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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jima Writer Plus란?
Tajima Writer Plus는 Tajima SAI(컴팩트 자수기)에 기본 포함되는 자수 디자인/디지타이징 소프트웨어입니다. 영상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으면서, 숙련 디지타이저도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3가지 방식으로 자수 데이터를 만들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시작 재료가 무엇인지(종이 스케치 / 터치스크린 드로잉 / 마우스 수동 작업)에 따라 최적 루트가 달라집니다.
영상을 보고 “쉬워 보이는데, 내가 지금 뭘 먼저 해야 하지?”라고 느꼈다면 정상입니다. 실제로 댓글에서도 “Please speak, explain(말로 설명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 글은 영상처럼 화면 자막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부분을 보완해,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가 보이는 체크리스트 형태로 정리합니다. 또한 초보가 가장 많이 실패하는 지점(준비 부족, 검수 누락)을 작업 흐름에 끼워 넣어, ‘만들긴 했는데 안 예쁘게/안 돌아가게’ 되는 상황을 줄입니다.
현장 관점(경험 우선) 한 줄 요약: 소프트웨어는 시작일 뿐이고, 실제 결과의 상당 부분은 바늘 관통, 실 장력, 스태빌라이저(안정지) 같은 물리 조건이 결정합니다. 이 가이드는 그 간극을 메우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 영상에 나온 3가지 제작 방식(Auto Digitizer / Touch Pen·SketchBook / Mouse·Punch Tools)
- “생성(Generate)” 버튼을 누르기 전에 반드시 결정해야 하는 순서
- 왜곡, 지저분한 채움, 캡 실패를 줄이는 품질 체크포인트
- 취미(1개) vs 생산(반복 주문) 관점에서의 작업 기준


이 글이 특히 도움이 되는 대상(방법 선택을 위해)
영상의 타깃은 초보자 및 소규모 커스텀 자수 작업자이며, 토트백/셔츠/캡 같은 아이템을 예시로 보여줍니다. 이때 목표는 단순히 “바느질이 되게”가 아니라 보통 아래 3가지입니다.
- 의도한 것처럼 보이는 자수(외곽선이 깔끔하고, 질감이 일정함)
-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파일(실 끊김/재시작 최소화)
- 주문에 반복 적용 가능한 공정(로고, 팀 캡, 소량 굿즈)
그래서 ‘최고의 방법’은 가장 멋져 보이는 방법이 아니라, 입력 소스와 수정 허용 범위에 맞는 방법입니다.
빠른 선택: 어떤 제작 방식을 쓰면 좋을까?
시작 전에 아래 로직대로 고르세요. 감으로 고르면, 디지타이징 시간보다 재작업 시간이 더 커집니다.
결정 트리(입력 → 추천 방법 → 이유)
1) 이미 마음에 드는 종이 스케치가 있나요?
- 예 → 방법 1: 스캔 → Auto Digitizer 자동 변환 → 스케치에서 스티치까지 가장 빠릅니다. 단순하고 대비가 강한 로고/그림에 유리합니다.
- 아니오 → 2로
2) 손그림 느낌(사인/낙서 스타일)을 원하고, 터치스크린+스타일러스가 있나요?
- 예 → 방법 2: Touch Pen / SketchBook → 자연스럽게 그리면 즉시 변환됩니다. 유기적인 아트/필기체에 강합니다.
- 아니오 → 3으로
3) 글자/로고/채움처럼 형태 제어가 중요하고, 마우스로 작업할 수 있나요?
- 예 → 방법 3: Mouse / Punch Tools → 외곽선, 채움, 방향(각도)까지 가장 통제 가능합니다. 상업 작업/캡에 특히 유리합니다.
캡을 판매하거나 로고를 여러 제품에 반복할 계획이라면, 생각보다 빨리 방법 3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반복성과 스티치 방향 제어가 속도보다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방법 1: 스케치 자동 디지타이징(Auto Digitizer)
영상에서 보여주는 ‘가장 빠른’ 루트입니다. 종이에 진한 마커로 그린 뒤 스캔 → Writer Plus의 Auto Digitizer Wizard 실행 → 색상 수 결정/실 색 매핑 → 자동 분할(Run / Steil / Satin) 확인 → 데이터 생성 → SAI에서 시침까지 이어집니다.
