 손잡이 내부 수납형은 휴대에도 유리합니다.

- 쥬얼리 플라이어: 라이트급 금속 절단을 겸하는 둥근 코 플라이어는 지퍼 끝 정리 등 섬세 작업에 유용합니다.
주의
- 주머니에 스닙을 꽂고 앉지 않기(영상의 안전 수칙). 작업 중 도구는 항상 매트 위 ‘고정 위치’에 두세요. 자석 자수틀
트러블슈팅 101: 재봉틀 문제, 이렇게 리부트 문제가 터졌을 때의 1순위는 늘 같습니다. 1) 상실 전부 빼고 5단계를 다시 정확히 끼우기, 2) 보빈을 반시계 방향으로 재감·재장착, 3) 상·하실 꼬리를 10cm 정도 뒤로 빼두기. 컴퓨터 재부팅처럼 ‘처음부터 정확히’ 다시 세팅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문제는 정리됩니다.
간단 체크
- 시작 시 상실이 ‘훅’ 빨려들어가 사라진다면? 바느질 전 꼬리를 더 길게 빼두세요(영상 댓글의 팁). brother 자수틀
프로 팁
- 땀폭/땀길이 등 상세 설정 수치가 필요한 프로젝트라면, 프로젝트마다 테스트 조각을 먼저 바느질해 텐션/밸런스를 확인하세요.
첫 프로젝트로 나아가기 준비가 끝났습니다. 상·하실 꼬리를 뒤로 정리하고, 첫 2~3땀은 손으로 바퀴를 굴리며 천천히 시작하세요. 영상 끝부분처럼, 문제가 반복되면 ‘실/보빈 리부트’가 정답입니다. 도구는 손 뻗는 범위에, 가위는 원단 전용으로 분리, 스닙과 솔쾌는 미세 조정용으로 가까이 두면 초반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재봉·자수 겸용 기계
댓글에서: 자주 나온 질문/피드백 모음
- “보빈 실이 위로 안 올라와요.” → 드롭인 후 노치에 정확히 걸고, 상실을 잡은 채 손휠을 한 바퀴(바늘 하강–상승). 상실 꼬리를 살짝 들어 올리면 하실 고리가 따라 올라옵니다.
- “바느질 시작하면 상실이 ‘쑥’ 빠져요.” → 시작 전 상실 꼬리를 길게 확보하세요. 상부 이동 파츠의 장력으로 짧은 꼬리가 빨려 들어가는 현상입니다.
- “보빈, 금속 써도 되나요?” → 가능합니다. 다만 한 기계에서는 한 종류만(금속이면 계속 금속) 일관 사용을 권장합니다.
- “티셔츠 밑단엔 어떤 스티치를?” →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나, 기본은 직선땀을 출발점으로 삼아 샘플 조각에서 밸런스를 먼저 확인하세요.
- “버튼홀 설정은?” → 영상 댓글에 따르면 별도 영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본 튜토리얼에서는 다루지 않음). brother sewing machine
마무리 체크리스트
- 상실 5단계: 첫 가이드–뒤–텐션–업테이크–마지막 가이드(바늘 앞)
- 자동 실끼우기: ‘숫자 4’ 모양 확인 후 레버
- 보빈: 반시계 방향·노치·왼쪽으로 빼기
- 시작 전: 상/하실 꼬리 뒤로 충분히
- 문제 시: 실/보빈부터 ‘처음부터’ 다시
추가로 알면 좋아요
- 대형 콘사를 쓸 때 기계에 꽂히지 않는다면, 영상처럼 뒤쪽 테이블에 세워 두고 실기둥을 추가 가이드처럼 활용하면 흐름이 안정됩니다(콘 홀더 없이도 가능). brother accessories
- 본 가이드는 재봉 중심이며, 자수 액세서리(예: 자석 프레임)는 별도 시스템입니다. 혼합형 장비를 고려한다면 ‘재봉—자수 겸용’에서 각 기능의 세팅이 다름을 기억하세요. brother 재봉·자수 겸용 기계
참고 링크/노트
- 영상에 언급된 도구들은 설명란에 링크가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구체 판매처·수치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 보빈 텐션의 수치값, 스티치별 권장값 등은 본 영상에서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한 줄 요약 정확한 경로로 상실을 끼우고, 드롭인 보빈을 반시계 방향으로 장착해 하실을 끌어올린 뒤, 넉넉한 꼬리로 천천히 시작하세요. 문제가 생기면 — 실과 보빈을 ‘처음부터’ 다시 세팅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입니다. brother 자석 프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