초보가 시간을 벌기 좋은 구간이지만, 입력 원본 준비가 약하면 품질이 급격히 떨어지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단계별: 종이 스케치 → 스티치 파일
Step 1 — ‘인스타용’이 아니라 ‘스캐너용’으로 그리기
영상에서는 종이에 진한 마커로 스케치를 그립니다.
체크포인트: 대비(콘트라스트)가 핵심입니다. 영상에서도 대비가 높을수록 자동 변환이 잘 된다고 명시합니다. 연필은 선이 흐리고 반사(흑연 광택)와 가장자리 번짐 때문에 인식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기대 결과: 스캔했을 때 선이 회색 솜털처럼 보이지 않고, 진한 검정 덩어리/선으로 또렷하게 잡힙니다.
Step 2 — 스케치 스캔하기
영상처럼 손그림을 컴퓨터로 스캔합니다.
체크포인트: 스캔이 흐리거나 물 먹은 것처럼 뜨면, ‘마법사가 알아서’ 해결해주길 기대하지 말고 지금 바로 다시 스캔하거나 기본 편집으로 대비를 올리세요. 자동 기능은 대비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픽셀을 읽을 뿐입니다.
기대 결과: 가져오기 가능한 이미지 파일(JPG 또는 BMP)로 깔끔하게 준비됩니다.
Step 3 — Writer Plus에서 Auto Digitizer Wizard 시작
영상 흐름은 Writer Plus에서 이미지를 시작하고, 색상 수를 정한 뒤 자수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체크포인트: 색상 수는 ‘스캔에 들어있는 색’이 아니라 실제로 자수할 색 계획 기준으로 정하세요. 스케치에는 의도치 않은 음영/번짐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색 로고를 만들고 싶다면, 소프트웨어가 3색으로 보도록 유도하는 편이 작업이 깔끔합니다.
기대 결과: 미리보기에서 영역이 색상별로 분리되되, 잡티(스펙클)처럼 잘게 쪼개지지 않습니다.
Step 4 — 팔레트로 실 색 매칭하기
영상에서는 마법사에서 Thread Palette를 사용해 색을 매칭하는 단계가 나오며(표시: Thread Palette: RGB), 여기서 실 색 대응을 잡습니다.
체크포인트: “비슷하긴 한데 좀 이상한데…” 싶은 매칭은 그대로 넘기지 마세요. 이 단계는 실제 시침 전에 문제를 잡기 가장 쉬운 구간입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기계 앞에서 혼선이 나지 않도록, 가능한 한 실 색을 의도적으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대 결과: 각 영역이 특정 색으로 지정되어, 색 순서/교체가 예측 가능해집니다.
Step 5 — 자동 분할(Run / Steil / Satin) 확인하기
영상에는 Auto Digitizer 설정 창(세그먼트 컨트롤)이 나오며, 여기서 자동 변환의 ‘안전 로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 표시된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 Max width for run: 0.5 mm
- Max width for steil: 1.5 mm
- Max width for satin column: 7 mm
핵심 해석(영상 기반):
- 얇은 선은 Run(런) 계열로, 일정 폭 이상은 Satin(새틴) 또는 Fill로 넘어가도록 경계값을 둡니다.
- 특히 Satin 폭이 너무 넓으면 걸림/뜯김 위험이 커지므로, 폭 제한을 두고 더 넓은 영역은 Fill(예: Tatami)로 처리하는 쪽이 안정적입니다.
체크포인트: 영상에서도 “약한(희미한) 선은 새틴 컬럼으로 잘 잡히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기대 결과: 얇은 라인은 런, 적당한 폭은 새틴, 넓은 면은 타타미(Fill)로 자연스럽게 분기됩니다.
자동 디지타이징이 ‘별로’로 나오는 대표 원인(피하는 법)
자동 디지타이저는 결국 픽셀을 보고 추정합니다. 그래서 결과는 원본에 크게 좌우됩니다.
- 선 두께가 들쭉날쭉함: 중간에 선이 약해지면 스티치가 끊겨 보일 수 있음
- 닫힌 도형이 아님: 틈이 있으면 영역 인식이 흔들려 채움이 새는 느낌이 날 수 있음
- 디테일 과다: 너무 작은 조각 스티치가 늘어나면 실 엉킴/정리 난이도가 증가
판매용이라면 자동 디지타이징은 ‘완성’이라기보다 초안 생성기로 보고, 이후 수정으로 품질을 끌어올리는 관점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1회성 토트 같은 개인용이라면 손맛(캐릭터)을 어느 정도 허용해도 됩니다.
Step 6 — 데이터 생성 후 SAI에서 시침하기
영상에서는 SAI가 자동 변환된 디자인을 원단에 자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체크포인트: 시침 전 10초 점검을 하세요.
- 너무 얇아서 사라질 디테일이 있나요?
- 너무 넓은 새틴처럼 보이는 구간이 있나요?
있다면 단순화/분할을 먼저 고려하는 편이 낫습니다.
기대 결과: 영상의 “Coffee Take Away” 예시처럼 인식 가능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방법 2: 터치펜 자유 드로잉(Touch Pen / SketchBook)
이 방식은 SketchBook 연동을 사용합니다. 터치스크린에서 스타일러스로 직접 그리면, 영상처럼 그 직후 바로 자수 데이터로 변환됩니다. 또한 선 패턴(라인 패턴)을 선택해 자수 표현을 바꿀 수 있다고 보여줍니다.
손글씨/스케치 느낌을 가장 빠르게 만드는 방식이라, 선물용 문구, 아이디어 스케치, 빠른 커스텀 텍스트에 잘 맞습니다.

단계별: 그리기 → 변환 → 스타일 → 시침
Step 1 — 스타일러스로 캔버스에 직접 그리기
영상에서는 컴퓨터의 터치스크린에 직접 그림을 그립니다.
체크포인트: 스트로크는 ‘결정적으로’ 그리세요. 미세한 손떨림이 그대로 스티치 떨림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얇은 연필로 그린다고 생각하기보다, 굵은 마커로 한 번에 그린다고 생각하면 안정적입니다.
기대 결과: 그린 선이 변환 가능한 스트로크로 표시됩니다.
Step 2 — 스트로크가 스티치로 변환되는지 확인
영상에서는 “그린 직후 자수 데이터로 변환된다”고 명시합니다.
체크포인트: 같은 선을 여러 번 덧그리면 겹침이 과밀해질 수 있습니다. 겹침이 많으면 원단이 뻣뻣해지거나 실 스트레스가 늘어 ‘과하게 단단한 자수’가 되기 쉽습니다.
기대 결과: 미리보기에서 스트로크를 따라 스티치가 생성됩니다.
Step 3 — 라인 패턴으로 ‘표현(질감)’ 바꾸기
영상에서는 라인 속성을 바꾸고, 서로 다른 라인 패턴을 선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체크포인트: 원단과 목적에 맞는 라인 스타일을 고르세요. 장식성이 높은 라인 스타일은 안정적인 직물(예: 토트)에서는 효과적이지만, 불안정한 소재에서는 왜곡이 커질 수 있습니다.
기대 결과: 같은 그림이라도(예: 물결/직선 등) 다시 그리지 않고 표현이 달라집니다.
Step 4 — 기계로 보내 시침하기
영상에서는 SAI가 자유 드로잉 텍스트(“Happy Anniversary”)를 자수합니다.

체크포인트: 토트/셔츠 등 실제 작업에서는 스태빌라이저 선택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영상은 스태빌라이저를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지만, 현장에서는 안정화가 부족하면 자유 드로잉 텍스트가 가장 먼저 흔들려 보입니다.
기대 결과: 데모처럼 손글씨 느낌이 살아있는 결과가 나옵니다.
현장 팁: 자유 드로잉은 ‘생성’이 빠르고, ‘마감’이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귀엽게 보이는 것과 판매 가능한 것의 차이는 마감에서 갈립니다.
- 점프사(이동사)는 깔끔하게 정리합니다(쪽가위 사용 시 매듭을 건드리지 않게 각도 주의).
- 스태빌라이저 제거는 원단/스티치를 당기지 않게 정리합니다(필요 시 가까이 컷).
- 완성 후 형태를 잡아(다림질/성형) 디자인이 평평하게 앉도록 합니다.
소량 생산이라도 마감 시간을 공정에 포함해야 단가/납기가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방법 3: 정밀 수동 디지타이징(Mouse / Punch Tools)
영상의 마우스 기반 Punch Tools 흐름입니다. 외곽선을 만들고, 자수 패턴(채움 타입)을 선택하고, 방향(각도)을 결정한 뒤, 캡 드라이버를 장착해 모자에 자수합니다.
처음엔 느리지만, 가장 반복 가능하고 가장 통제 가능한 방식입니다. 로고/레터링/캡 작업에서 특히 강합니다.

단계별: 외곽선 → 채움 타입 → 방향 → 캡 시침
Step 1 — Punch Tools로 외곽선 만들기
영상에서는 마우스로 글자/도형의 벡터 외곽선을 만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체크포인트: 포인트(노드)를 과하게 찍으면 외곽이 울퉁불퉁해져 스티치 엣지가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곡선은 최소 포인트로 부드럽게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기대 결과: 스티치 할당이 가능한 깔끔한 도형이 만들어집니다.
Step 2 — 영역별 자수 패턴(채움 타입) 선택
영상에서는 채움 타입을 선택하는 장면이 나오며, 예시로 tatami가 표시됩니다.

체크포인트: 도형 크기에 맞게 타입을 고르세요.
- Satin(새틴): 글자/테두리처럼 폭이 좁은 영역에 유리(영상에서도 새틴 폭 기준이 등장).
- Tatami(Fill): 넓은 면적에 필수. 긴 실을 잘게 분할해 평평한 질감을 만듭니다.
기대 결과: 각 영역에 스티치 스타일이 명확히 배정됩니다.
Step 3 — 스티치 방향(각도) 설정
영상에서 방향을 결정하고 각도를 설정하는 장면이 명확히 나옵니다.

체크포인트(영상 기반): 채움 방향이 원단 결/디자인 의도와 맞는지 확인합니다.
- 같은 색의 타타미가 인접해 있으면 각도를 다르게 주면(예: 45° 또는 90° 변화) 빛 반사와 질감이 달라져 구분이 쉬워집니다.
기대 결과: 방향에 따라 질감/광택이 달라지고, 결과가 ‘의도된 디자인’처럼 보입니다.
스티치 방향은 ‘미적 선택’이 아니라 ‘불량 비용’을 줄이는 레버입니다
방향 제어는 돈이 새는 구간을 줄입니다.
- 왜곡 감소(원단이 밀리고 당겨지는 힘을 덜 싸우게 됨)
- 엣지 정리(샘플 재시침 감소)
- 아이템 간 결과 일관성 증가
소규모 공방/샵일수록 “한 번 잘 나온 것”을 “항상 잘 나오게”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
Step 4 — 캡 드라이버 장착 후 모자에 자수
영상에서는 캡 드라이버를 장착하고 야구모자에 자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체크포인트: 캡은 세팅 실수가 바로 티 납니다. 디자인이 솔기/곡면에 너무 가깝거나, 장착이 매번 달라지면 정렬 불량이 즉시 보입니다.
- 플래깅(Flagging) 리스크: 캡이 프레임에 단단히 고정되지 않으면 원단이 위아래로 튀어(플래깅) 실 엉킴이나 바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대 결과: 영상의 “Juicy fruit” 예시처럼 모자에 깔끔하게 완성됩니다.
주의: 캡 작업은 ‘장착/후핑 효율’이 병목이 되기 쉽습니다
영상은 소프트웨어 중심이지만, 캡 생산에서는 장착 속도와 일관성이 생산성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가끔 캡을 한다면 현재 방식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 배치 작업이 늘어나면 업그레이드 판단 기준을 세우세요.
- 상황 신호: 장착 시간이 자수 시간에 근접/초과하거나, 단단한 캡 때문에 손목 피로가 누적됨
- 판단 기준: 캡 1개당 장착 시간이 계속 길다면 공정 병목입니다.
- 옵션: 업계에서 흔히 언급되는 hoop master 자수 후프 스테이션 같은 전용 스테이션은 장착 일관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은 스테이션을 다루진 않지만, 캡처럼 민감한 아이템일수록 ‘일관된 장착’이 핵심입니다.)
다양한 적용 예시
영상은 토트백, 흰색 직물(화이트 우븐), 캡 등 여러 소재/아이템에서 실제 시침 결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아이가 스타일러스로 간단한 디자인을 만드는 장면을 통해,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라는 점도 강조합니다.


적용 1: 토트/평면 아이템(학습과 빠른 커스텀에 유리)
토트는 보통 안정적인 직물이라 초반 학습에 유리합니다.
- 스케치 자동 변환 아트
- 자유 드로잉 손글씨
- 간단한 채움/레터링
소규모 비즈니스 관점에서도, 캡보다 샘플 비용 부담이 낮아 입문 상품으로 좋습니다.
적용 2: 캡(단가가 높지만 민감도도 높음)
캡은 고객이 더 높은 값을 지불하는 대신, 공정이 조금만 흔들려도 ‘저렴해 보이는’ 결과가 나옵니다.
캡 세팅 용어를 찾다 보면 자수기용 캡 자수 후프 같은 키워드와 다양한 장착 시스템을 보게 됩니다. Tajima 생태계에서는 영상처럼 캡 드라이버를 사용해 자수합니다.
실무 메모: 캡 성공은 (1) 방향/밀도 등 디지타이징 선택과 (2) 장착 일관성의 조합입니다. 둘 중 하나만 흔들려도 결과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적용 3: 아이/취미/빠른 프로토타입
영상의 ‘아이가 펜으로 그리는’ 장면은 단순 연출이 아니라, 빠른 프로토타이핑 흐름을 보여줍니다.
- 방법 2로 아이디어를 빠르게 스케치
- 반응이 좋으면 방법 3으로 재구성해 반복 생산 품질로 전환
취미에서 비즈니스로 넘어갈 때 현실적인 루트입니다.
왜 Tajima SAI를 선택하나?
영상은 Tajima SAI에 Tajima Writer Plus가 기본 포함되며, 초보도 빠르게 조작에 익숙해져 ‘세상에 하나뿐인’ 개인 자수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샵 운영 관점에서의 핵심은 결합(시너지)입니다.
- 소프트웨어(Writer Plus) → 디자인 생성 속도/접근성
- 기계(SAI) → 실제 제품에서 즉시 시침 검증
준비: 영상에 ‘말로’ 나오지 않는 소모품/사전 점검(실패를 막는 포인트)
영상은 소프트웨어 화면과 시침 결과 중심이라, 준비 공정은 자세히 다루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 준비가 실 끊김, 뒷면 난장, 왜곡을 좌우합니다(특히 토트에서 캡으로 넘어갈 때).
시침 전 아래를 점검하세요.
- 바늘 상태: 표준 바늘 규격 언급은 영상에 없으므로, 사용 원단/기계 매뉴얼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캡 솔기처럼 단단한 구간을 치면 바늘 끝이 손상될 수 있으니, 이상 징후가 있으면 교체합니다.
- 실 경로 청결: 보풀/먼지가 마찰을 늘려 실 끊김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으로 청소합니다.
- 밑실(보빈) 상태: 감김이 불균일하면 장력이 출렁일 수 있습니다.
- 커팅 도구 준비: 점프사 정리 품질이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 테스트 원단: 고객 제품에 바로 테스트하지 말고, 유사 원단으로 먼저 확인합니다.
또한 장착/후핑 작업이 많아지면 손/손목 피로가 병목이 되기 쉽습니다.
현재 표준 tajima 자수 후프를 쓰고 있고, 후핑 자국(틀 자국)이나 장착 속도 문제가 보이면 대안을 검토할 신호입니다.
장비/공정 업그레이드 방향(과장 없이, 자연스럽게)
- 상황 신호: 후핑이 느리고, 민감 소재에서 틀 자국이 남거나, 원단 텐션을 균일하게 유지하기 어려움
- 판단 기준: 장착이 일정하지 않으면 디지타이징을 아무리 개선해도 스티치 결과가 따라오지 않습니다. (현장에서는 ‘드럼처럼 팽팽하게’가 기준이 됩니다.)
- 옵션: 많은 작업장이 표준 후프에서 마그네틱 후프/프레임으로 넘어가 장착 시간을 줄이고 틀 자국을 완화합니다. 생산 확장 단계에서는 색상 변경이 잦고 처리량이 필요할 때 다침 자수기(멀티니들 자수기)를 검토하는 흐름도 흔합니다.
용어 정리를 위해 검색할 때는 tajima 자수 후프 또는 tajima 자수 후프 같은 표현도 자주 보입니다.
준비 체크리스트(Prep 종료)
- Tajima Writer Plus 설치 완료 및 정상 실행 확인.
- 입력 준비: 스캔 스케치(방법 1) 또는 터치스크린+스타일러스(방법 2) 또는 마우스(방법 3).
- 기계 준비: 실 걸기 완료, 밑실 장착, 보풀/먼지 청소.
- 보빈 드롭 테스트: 밑실을 당겼을 때 너무 헐겁게 풀리지 않고, 약간의 저항으로 부드럽게 나오는지 확인.
- 작업 원단에 맞는 바늘 장착(기계 매뉴얼 기준으로 확인).
- 스태빌라이저(안정지) 선택 및 테스트 원단 준비(특히 텍스트/얇은 원단).
- 쪽가위/가위, 핀셋, 브러시 등 도구를 손 닿는 곳에 배치.
세팅: 취미 vs 생산(반복 가능 공정 만들기)
영상은 토트와 캡을 모두 보여주는데, 두 아이템은 세팅 난이도가 다릅니다.
- 취미 모드(1개): 재후핑/미세 조정/실험 시간을 어느 정도 감수 가능
- 생산 모드(10–100개): 장착 일관성, 파일의 재현성, 마감 시간 예측이 필수
생산 모드를 목표로 한다면 아래를 표준화하세요.
- 샘플링용 기본 실 세트 1종
- 제품군별 스태빌라이저 1종(예: 니트는 컷어웨이, 직물은 티어어웨이 등)
- 파일 네이밍 규칙(방법+날짜+사이즈)
Tajima 캡 시스템을 쓰는 경우 tajima 모자 자수 후프 또는 tajima 모자용 자수 후프 같은 검색어도 보이는데, 중요한 건 ‘변형을 늘리기’가 아니라 한 가지 장착 방식부터 완전히 숙련하는 것입니다.
세팅 체크리스트(Setup 종료)
- 결정 트리로 제작 방식 선택(Auto / Touch Pen / Punch Tools).
- 디지타이징 전에 디자인 크기와 대상 제품(토트 vs 캡) 확정.
- Auto Digitizer: 고대비 스캔과 목표 색상 수 확인.
- Touch Pen: 원하는 느낌에 맞는 라인 스타일 선택 확인.
- Punch Tools: 채움 타입과 스티치 방향 결정이 ‘의도적’인지 확인.
- 캡 작업 시: 캡 드라이버 장착 및 장착 일관성 확인(플래깅 징후 체크).
운용: 시침 → 확인 → 조정(추측하지 않는 루프)
영상은 성공 결과만 보여주지만, 실제 작업에서는 짧은 검수 루프를 습관화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눈과 귀가 가장 빠른 진단 도구입니다.
시침 중 체크포인트
- 첫 30초(소리 체크): 일정한 리듬은 정상입니다. 금속이 과하게 부딪히는 소리나 ‘탁탁’ 치는 소리가 나면 장착/텐션/기계 상태를 의심합니다.
- 채움 구간(시각 체크): 원단이 울거나(터널링/퍼커링) 당겨지면 스태빌라이저 부족 또는 과밀도를 의심합니다.
- 실 상태: 잦은 끊김/보풀/마모가 보이면 속도를 낮추고 실 경로와 바늘을 우선 점검합니다.
방법별 기대 결과
- 방법 1(Auto Digitizer): 스케치가 인식 가능한 형태로 변환되며, 얇은 선은 런으로, 넓은 영역은 새틴/채움으로 분기됨
- 방법 2(Touch Pen): 손글씨 스트로크가 의도적으로 보이고, 라인 스타일 변화가 결과에 반영됨
- 방법 3(Punch Tools): 엣지가 깔끔하고 채움이 일정하며, 방향 설정에 따른 질감 차이가 보임
운용 체크리스트(Operation 종료)
- 최종 제품 전, 유사 원단으로 테스트 시침.
- 시작 전 색상 순서와 실 매핑 확인.
- 첫 외곽/자리잡기 스티치를 보고 정렬이 틀리면 즉시 정지.
- 필요 시 점프사를 중간중간 정리(특히 텍스트)해 노루발/실 걸림을 예방.
- 자수 후 스태빌라이저 제거 전 앞/뒤면 확인(뒷면에서 밑실이 새틴 컬럼 중앙에 약 1/3 정도 보이는 상태가 일반적인 기준).
- 반복 주문을 위해 작업 기록(방법, 설정, 원단, 스태빌라이저)을 남김.
트러블슈팅(증상 → 원인 → 해결)
영상은 짧고 화면 자막 중심이라 트러블슈팅을 따로 나열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영상의 3가지 워크플로우와 직접 연결되는 대표 이슈를 정리한 것입니다. 순서는 이렇게 잡으세요: 물리(현장) 해결 먼저, 소프트웨어 조정은 그다음.
1) 증상: 자동 변환한 라인이 끊기거나 일부가 사라짐
- 가능 원인: 원본 스케치 선이 약함(영상에서도 약한 선은 새틴 컬럼으로 잘 잡히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
- 해결: 더 진한 마커로 다시 그리고 재스캔; 너무 얇은 디테일은 단순화; 소프트웨어에서 얇은 스트로크에 새틴 의존도를 낮추도록 재검토.
2) 증상: 자유 드로잉 텍스트가 떨리거나 울퉁불퉁함
- 가능 원인: 원본 스트로크 손떨림 또는 시침 중 원단 움직임.
- 해결: 덧그림을 줄이고 천천히 그리기; 안정적인 원단에서 먼저 테스트; 부드러운 소재는 스태빌라이저를 강화해 원단 움직임을 줄입니다.
3) 증상: 캡에서 채움이 지저분하거나 ‘평평하게 뭉개져’ 보임
- 가능 원인: 캡 곡률을 고려하지 않은 방향 설정, 또는 장착 불일치.
- 해결: Punch Tools에서 방향을 재검토(곡면 흐름을 거스르지 않게); 캡 장착을 표준화해 매번 같은 텐션/위치로 고정.
4) 증상: 토트에서는 괜찮았는데 캡으로 바꾸면 실 끊김이 급증
- 가능 원인: 캡은 마찰/곡률이 커지고, 바늘·실 매칭이 더 민감해짐. 보풀 축적도 영향.
- 해결: 기계 청소 후 재시작, 바늘 상태 확인 및 교체 검토, 첫 캡 샘플은 복잡도를 낮춰 진행. (영상에는 밀도 수치 가이드는 없으므로, 구체 수치 단정 대신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과: 이 워크플로우로 최종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영상의 3가지 방법을 위 준비/검수 흐름과 함께 따라 하면, 다음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 Auto Digitizer Wizard로 스캔 스케치를 자수 데이터로 변환
- 터치스크린에서 스타일러스로 그린 스트로크를 즉시 스티치로 변환
- Punch Tools로 도형을 수동 디지타이징하고, tatami 같은 채움 타입을 선택하며, 스티치 방향을 의도적으로 설정
- SAI에서 토트/평면 아이템과 캡(영상처럼 캡 드라이버 사용)까지 시침 검증
판매가 목표라면 다음 단계는 ‘무작정 장비 추가’가 아니라, 한 가지 제품을 표준화(예: 토트 시리즈 또는 캡 로고 스타일)하고 성공 설정을 문서화한 뒤, 시간 데이터로 병목이 확인될 때만 공정 업그레이드를 검토하는 것입니다.
장착 관련 용어를 비교할 때는 tajima 자수 후프 및 자수기용 후핑 같은 키워드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 공정은 단순하게 유지하세요: 한 가지 방법, 한 가지 제품, 한 가지 반복 세팅을 만든 다음 확장합니다.
